×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건.사고
친목 모임 회비 동의없이 ‘권익 증진’ 활동에…유명 작곡가 실형
작사·작곡가들의 친목 모임 회비를 구성원들의 동의 없이 권익 증진 목적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는 유명 작곡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북부지법 형사8단독 김영호 판사는 업무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작곡가 박모(51)씨에게 징역 6월을 선고했다고 3일 밝혔다. 박씨는 2012년 6월부터 2017년 10월까지 한국음악저작...
2020.11.03 07:53
경찰, 박지선 ‘극단 선택’ 결론내린듯…“유족의사 존중, 부검 않기로”
지난 2일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된 개그우먼 박지선(36)씨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박씨와 모친의 극단적 선택으로 결론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경찰이 박씨에 대한 부검을 실시하지 않기로 했기 때문이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3일 박씨와 박씨 모친의 사망과 관련해 “외부 침입의 흔적이 없고, 유서성 ...
2020.11.03 07:35
‘역학조사 방해’ 전광훈 등 사랑제일교회 관계자 7명 기소의견 송치
방역당국의 역학조사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에 대해 경찰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를 받는 전 목사 등 사랑제일교회 관계자 7명을 기소의견으로 지난달 30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 조사에서 전 목사 등 교회 관...
2020.11.02 21:43
‘턱스크’ 중년 남성, 지하철서 술마시고 담배 피우다 도주
지하철 전동차에서 한 중년 남성이 마스크를 턱에 걸친 채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우는 등 행패를 부리다 강제로 하차했으나 경찰이 출동하는 사이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일 코레일과 국토교통부 철도특별사법경찰대 등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10시19분께 서울에서 인천으로 향하던 경인국철 1호선 급행 전동차 안에서...
2020.11.02 16:19
개그맨 박지선, 생일 전날 자택서 사망…극단적 선택 한듯(종합)
개그맨 박지선(36)씨가 생일 전날인 2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경찰은 박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의 프로필을 보면 박씨의 출생일은 1984년 11월 3일로 돼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박씨는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박씨 가족의 ...
2020.11.02 16:11
개그맨 박지선, 자택서 모친과 숨진채 발견…극단선택 추정(2보)
개그맨 박지선(36)씨가 2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박씨는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이들이 전화를 받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박씨의 부친이 신고했으며 출동한 경찰과 함께 집안으로 들어간 결과 이미 둘 다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
2020.11.02 16:05
‘20만원에 아이 입양’ 게시글 올린 미혼모, 결국 피의자 됐다
중고 물품 거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20만원의 가격 표시와 함께 36주 된 아이를 입양한다는 글을 올린 20대 미혼모가 아동매매 미수 혐의로 입건됐다.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그동안 참고인 조사를 받았던 A(27)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아동복지법에 따르면 아동 매매를 한 자는 ...
2020.11.02 15:35
경찰청 “‘이춘재 8차’ 수사 경찰 특진 취소, 법률적 검토 해봐야”
경찰청이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진범 이춘재 대신 윤성여(53)씨를 붙잡아 특진한 경찰들의 승진을 취소하는 것과 관련해 “전임 청장(민갑룡 전 경찰청장)이 (특진 취소에 관해)말은 했지만 법률적으로 검토해 봐야 한다”고 말했다. 송민헌 경찰청 차장은 2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해당...
2020.11.02 12:01
검사들 반발에 “커밍아웃” 표현 쓴 秋…또다시 ‘인권 감수성’ 논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자신을 공개적으로 비판한 검사들을 향해 “커밍아웃”이라고 표현한 데 대해 “커밍아웃의 본래 뜻을 훼손하는 것”이라는 인권단체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청와대 국민청원에 따르면 2일 오전 10시30분 기준 ‘커밍아웃검사 사표 받으십시오’란 청원 글에 대한 ...
2020.11.02 11:21
‘高3 대리스펙’ 사태 교육부 침묵 일관 입건 학생들, 2021 학종전형 프리패스?
대학입시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을 위해 입시 전문 컨설팅 학원에 돈을 내고 교내외 대회 출품작을 대작·대필해 입상한 학생들이 경찰에 입건됐으나 이에 따른 교육부의 후속 조치가 없어 이들이 2021학년도 대입 전형을 그대로 통과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2일 헤럴드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경찰은 지난달 30일...
2020.11.02 11:16
731
732
733
734
735
736
737
738
739
7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