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건.사고
아기가 또 버려졌습니다…베이비박스, 놔두는 게 정답일까요 [사건TMI!]
양육을 포기한 영아를 임시로 보호하는 간이 보호시설인 ‘베이비박스’ 앞에서 숨진 채 발견된 갓난아기의 친모가 경찰에 붙잡혔다. 이를 계기로 국내에 베이비박스가 도입된 후 10년 동안 이어진 찬반 논란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관악경찰서는 지난 3일 오전 5시30분께 서울 관악...
2020.11.05 10:12
여수산단 화학공장 사무동에서 불…인명피해는 없어
5일 오전 0시18분께 전남 여수시 중흥동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화학공장 사무동에서 불이 나 진화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화학제품 생산 설비가 아닌 일반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 대응 단계가 발령되지는 않았다. 소방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2020.11.05 07:22
경찰, ‘베이비박스 앞 영아 유기’ 친모 검거…“죽은줄 몰랐다”
양육을 포기한 영아를 임시로 보호하는 간이 보호 시설인 '베이비박스' 앞에서 숨진 채 발견된 갓난아기의 친모가 경찰에 붙잡혔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관악경찰서는 지난 3일 오전 5시30분께 서울 관악구 주사랑공동체교회에 설치된 베이비박스 맞은편의 공사 자재 더미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영아의 친모 A...
2020.11.04 14:36
“무슬림에 칼 들이대는 자, 그 칼에 죽으리라”…佛대사관 협박전단 수사
주한프랑스대사관 벽에 ‘무슬림을 무시하지 말라’는 내용의 협박 전단을 붙인 외국인 2명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협박 전단지를 붙인 혐의(외교 사절에 대한 협박)를 받는 30대로 추정되는 외국인 남성 2명의 신원을 파악 중이다. 이들은 지난 1일 오후 10시30분...
2020.11.04 13:17
“숨진 ‘16개월 입양아’ 사인, 외력에 의한 복부 손상”
온몸에 멍이 든 채 숨진 16개월 아이의 사인이 '외력에 의한 복부 손상'이라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최종 소견이 나왔다. 서울양천경찰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A양의 정밀 부검 결과를 지난 3일 국과수로부터 받았다고 4일 밝혔다. A양은 지난달 13일 서울 양천구 목동의 한 병원에서 숨졌다. 병원에 실려 올 ...
2020.11.04 13:14
20대 가수지망생 극단 선택…경찰, ‘유명가수’ 前남친 성폭행 혐의 수사
20대 여성 가수 지망생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과 관련, 유족으로부터 고인의 전 남자친구인 B씨의 성폭행이 있었다는 고발을 접수한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B씨를 성폭력범죄처벌법 위반과 강간치상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유명 밴드 소속 가수이자 작곡가인 40대 B씨는 당시 ...
2020.11.04 10:56
[단독] “월급 압류하고도 잔고 170여만원…‘811원’ 밝힌 해경 고소 검토”
북한군에 의해 피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A(47)씨의 유족이 A씨의 금융 계좌를 확인한 결과, 171여만원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유족 측은 “해경이 ‘동생의 통장 잔고가 811원뿐’이라고 사실상 (언론에) 흘렸다. 해경을 피의사실공표죄로 고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3일 A씨의 친형 이래진(54) 씨...
2020.11.03 11:34
보궐선거 위한 민주 당헌 변경에 박원순 피해자 “이게 무슨 사과인가”
더불어민주당이 당헌·당규 개정을 위한 당원 투표에서 압도적인 찬성율로 내년 4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에 후보를 내기로 결정하며 관련 피해자에게 거듭 사과했다. 그러나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 사건 피해자는 구체적인 사과를 다시 촉구했다. 피해자를 대리하는 김재련 법무법인 온&middo...
2020.11.03 10:17
[단독] ‘순경시험 문제유출’ 598명 필기 추가 합격…더 뽑으면 내년 공채 ↓
문제유출 논란이 있었던 하반기 순경 공채시험에서 경찰이 구제책을 마련하면서 수험생 598명이 필기시험에 추가로 합격했다. 전체 필기시험 합격자의 10%가 넘는 수치다. 경찰청은 필기시험 합격자가 늘어나면서 최종 선발인원 자체가 늘어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다만 올해 하반기 합격인원이 늘면 내년 선발인원은 줄게...
2020.11.03 09:59
“성추행 저항끝 남성 혀 깨물어 절단한 여성, 처벌대상 아니다”
최근 경찰이 성추행 저항 과정에서 남성의 혀를 깨물어 절단한 여성의 행동이 형사처벌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경찰의 이번 판단은 성범죄에 대한 여성의 방위 범위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것이 여성계 등의 평가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올해 7월 발생했던 ‘황령산 혀 절단 사건’을 수사한 결과...
2020.11.03 09:33
731
732
733
734
735
736
737
738
739
7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우리도 강남에서 제일 비싼 집 한다…압구정 1구역 통합재건축 군불[부동산360]
서울 강남 압구정 일대가 재건축으로 들썩이는 가운데, 가장 더딘 압구정1구역(미성 1·2차 아파트)도 속도를 내기 위해 ‘통합 재건축’ 논의 조짐이 다시 감지되고 있다. 현재 두 단지는 지구단위계획으로 묶인 만큼 분리 재건축은 쉽지 않아, 주민 간 합의를 이끌어야 하는 상황이다. 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1구역 재건축추진위원회는 향후 독립채산제(단지별로 수익과 손실을 정산) 등 내용을 포함해 통합재건축과 관련한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 추진위 관계자는 “다시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