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건.사고
‘자녀 양육 분쟁’ 30대 고려인, 유치장서 경찰관 2명 폭행
경찰이 유치장 관리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공무집행 방해)로 카자흐스탄 국적의 고려인 김모(33)씨를 입건했다. 사건을 수사 중인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일 오후 2시30분께 광주 서구 서부경찰서 유치장에서 난동을 벌이다 제지하는 유치장 관리 경찰관 2명을 폭행한 혐의다. A씨는 이혼한 아내와 자녀 양육...
2020.11.09 09:06
경찰, ‘익산 일가족 3명 사망 사건’ 40대 가장 소행 추정
전북 익산의 한 아파트에서 일가족 3명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 경찰은 현장에서 위중한 상태로 발견된 40대 가장의 소행으로 보고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아내, 자녀 등 일가족 3명을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A(43)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았다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일 오후 5...
2020.11.09 08:54
與당헌변경·여가장관 ‘실언’에…피해자·여성단체 잇단 비판
더불어민주당이 당헌 변경을 통해 서울·부산시장 재보궐선거에 후보를 내겠다는 입장을 낸 데 더해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마저 이에 대해 실언을 하자 피해자들이 직접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들을 대리하는 여성단체들도 잇따라 성명을 내며 정부·여당에 대한 비판을 이어 가고 있다. 7일 여성계 등에 따르...
2020.11.07 09:58
코로나19 확진 89명…총 누적 2만7284명
6일 하룻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89명 늘었다. 최근 100여명 씩 신규 감염자가 발생하던 추세가 다소 주춤해졌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자정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9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 수는 2만7284명에 달한다. 코로나19 신규 감염자 추이는 전날 145명 대비 56명이 줄었다. 지...
2020.11.07 09:38
“제발 음주운전을 멈춰주세요”…오열끝 토해낸 ‘자식잃은 엄마’ 첫마디
“제발 음주운전을 멈춰 주세요. 우리 아이 같은 피해자가 생기지 않게 제발 멈춰 주세요. 엄마가 미안해, 엄마가 많이 미안해….” 서울 서대문구의 한 패스트푸드점 앞에서 음주운전 차량이 들이받아 쓰러진 가로등에 의해 사망한 이모(6)군의 모친 A씨는 가해자의 첫 재판이 끝나고 법원을 나서며 취재진...
2020.11.07 09:01
‘입양 글 미혼모’ 아동보호사건 처리, 왜?…“갑작스러운 출산 등 고려”
경찰은 20만원의 가격 표시와 함께 36주 된 아이를 입양한다는 글을 중고 물품 거래 애플리케이션 당근마켓에 올린 20대 미혼모 A씨의 행위를 '아동매매'로 봤지만, 형사처벌이 아닌 아동보호사건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그동안 '입양 글'을 올린 A씨에 대해...
2020.11.07 09:01
‘아이 입양’ 게시글 미혼모 檢송치…형사처벌 아닌 보호처분 의견
중고 물품 거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36주 된 아이를 거래하겠다'는 글을 올린 20대 미혼모에 대해 경찰이 형사처벌이 아닌 아동보호사건 처리를 검찰에 요청하며 사건을 마무리지었다. 아동매매미수 혐의가 있다고 보지만, 그에 대한 처분으로 형사처벌이 적절하지 않다고 본 것이다.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6일...
2020.11.06 13:52
캠퍼스서 킥보드 몰던 대학생 2주째 의식불명
대학 캠퍼스 내에서 발생한 전동 킥보드(사진) 사고로 대학생이 보름째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 오는 12월 10일부터 운전면허 없이도 만 13세 이상이면 누구나 전동 킥보드를 탈 수 있어, 이 같은 관련 사고가 잇따를까 우려되고 있다. 6일 경기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명지대 자연캠퍼스 총학생회장 박모(24)씨가 교...
2020.11.06 11:34
한밤 교회 베이비박스 앞에 영아 유기한 친모 구속영장
서울 관악경찰서는 베이비박스 앞에 갓난아기를 유기해 숨지게 한 혐의(영아유기치사)로 친모인 20대 김모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6일 밝혔다. 김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이날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씨는 지난 2일 오후 10시10분께 양육을 포기한 영아를 임시 보호하는 시설인 관악...
2020.11.06 11:24
이혼전문변호사, “상간녀위자료소송, 합법적인 증거 수집으로 철저히 준비해야”
[헤럴드경제] 드라마, 영화, 소설 등을 통해 접할 수 있는 배우자의 외도, 즉, 불륜은 실제 우리 주변에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일로 과거 간통죄로 형사처벌이 되는 범죄였다. 그런데 지난 2015년 간통죄가 폐지되면서 불륜에 대한 민사적인 대응방법이 점점 더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다. 배우자의 불륜에 대한 법적인 ...
2020.11.06 10:49
731
732
733
734
735
736
737
738
739
7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