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건.사고
나도 모르게 뺑소니? 천안변호사, 사고인지 어려웠던 상황 논리적 설명으로 무혐의 결과 이끌어내
최근 충남 천안서 사람을 치고 달아난 40대 남성 A씨가 나흘 만에 경찰에 긴급 체포돼 조사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A씨는 지난 16일 오후 9시경 동남구 구성동 소재 대형마트 앞 도로에서 보행자 B(40대)씨를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문제는 사고를 당한 B씨는 도로에 쓰러져 있다가 뒤따르던 택시에 재차...
2020.11.26 10:13
도산전문변호사 “기업회생신청을 위해서는 절차 비용의 준비가 중요”
[헤럴드경제] 코로나19로 인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 경제적 어려움은 대부분 금융권 대출이나 거래처 대금 연체 등의 결과로 나타나는데, 결국 부채가 급증하여 이로 채무로 인한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는 악순환의 고리에 빠지곤 한다. 이와 같은 과다한 부채의 굴레에서 벗어나 경영을 정...
2020.11.24 15:34
서울 소재 대기업 직원이 사옥서 아내 살해 후 극단 선택
서울 소재 한 대기업 건물에서 이 회사 50대 직원이 아내를 살해하고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이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 23일 경찰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휴일인 전날 오후 4시 35분께 서울 중구에 있는 한 대기업 건물 앞 인도에 이 기업에서 근무하는 50대 직원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건물 보안요원이...
2020.11.23 13:47
경찰, ‘킥보드 음주범칙금’ 인하했다가 사고 후에야 ‘단속강화 지침’
전동 킥보드 사고가 잇따르자 경찰청이 뒤늦게 음주운전·중앙선 침범 등에 대한 단속 강화 지침을 전국 경찰서에 하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불과 5개월 전 “산업 걸림돌”이라는 표현을 쓰며 킥보드산업 진흥을 위해 음주운전 범칙금을 낮추는 등 규제 완화를 하겠다고 대대적으로 알린 경찰청의 입장이 난...
2020.11.20 10:22
‘119 신고’ 뺑소니 사망사고 목격자, 알고보니 가해 운전자
뺑소니 사망 사고를 내고도, 버젓이 목격자 행세를 한 가해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도주치사 혐의로 A(73)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8일 오후 6시30분께 광주 서구 동천동 한 아파트단지 안 도로에서 승용차를 몰다가 ...
2020.11.20 09:37
아파트 게시판에 “이 가격 밑으론 팔지 말자” 글…벌금 물게된 주민
일정 가격 이하로는 아파트를 거래하지 말자는 글을 단지 내에 붙인 50대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서울북부지법 형사6단독 최상수 판사는 공인중개사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모(52)씨에게 벌금 50만원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 2월 25일 자신이 사는 서울 강북구의 한 아파트 1층 게시판에 ‘특...
2020.11.20 07:43
도산전문변호사 “법인파산을 진행하려면 관련 비용을 제대로 숙지해야 ”
[헤럴드경제] 코로나19로 법원에 파산을 신청하는 기업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다고 한다. 코로나19가 진정될 기미가 보이지 않으므로 파산 신청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데, 파산을 신청하려면 절차 비용이 필요하니 관련된 비용이 무엇이고 어느 정도 소요되는지 숙지가 필요하다. 일단 파산과 관련된 비용으로...
2020.11.19 13:51
‘이미 2번 음주운전’ 방송사PD 또 걸렸는데도…벌금 1800만원
이미 음주운전으로 두 차례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방송사 PD가 또 다시 음주운전을 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11단독(권경선 판사)은 19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모방송사 PD인 A씨(37)에게 벌금 18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9월 11일 오전 1시께 서울 마포구 상암동 부근 도로에서...
2020.11.19 11:58
“16개월 영아 아동학대 母, 학대치사…父는 방임 혐의만 적용”
온몸에 멍이 든 채 사망한 16개월 영아를 학대한 혐의를 받는 모친 A씨가 19일 검찰에 구속 송치됐다. A씨는 이날 오전 서울 양천경찰서를 나서면서 “학대 행위를 한 이유가 무엇이냐”, “혐의를 인정하느냐” 등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고 경찰서를 빠져나갔다. 양천경찰서는 이날 브리...
2020.11.19 11:02
서울북부지법 근무 사회복무요원 1명 확진…등기국 청사 1층 폐쇄
서울북부지법에서 근무하던 사회복무요원 한 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등기국 청사 1층이 폐쇄됐다. 19일 서울북부지법에 따르면 이 곳에서 근무하던 사회복무요원 A씨는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으다. 지난 18일 가족 중 한 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자 곧바로 귀가해...
2020.11.19 11:00
721
722
723
724
725
726
727
728
729
7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