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건.사고
뺨맞고 마스크 벗겨지기도…어린이집 교사 아동학대 혐의 입건
대전의 한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어린이들을 폭행하고 학대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해당 교사에게 맞은 어린이의 마스크가 충격으로 벗겨지는 모습이 폐쇄회로(CC)TV에 포착되기까지 했다. 23일 경찰과 어린이집 원생 학부모 등에 따르면 이달 초 대전 동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교사 A씨가 4∼5세 원생들 머리를 수차...
2020.12.23 10:06
파주 안마기기 공장서 화재…60대 직원 1명 숨져
경기 파주의 한 안마기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60대 직원 1명이 숨졌다. 23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2시5분께 파주의 한 안마기기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약 1시간30분 만에 꺼졌다. 그러나 이 불로 60대 공장 직원 A씨가 숨지고, 공장, 창고 등 건물 3동이 모두 불에 타 약 1억5000만원(소방당국 추산...
2020.12.23 09:52
“이용구에 폭행당한 후 블랙박스 고치러 갔다”는 개인택시 기사…관리 소홀?
이용구 법무부 차관의 택시 기사 폭행 의혹과 관련, 사라진 블랙박스 영상에 대한 의혹이 커지고 있다. 해당 택시 기사는 법인택시가 아닌 개인택시 운전자인 것으로 파악됐다. 택시업계에서는 개인 택시 기사라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블랙박스 영상을 더 철저히 관리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하고 있다. 23일 경찰 등에...
2020.12.23 09:48
음식쓰레기 줄어든 대학가 음식점들, 웃어야 하나 울어야 하나
“음식물 쓰레기 많이 줄었지, 많이 줄었어. 거의 3분의 1수준으로 줄었어요. 단계가 높아질수록 음식물 쓰레기 양이 확확 줄어드는 것을 체감한다니까.” 지난 22일 저녁 7시, 서울 한양대학교 주변 먹자 골목에서 영업하는 가게들의 음식물 쓰레기 수거통을 밀고 가던 50대 김 모씨는 기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
2020.12.23 08:58
“축의금 내라”…‘경비원 갑질 구속’ 아파트 동대표 결국 내쫓겨
[헤럴드경제=신주희] 경비원에게 허드렛일을 시키고 관리사무소 직원들을 때려 구속된 동대표가 자신이 사는 아파트에서도 쫓겨나게 됐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노원경찰서는 노원구의 한 아파트 동대표 A씨를 강요 혐의를 적용,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A씨는 경비원에게 자신과 자녀의 개인 이삿짐을 ...
2020.12.23 08:28
창녕 중부내륙고속道서 화물차끼리 추돌…인근 2~3㎞ 정체
23일 새벽 경남 창녕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화물차 2대가 추돌 사고를 일으켰다. 이 사고로 운전자 1명이 다치고, 사고 지점 인근이 정체를 빚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29분께 경남 창녕군 계성면 중부내륙고속도로 계성고개 인근에서 창원 방면으로 운행하던 14t 화물차 2대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앞차를 추돌...
2020.12.23 07:39
경찰 ‘이용구 택시기사 폭행사건’ 조사
택시 기사 폭행으로 논란을 일으킨 이용구 법무부 차관에 대한 불소환 처리를 두고 경찰이 절차상 문제가 있었는지 조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22일 헤럴드경제와 통화에서 “택시 기사만 조사하고 이 차관을 조사하지 않은 채 내사 종결 처리한 것에 대해 절차상 하자가 있었는지 들여다보고 있...
2020.12.22 12:16
법세련 “윤석열, 기본권 침해당해…인권위에 진정서 제출”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 심의와 관련,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서가 제출됐다. 보수 성향 시민단체 법치주의바로세우기행동연대(법세련)는 22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윤 총장의 명예와 인격권이 침해당해 진정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법세련은 “검사징계위원회의 징계 심의·의결은 헌법 제12조 적법절차의...
2020.12.22 10:07
도산전문변호사 “법인회생신청의 적기를 제대로 파악해야”
[헤럴드경제]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국가 경제 역시 유례없는 타격을 입고 있다. 이로 인하여 법원에 법인회생이나 법인파산을 신청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는데, 법에서 정한 도산절차를 통해 위기를 극복하거나 아예 회사 운영을 종료하는 방향으로 의사결정을 하고 있는 것이다. ...
2020.12.22 09:41
경찰, ‘이용구 택시기사 폭행사건’ 블랙박스 등 처리과정도 조사
택시 기사 폭행으로 논란을 일으킨 이용구 법무부 차관에 대한 불소환 처리를 두고 경찰이 절차상 문제가 있었는지 조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22일 헤럴드경제와 통화에서 “택시 기사만 조사하고 이 차관을 조사하지 않은 채 내사 종결 처리한 것에 대해 절차상 하자가 있었는지 들여다보고 있...
2020.12.22 09:26
711
712
713
714
715
716
717
718
719
7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