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건.사고
경찰청장 “이용구 차관 임명 전 청와대 보고 없었다”
김창룡 경찰청장은 28일 이용구 법무부 차관의 택시기사 폭행 사건과 관련해 “차관 임명 전 청와대에 보고된 바 없다”고 밝혔다. 김 청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이 차관 임명 전 해당 사건 내용이 청와대에 보고됐는지 여부를 묻는 기자 질문에 대한 서면질의 답변서에서 “해당 사건은 11월 6일 발생해 ...
2020.12.28 12:01
박원순 피해자 공동행동 “서울시, 피해자 신상 유출 행위 고발 조치해야”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 사건 피해자의 자필 편지가 공개되는 과정에서 실명이 유출되자 피해자 측에서 서울시, 여성가족부, 경찰에 2차 가해를 방지하기 위한 긴급조치를 촉구했다. 한국성폭력상담소, 한국여성의전화, 한국여성민우회 등 289개 단체로 구성된 서울시장위력성폭력사건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
2020.12.28 11:21
모임터 닫혔지만, ‘코로나블루’ 이기는 온정의 손길 계속[언택트? 콘택트!]
“서울역 노숙인 중에 확진자가 나와서, 교회 문을 임시로 닫게 됐습니다. 언제 다시 문을 열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서울역 근처의 서울 용산구 드림씨티교회는 갈 곳 없는 노숙인들에게 식사와 간식을 무료로 제공했던 곳이다. 노숙인들이 와서 쉬었다 갈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며 인터넷 사용, 응급 처치...
2020.12.28 11:03
“‘박원순 성추행 피해자 실명 노출’ 김민웅·민경국, 인권위에 진정”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피해자 실명을 공개한 김민웅 경희대 미래문명원 교수와 민경국 전 서울시 인사기획비서관에 대한 진정서가 국가인권위원회에 접수됐다. 시민단체 법치주의바로세우기행동연대(법세련)는 김 교수와 민 전 서울시 인사기획비서관에 대한 진정서를 접수했다고 28일 서울 중구 인권위 앞에서 연 회...
2020.12.28 11:01
“인증된 손님만”…부산경찰청, 방역지침 위반 무허가 게임장 등 적발
부산에서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방역지침을 위반해 불법 영업을 한 무허가 게임장 등 3곳이 적발됐다. 부산경찰청은 지난 24~27일 유흥주점 등 1167개소에 대해 지자체와 특별 합동 점검을 실시해 3개소를 방역지침 위반 혐의로 단속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은 부산 금정구에서...
2020.12.28 10:44
[르포] 백화점 식품관, 사람들로 인산인해…“거리엔 배달 오토바이 굉음만”
“오늘 밤까지 700대 넘게 차량이 온 것 같아요. 낮에는 수십 미터 정도 차 들이 길게 이어졌다니까요.” 지난 23일 0시부터 ‘5인 이상 집합금지’ 조치가 내려진 후 맞이한 크리스마스 연휴 중 첫날이었던 25일 저녁. 서울 강남구 갤러리아백화점 앞 도로는 주차하려는 차량들로 흐름이 마비된 듯한 ...
2020.12.28 09:07
이용구 법무차관에 택시기사들이 분노하는 이유
최근 이슈의 중심이 되고 있는 이용구 법무부 차관의 ‘택시기사 폭행 사건’을 다들 알고 계실 겁니다. 지난달 6일 오후 11시께 당시 서울 서초구의 한 로펌 변호사 신분이었던 이 변호사가 자신의 자택인 같은 서초구의 한 아파트 경비실 앞에 택시를 멈추게 한 뒤 운전석에 앉은 기사의 멱살을 잡아 논란이 된...
2020.12.26 09:01
박원순 성추행 피해자 실명 SNS 유출에 김재련 “신원누설 혐의 고소”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피해자의 자필 편지가 공개되는 과정에서 해당 피해자의 실명이 그대로 노출돼 2차 가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피해자 측은 동의 없이 실명을 유출한 박 전 시장의 측근들을 고소할 방침이다. 조국백서추진위원장을 맡았던 김민웅 경희대 미래문명원 교수는 지난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
2020.12.25 09:01
‘서해 공무원 아들에 악플’ 네티즌 특정 못하자…유족 “악질” 한탄
‘서해 피격 공무원’ 형 A(47) 씨의 유족이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됐으나 신원이 특정되지 않은 네티즌들을 두고 “악질”이라며 처벌 의지를 드러냈다. 한 시민단체의 고발로 A씨의 아들 B(17) 군 관련 기사에 악플을 단 네티즌에 대한 경찰 내사가 시작됐으나 일부 네티즌의 신원이 특정되지 않은 채...
2020.12.25 09:01
서울 서초경찰서 간부 숨진채 발견…‘극단적 선택’ 결론
서울 서초경찰서 소속 간부급 경찰관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수사 후 거쳐 해당 경찰관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서초경찰서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이용구 법무부 차관의 택시 기사 폭행 사건을 처리한 곳이지만, 해당 경찰관은 이 차관 사건을 맡은 부서와 무관한 부서에서 근무한 것으로 파악...
2020.12.24 13:25
711
712
713
714
715
716
717
718
719
7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