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건.사고
아내 살인 후 자수한 피고인…‘코로나19 양성 확진’으로 불출석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선고를 앞둔 서울동부구치소 수감 피고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법원에 불출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8일 오전 서울동부지법 형사 11부(부장 손주철)는 살인죄 혐의를 받는 윤모 씨에 대한 선고 공판을 무기한 연기했다. 재판부는 “현재 동부구치소 사정상 피...
2021.01.08 14:35
소아과의사회, ‘정인이 살인 방조혐의’ 경찰청장 검찰 고발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소아과의사회)가 김창룡 경찰청장을 직무유기와 살인방조로 검찰에 고발했다. 소아과의사회는 8일 직무유기 및 살인방조 혐의로 김 청장을 서울남부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정인이 학대 살인 사건의 책임을 묻겠다는 의도다. 소아과의사회는 “경찰청장은 ‘정인이 사건’과 관련...
2021.01.08 13:48
아프리카TV·틱톡·트위치…‘벗방’ 등 ‘민폐 콘텐츠’ 수두룩
사회적 논란을 야기하는 영상들이 유튜브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아프리카TV, 틱톡, 트위치 등 동영상 플랫폼이 증가하면서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콘텐츠의 증식 속도도 걷잡을 수 없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8일 경찰에 따르면 개인 방송 플랫폼 아프리카TV에서 지적 장애 여성 A 씨를 상대로 남성 BJ 땡초가 자...
2021.01.08 11:36
법무법인 감명 장성민 변호사, “대여금사기는 엄격한 검토가 선행되어야”
[헤럴드경제] 대한민국을 사기공화국이라고 부르는 이들이 있다. 국가적인 오명(汚名)이 아닐 수 없다. 사실 틀린 말은 아닌 것이, 우리나라 형사고소 사건의 약 70%는 사기 사건이고, 2019년을 기준으로 검찰이 처리한 사기 사건만 무려 48만여 건에 이른다. 그렇다면 그 모든 사건에서 피고소인은 유죄였을까? 지난 해 사...
2021.01.08 11:21
유튜브만 아냐…“아프리카tv·틱톡·트위치에 눈살 찌푸려” [도넘은 유튜버]
사회적 논란을 야기하는 영상들이 유튜브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아프리카TV, 틱톡, 트위치 등 동영상 플랫폼이 증가하면서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콘텐츠의 증식 속도도 걷잡을 수 없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8일 경찰에 따르면 개인 방송 플랫폼 아프리카TV에서 지적 장애 여성 A 씨를 상대로 남성 BJ 땡초가 자...
2021.01.08 11:01
‘학대→입양’으로 번지는 공분…“국가 아닌 민간이 입양 맡은 게 문제”
양부모의 학대로 사망한 ‘정인이 사건’에 대한 사회적 공분이 학대에서 입양으로 번지고 있다. 입양·아동보호 전문가들은 입양 기관·제도를 돌아볼 필요가 있다면서도 자칫 입양에 대한 의식이 나빠지지 않을까 우려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8일 국내입양인연대, 뿌리의힘 등 입양 관련 단체들에 따...
2021.01.08 10:27
코로나19 아랑곳…이중철문 잠그고 술 마시며 카드게임 홀덤펍 적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이어지는 부산에서 불법으로 비밀 영업을 하던 홀덤펍이 경찰 단속에 적발됐다. 8일 부산경찰청은 전날 오후 9시부터 자정까지 유흥주점 37개소에 대해 지자체와 합동단속을 실시한 결과 감염병예방법 위반으로 1곳을 적발했다. 경찰에 따르면 적발된 업소는 사하구 번화가에 위치해 술을 마시며...
2021.01.08 10:24
혹한 속 정전까지…인천 부평·계양 3만8000가구 ‘덜덜’
영하 17도로 한파경보가 내려진 인천에서 변전소 화재로 정전이 되면서 출근 시간대 3만8000가구 주민들이 강추위 속 큰 불편을 겪었다. 8일 인천소방본부와 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58분께 인천시 부평구 갈산동 신부평변전소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변전소에...
2021.01.08 09:48
다투던 동거녀 흉기로 살해한 50대, 경찰에 체포
같이 살던 여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동거하던 여성과 다투다 흉기로 찔러 살해한 이모(53)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 6일 오후 4시30분께 자신이 살던 서울 서대문구의 한 빌라에서 동거하던 A(60)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
2021.01.07 11:28
“정인이는 친딸 선물”…사실상 ‘장난감’으로 여긴 양모?
정인이 양모인 장모 씨가 입양 초기부터 정인이를 친딸의 여동생이 아닌 ‘장난감’ 취급을 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정인이에게 잔인한 학대를 하는 동안 반대로 친딸에게는 지극정성인 면을 보여온 것으로 전해졌다. 7일 정인이 양모를 알고 지낸 장씨의 한 주변 인사에 따르면 장씨는 정인이를 입양한 이후 어린...
2021.01.07 11:11
701
702
703
704
705
706
707
708
709
7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