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건.사고
40대 남배우, 별장서 여배우 성추행 의혹
[헤럴드경제] 40대 남자 배우가 여자 배우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1일 경기 포천경찰서에 따르면 평소 알고 지내던 여배우를 성추행한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해 드라마를 통해 인기를 얻은 배우다. 그는 지난해 12월 23일 밤 포천의 별장으로 여배우를 불러 강제로 특정 신체부위를 만지는...
2021.01.11 20:17
‘횡령·사기 혐의’ 윤미향 측, 재판서 수사보고서·증거 열람 두고 檢과 공방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을위한정의기억연대(정의연) 후원금을 유용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전 정의연 이사장) 측이 검찰과 수사 보고서, 증거 자료 열람을 두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윤 의원의 변호인 측은 11일 오후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 11부(부장 문병찬)의 심리로 열린 두 번째 공판준비기...
2021.01.11 18:33
경찰 “카톡 영장 발부받아 고양이 학대자들 조사 진행 예정”
경찰이 길고양이 학대로 인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학대자들을 수사를 위해 카카오톡을 압수수색하고 학대 혐의자들에 대한 수사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1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성동경찰서는 다음카카오의 카카오톡 자료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이르면 이날 저녁 관련 자료를 확보할 예정이다. 압수수색을 통...
2021.01.11 14:46
[단독] “후회하고 있다”…‘한파 속 내복 여아’ 친모 심경 토로
지난 8일 한파 속에서 내복 차림으로 발견된 7세 여아 A 양의 친모가 아동학대 혐의에 대해 “후회하고 있다”고 심정을 전했다. 11일 친모 B(26) 씨와 같은 건물에 살고 있는 지인 C(26) 씨에 따르면, B 씨는 최근 C 씨에게 “아이를 방치한 것을 후회하고 있다”며 “잘못인 줄 알면서 혼자 키우...
2021.01.11 13:54
성모 마리아상에 돌 던져 훼손한 남성…왜?
부산의 한 성당에 있는 성모 마리아상이 누군가가 던진 돌에 훼손된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1일 부산 기장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4시 21분께 검은색 점퍼를 입은 한 남성이 부산 기장군 한 성당 마당에 있던 성모 마리아상에 돌을 던져 일부를 파손시켰다. 손상된 성모상은 왼쪽 팔과 허리 부분에 금이 ...
2021.01.11 13:43
‘의붓아들 가방살해’ 천안 계모, 감형노렸나…반년만에 첫 반성문
충남 천안에서 의붓아들을 가방에 가둬 숨지게 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계모가 사건이 불거진지 6개월 만에 첫 반성문을 법원에 제출했다. 무거운 형벌을 피하기 위한 목적으로 보인다. 11일 대전고법 등에 따르면 천안 의붓아들 가방 감금 살해사건 피고인인 성모(42) 씨가 지난달 7일 법원에 진정서를 제출한 데 이어 ...
2021.01.11 11:27
경찰, ‘광복절 집회 주최’ 민경욱 前의원 소환·조사
지난해 광복절 집회를 주최한 혐의로 고발당한 민경욱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이 11일 서울 종로경찰서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민 전 의원은 지난해 8월 15일, 광복절 당시 '4·15부정선거 국민투쟁본부'(국투본) 상임대표 자격으로 서울 도심에서 수천 명이 참가하는 집회를...
2021.01.11 11:25
[단독] ‘윤미향 재판 진행 중’ 정의연, 전신 정대협 법인 청산절차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운영과 관련해 횡령·사기 등 8개 혐의로 재판이 진행 중인 가운데 정대협의 법인 청산 절차가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일본군성노예제문제문제해결을위한정의기억연대(정의연) 이사장이었던 윤 의원은 정의연 전신인 정대협의 상임대표를 지냈다. ...
2021.01.11 11:11
‘정인이 사건’ 부검 재감정 어떻게?…법의학자 “살인 입증 어려울수도”
국민적 공분을 산 ‘정인이 사건’의 양부모 재판이 오는 13일 예정된 가운데 검찰이 법의학자들의 의견서와 재감정 의뢰 결과서를 토대로 ‘살인 혐의’로 공소장을 변경할지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양부모에게 살인죄를 적용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지만 일부 법의학자 사이에서눈 “상습 아...
2021.01.11 10:56
40개월간 곗돈 지급안한 낙찰계주…피해액 100억원 이를듯
3년 넘게 낙찰계를 운영하면서 곗돈을 지급하지 않은 60대 계주가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피해액은 1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경북 문경경찰서는 40개월간 낙찰계를 운영하면서 계원들에게 원금과 이자를 지급하지 않은 혐의(사기 등)로 고소된 계주 A(62)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낙찰...
2021.01.11 10:48
701
702
703
704
705
706
707
708
709
7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