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건.사고
동부구치소 지속되는 확진…가족들은 ‘불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다가 다행히 나아서 음성 판정을 받아도, 또 구치소에 들어가야 하는 것이잖아요. 감염 상태에서 완치된 뒤 다시 위험한 곳으로 들어간다고 생각하니 불안합니다.” 서울동부구치소 내 집단 감염이 지속되면서 수용자 가족들도 초조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
2021.01.16 09:01
알페스 내사 착수, 처벌은 가능할까…“‘n번방’과 동일선상 놓을 수 없어”
아이돌 그룹 멤버 등을 주인공으로 등장시키는 팬픽(팬이 스타를 주인공으로 쓴 소설)의 일종 ‘알페스’(RPS·RPS·Real Person Slash)에 대해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알페스 이용자를 상대로 지난 14일 내사에 착수했다고 16일 밝혔다. 다만 내사 대상 범위와 적용할 ...
2021.01.16 09:01
취객보호 하랬더니…담당 경찰관이 술 취해 남녀 행인 폭행
취객 보호는 업무를 담당하던 현직 경찰관이 정작 술에 취해 20대 남녀 2명을 폭행해 경징계를 받았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최근 징계위원회를 열고 품위유지의무 및 복종의무 위반으로 경무과 소속 A 경위에 대해 견책 처분했다고 15일 밝혔다. 견책은 파면, 해임, 강등, 정직, 감봉, 견책 등 6가지 징계 중 가장 낮은 수준...
2021.01.15 14:06
도산전문변호사 “법인파산 신청이 대표자 등 이해관계인에게 미치는 영향”
[헤럴드경제] 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 코로나19사태가 백신과 치료제 개발 소식이 들리는 둥 한 줄기 희망의 빛이 보이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확진자는 늘어나고 있고, 계속되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해외 국가의 봉쇄조치에 경제불황의 늪은 덕욱더 깊어지고 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법원에 기업파산을 신청하는 회...
2021.01.15 11:12
법세련 “박범계 후보자 강의, 수치심 일으켜…진정서 제출”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고등학생 대상 특강을 문제삼는 진정서가 국가인권위원회에 접수됐다. 시민단체 법치주의바로세우기행동연대(법세련)는 더불어민주당이 박 후보자를 당 윤리위원회에 회부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세울 것, 박 후보자가 피해자에게 사과하고 인권교 육을 받으라고 강력히 권고해 줄 것 등의 내용...
2021.01.15 11:10
‘알페스’ 경찰 내사 착수…오픈채팅방 “내역 지워 줄테니 ‘몸캠’ 달라”
아이돌 등 실존 인물을 커플처럼 엮어낸 팬픽(팬이 스타를 주인공으로 쓴 소설)인 ‘알페스’(RPS·Real Person Slash)가 성적 대상화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해당 사안에 대한 내사에 착수했다. 이를 이용해 일각에서는 “알페스 트위터 계정 내역을 삭제해 준다”며 금품, 개인정보...
2021.01.15 10:47
동부구치소 가석방 대상자에 ‘무증상 확진자’ 들어간 이유는?
전국적으로 수형자 900여명이 가석방된 가운데, 이들 중에는 ‘무증상 양성자’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의 코로나19 격리해제 지침에 따른 대응이란 게 교정당국의 설명이다. 15일 법무부에 따르면 서울동부구치소 관련 가석방 허가자는 50여명이다. 이중 30여명은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출소하고, 나머지...
2021.01.15 10:29
도로 건너는 전동휠 들이받은 운전자 뺑소니…경찰 추적
개인형 이동장치(Personal Mobility·PM)를 타고 도로를 건너던 20대를 들이받은 차량 운전자가 도주해 경찰이 추적하고 있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43분께 광주 북구의 한 도로에서 전동휠로 추정되는 개인형 이동장치를 타고 길을 건너던 20대 A씨가 지나던 차량에 치였다. 가해 차량은 A씨를 들이받고...
2021.01.15 10:24
[단독] 박원순 휴대폰, 속전속결로 유족 손에…‘성추행 진실’ 미궁 빠질듯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혐의를 풀 유일한 단서인 박 전 시장의 ‘업무용 휴대전화’가 유가족의 손에 들어갔다. 법원이 성추행 혐의에 대해 “틀림없는 사실”이라고 언급했지만, 유가족이 휴대전화 파기를 요구해 온 만큼 명확한 진실이 미궁 속에 빠질 가능성이 커 보인다. 15일 헤럴드...
2021.01.15 08:48
마약 취해 대포차 몰다 도주한 20대 잡고보니…불체태국인
마약을 한 상태로 대포차를 몰다가 경찰 정차 요구에 불응한 채 도주하다 체포된 불법체류 외국인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14일 충북 괴산경찰서는 태국 국적의 A(23)씨를 마약류·자동차 관리법,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구속해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3시 42분께 괴산군 문광면 도로에서 ...
2021.01.14 15:05
691
692
693
694
695
696
697
698
699
7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