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건.사고
‘앵무새 분양’ 100억 사기 전직 은행원, 해외 도피 3년만에 구속
전직 국세청 공무원과 함께 유사수신업체를 차려놓고 약 100억원 가량량을 챙긴 전직 은행원이 기소됐다. 이들은 ‘앵무새 분양’, ‘봉안당 분양’ 등의 사업에서 수익을 내주겠다며 투자자들을 속였다. 경찰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유사수신행위 규제법 위반 등의 혐의로 유사수신...
2021.01.19 09:15
서울 서부간선도로서 음주운전 역주행 승용차, 택시와 충돌
19일 새벽 서울 영등포구 서부간선도로 신정교 부근에서 역주행하던 승용차가 안양 방향으로 달리던 택시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3명이 다쳤다. 역주행 승용차의 30대 운전자는 음주운전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께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서부간선도로 안양 방향에서 역주행하던 아반떼 승용차...
2021.01.19 09:09
양양 남애항 실종 다이버, 끝내 숨진 채 발견
강원도 양양 남애항 인근에서 실종됐던 다이버가 안타깝게도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18일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7분께 실종 다이버 A(44)씨 수색에 나섰던 한국해양구조협회 강원북부지회 잠수 요원들이 남애항 북동방 1.6해리 바닷속 27m에서 호흡과 맥박 없는 A씨를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사...
2021.01.18 14:30
경찰 “검찰과 협의한 후 ‘정인이 사건’ 살인죄 적용안했다”
'정인이 사건'에 대해 당초 살인죄가 아닌 아동학대치사 혐의를 적용한 것에 대해 경찰은 검찰과 협의한 결과라는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박원순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서도 증거가 충분하지 않아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에 대한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서울경찰청...
2021.01.18 13:04
눈사람, 무심코 발로 찼다가는 ‘쇠고랑 찰 수도 있다’
“눈사람이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닌데 왜 발로 차나요. 아이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문밖에도 못 나가 여태 눈 오는 것만 바라보다 오늘 처음 만든 눈사람인데…. 눈사람 부수는 것은 정말 생각 없고 미운 행동입니다. 사과하세요.” 퇴근길에 제법 많은 눈이 내렸던 지난 12일. 경기도 ...
2021.01.18 12:01
“동부구치소에서 의료인 얼굴도 소독약 살포도 본 적 없었다”
“서울동부구치소에 있을 당시 확진자 방에 찾아가 청소나 배식업무를 했고, (5차 전수검사 이후에는) 양성 확진자로도 생활했습니다. 그러는 동안 상담해주는 의료인 얼굴 한번 본 적이 없고, 방역용 소독약을 살포하는 것 역시 본 적이 없습니다.” 지난 14일 동부구치소에서 가석방으로 출소한 A씨는 헤럴드경...
2021.01.18 11:44
[단독] 동부구치소 가석방 출소자 “의료인 얼굴도, 소독약 살포도 본 적 없어”
“서울동부구치소에 있을 당시 확진자 방에 찾아가 청소나 배식 업무를 했고, (5차 전수검사 이후에는) 양성 확진자로도 생활했습니다. 그러는 동안 상담해주는 의료인 얼굴 한 번 본 적이 없고, 방역용 소독약을 살포하는 것 역시 본 적이 없습니다.” 지난 14일 동부구치소에서 가석방으로 출소한 A씨는 헤럴드...
2021.01.18 11:01
“출근길 대란?”…대설주의보에도 서울 적설량 1㎝
서울 동남권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폭설이 예고된 가운데 서울 곳곳에서는 예고와 달리 눈이 거의 내리지 않고 있다. 새벽 출근길은 영하 5도 정도의 기온에 적설량도 0.1㎝ 가량에 그쳐 우려됐던 출근길 대란은 벌어지지 않았다. 실제 내린 눈보다 많은 적설량을 예보해 시민들에게 혼란을 줬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
2021.01.18 09:54
서울 노원구 수락산서 한밤 화재…산림 0.03㏊ 소실
지난 17일 오후 11시 52분께 서울 노원구 상계동 수락산 동막골유원지 서쪽 3부 능선에서 불이 나 산림 0.03㏊가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수락산 맞은편에 사는 주민으로부터 “평소 보이지 않던 불빛이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2시간여 만인 18일 오전 2시19분께 불을 완전히 진압했다고 밝혔다. 화재로 인한...
2021.01.18 08:30
“정인이 양모도 회개하면 천국가나”…개신교 향한 비난의 화살
정인이를 가혹하게 학대해 숨지게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양부모와 조부모가 독실한 개신교 신자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개신교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6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등 개신교계에 따르면 정인이 사건과 관련한 항의성 전화·메일이 빗발치고 있다. 개신교 신자가 벌인 참흑한 사건에 시민...
2021.01.16 09:01
691
692
693
694
695
696
697
698
699
7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