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건.사고
출산 적어 폐교 계속…경주시는 ‘몸부림 중’ [인구 데드크로스 비상④]
“5년 전부터 급속도로 줄었어요. 10여명이었던 학생이 3명까지 줄었지. 섭섭해도 어쩌겠어요. 태어나는 아이가 주변에 없는 걸.”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의 모아초등학교 모서분교장 텅 빈 운동장에는 학생들을 이송했던 스쿨버스 한 대만이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올해 3월 폐교를 앞둔 마지막 겨울 방학이라 ...
2021.01.20 09:01
도산전문변호사 “법인회생과 법인파산, 선택의 기준은”
[헤럴드경제] 유례없이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는 많은 인명 피해를 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 경제에도 많은 타격을 입히고 있다. 방역에 있어 상대적으로 성공적으로 대응해 왔던 우리 나라도 3차 대유행의 파도가 밀려와 절체절명의 위기 상태에 빠지게 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워진 재정 상황...
2021.01.19 16:52
식약처가 기숙사?…만취 20대, 승용차로 정문 돌진 ‘꽝’
새벽 술에 만취한 20대가 승용차를 몰고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소재 식품의약품안전처 출입구로 돌진, 정문을 들이받았다. 19일 오전 0시 43분께 A(25)씨가 음주상태에서 승용차를 몰고 식품의약품안전처 출입문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출입문이 심하게 떨어져 나갔다. 경찰 조사 결과 오송읍 소재 모...
2021.01.19 15:56
서울 성동공고서 화재…학생·교직원 60여명 대피 ‘소동’
19일 오전 서울 중구 성동공고 내 한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 학생과 교직원 60여 명이 대피하는 등 소동을 빚었다. 불은 발생 약 2시간 30분 만에 완전 진화됐다. 겨울 방학 중이라 학생들이 많이 등교하지 않아,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7분께 서울 중구 성동공...
2021.01.19 14:43
충북 증평 플라스틱 팔레트공장서 불…2시간 넘게 진화중
충북 증평군의 플라스틱 운반 용기 생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당국이 2시간 넘게 진화를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9일 오전 11시47분께 충북 증평군 도암면의 한 플라스틱 팔레트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불을 끄고 있다. 화...
2021.01.19 14:20
檢, ‘주옥순 실명 공개’ 은평구청장 불기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동선 정보 공개 과정에서 보수단체인 엄마부대의 주옥순 대표의 실명을 공개해 고소당한 김미경 서울 은평구청장을 검찰이 불기소 처분했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지난달 명예훼손과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로 고소당한 김 구청장에 대해 혐의 없음으로 불기소 처...
2021.01.19 11:38
환경보건학회 “가습기 살균제 판결 불합리…인정 못해”
가습기 살균제 성분의 유해성을 부정한 법원 판결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한 연구 단체를 통해 제기됐다. 이 단체는 최근 가습기 살균제 사태와 관련, SK케미칼·애경산업의 전직 임원에 대한 무죄 선고를 비판하는 한편 해당 살균제의 주성분인 클로로메틸아이소티아졸리논(CMIT)과 메틸아이소티아졸리논(MIT)을 흡입해...
2021.01.19 10:58
中칭다오 동쪽 규모 4.6 지진…국내에도 영향
19일 오전 3시21분께 중국 칭다오(靑島) 동쪽 해상에서 규모 4.6(중국 지진청 발표 기준)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이 지진의 진앙지는 중국 청도 동쪽 332㎞ 해역 북위 35.79도, 동경 123.97도다. 규모는 4.6이다. 전라도·대전·수도권 지역의 다수의 사람들로부터 지진을 느꼈다는 신고...
2021.01.19 10:39
“올 겨울 폭설, 1월말이나 2월 중 두 차례 더 올 수 있다”
올해 들어 시민들의 불편과 우려를 가중시키고 있는 폭설이 1월말에서 2월까지 두차례 더 있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기후변화로 인해 북극의 기온이 상승하면서, 한반도 이남으로 차가운 북서풍이 내려올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 있다는 설명이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수도권에 대설주의보는 이달들어 지난...
2021.01.19 09:38
인천 중고차수출단지서 큰불…차량 80여대 불에 타
19일 새벽 인천의 한 중고차수출단지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5시간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수출을 기다리던 중고차 80여 대가 불에 타 8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20분께 인천 연수구 옥련동의 한 중고차수출단지에서 큰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났다...
2021.01.19 09:29
691
692
693
694
695
696
697
698
699
7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