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건.사고
피의자에 수사정보 흘리고 아내 취업 청탁한 경찰 간부 대기발령
일선 경찰서 간부가 서울시축구협회 비리 관련 피의자에게 수사 정보를 유출하고 아내의 취업을 청탁한 혐의로 형사입건되고 대기발령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서울 노원경찰서 형사과 소속 A 경위를 공무상비밀누설 및 뇌물수수 등 혐의로 입건해 수사중이다. 노원서는 입건하...
2021.02.03 11:41
아동학대방지협회 “정인이 사건에 책임”…아보전 기관장 등 고발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이하 협회)는 ‘정인이 사건’과 관련해 서울강서아동보호전문기관의 관장과 담당자를 학대 아동 보호 책임을 소홀히 했다는 이유로 경찰에 고발했다. 3일 협회는 강서아보전 관장과 성명 불상의 담당자 5명에 대한 유기치사, 업무상과실치사,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주장하며 서...
2021.02.03 11:39
서울 도봉구 공동주택에서 화재…6명 연기흡입 ‘경상’
3일 아침 서울 도봉구의 한 공동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1시간 만에 꺼졌지만, 주민 6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 옮겨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2분께 도봉구 창동 소재 지상 8층 공동주택 건물의 7층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인 오전 9시8분께 완전히 꺼졌다. 주민 중 6명은 연기를 흡입해 경상을 입고...
2021.02.03 11:36
코로나로 재난문자 홍수인데…“실종자 수색 협조는 안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재난문자 발송이 부쩍 늘었지만, 실종자 수색 등 긴급 상황에서 재난문자를 이용할 수 없는 안타까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법적 근거는 마련됐지만, 아직 기반 시스템이 구축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3일 경기도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이하 협회) 등에 따르면 협회는 지난...
2021.02.03 10:00
고시생모임 “신동근 민주 의원 발언에 모욕감 느껴…고소”
한 시민단체가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모욕 혐의로 고소했다. 신 의원이 “고시생은 사회적 약자가 아니다”라고 한 취지의 발언에 심한 모욕감을 느꼈다는 것이 이 단체의 입장이다. 사법시험존치를위한고시생모임(고시생모임)은 2일 오후 서울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시생은 손가락 잘린 ...
2021.02.02 14:01
학부모들에 식비 4억여원 받고 ‘부실 급식’…유치원 운영자 징역 6월
보조금을 받기 위해 관할 교육지원청에 원생들의 출석 일수를 거짓 신고하고 급식비를 빼돌린 유치원 운영자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해당 운영자는 학부모들에게 5년여 간 급·간식비로 4억여 원을 받고도, 정작 부실 급식을 한 것이 원생들의 진술 결과 밝혀졌다. 서울북부지법 형사7단독 신순영 부장판사는 2일 보조...
2021.02.02 11:48
이용구 ‘봐주기 수사’ 논란…“최소 서울경찰청장에 보고 했어야”
경찰의 이용구 법무부 차관의 택시 기사 폭행 사건 처리를 두고 ‘봐주기 수사’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이 차관이 변호사 신분이었던 사건 당시 저지른 범죄는 ‘파출소에서 서울경찰청으로 즉각 보고됐어야 하는 사안’이란 지적이 나온다. 일각에서는 “블랙박스를 봤다는 사실을 숨긴 수사관만...
2021.02.02 11:36
‘특전사 출신’ 30대 조현병 환자 병원 탈출…경찰 추적중
조현병으로 강제 입원당한 환자가 병원 외벽을 넘어 탈출, 경찰이 추적을 벌이고 있다. 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1일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해상병원에서 30대 남성 A 씨가 철제 난간을 넘어 건물 외벽을 통해 탈출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특전사 출신의 건장한 체격이었다는 A 씨는 슬리퍼와 환자복...
2021.02.02 11:32
이용구 사건 ‘봐주기 논란’…“최소 서울경찰청장에게는 보고 했어야”
경찰의 이용구 법무부 차관의 택시 기사 폭행 사건 처리를 두고 ‘봐주기 수사’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이 차관이 변호사 신분이었던 사건 당시 저지른 범죄는 ‘파출소에서 서울경찰청으로 즉각 보고됐어야 하는 사안’이란 지적이 나온다. 일각에서는 “블랙박스를 봤다는 사실을 숨긴 수사관만...
2021.02.02 11:31
손님인척 1억3000만원 상당 골드바 훔친 20대 검거
서울의 한 금은방에서 손님인 척 구경하다가 시가 1억 원이 넘는 골드바를 들고 달아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관악경찰서는 절도 등 혐의를 받는 윤모(25) 씨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 윤 씨는 손님 행세를 하며 금은방에서 골드바 여러 개를 훔친 혐의(절도 등)를 받는다. 윤씨는 지난 1일...
2021.02.02 11:20
681
682
683
684
685
686
687
688
689
6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