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건.사고
7세 딸 며칠간 혼자 두고 내연남 보러 간 엄마…경찰, 기소의견 송치
경찰이 지난해 일곱 살이었던 딸을 혼자 두고 내연남을 만나러 지방에 간 여성을 검찰에 넘겼다. 내연남이 이 여성의 딸을 추행했다는 혐의에 대한 수사도 진행되고 있다. 1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관악경찰서는 딸을 정서적으로 학대·방임한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로 A(50) 씨를 수사한 끝에 기소의견으로 최근 ...
2021.02.10 07:34
용인 10살 여아, 이모 부부 폭행·물고문으로 숨졌다
이모 집에 맡겨졌다 숨진 열 살 여아의 이모부부가 조카를 마구 때리고 강제로 욕조물에 집어넣는 과거 군사정권 시절 ‘물고문’을 연상시키는 행위를 하다 숨지자 “욕조에 빠져 숨졌다”고 거짓 신고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9일 경기 용인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숨진 A(10) 양을 최근 3개월간...
2021.02.09 14:30
한변 “김명수 대법원장, 직권남용·허위공문서 위조 혐의로 고발”
한 시민단체가 김명수 대법원장을 직권남용과 공문서 위조 관련 혐의로 고발했다. 과거 김 대법원장이 임성근 부산고등법원 부장판사의 사표 제출을 거부하는 과정에서 직권을 남용했고, 이후 국회의 질의 당시에도 허위 공문서를 만들어 답변했다는 이유에서다.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한변)은 9일 오후 보...
2021.02.09 14:01
SRT객실서 마스크 벗고 햄버거 섭취…문자 신고하니 전화로 설명하라고?
국책 연구 기관에 근무하는 50대 A씨는 최근 수서에서 대전으로 내려가는 SRT에 승차했다. 창가에 배정된 좌석에 앉은 뒤 10분을 달렸을 무렵이었다. 갑자기 맞은편 앞쪽에 앉은 중년 남성 B씨가 햄버거 회사 로고가 새겨진 봉투를 집어 들더니, 마스크를 벗고 봉투 속 햄버거를 꺼내 들어 씹어 먹기 시작했다. 신종 코로나...
2021.02.09 12:47
‘환경호르몬 검출’ 아기욕조 피해자 3000여명 집단 소송
환경호르몬이 기준치보다 600배 넘게 검출된 ‘아기 욕조’를 썼던 피해자들이 제조사와 유통사 등을 상대로 형사고소를 하는 등 본격 소송에 돌입했다. ‘다이소 아기욕조’ 영아 피해자 1000명과 공동친권자 등 총 3000명은 9일 오전 서울 동작경찰서에 욕조 제조사인 대현화학공업과 중간 유통사인 ...
2021.02.09 11:07
“김명수, 임성근에 청탁 의혹…집권남용·청탁금지법 위반 고발”
한 시민단체가 김명수 대법원장을 형법상 직권남용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김 대법원장이 과거 후보자 시절 임성근 부산고법 부장판사에게 “야당 의원에 접촉해 (대법원장 임명동의안 표결에)찬성표를 던지도록 하게 해 달라”고 했다는 의혹과 관련,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는 것이 이 단체의 입장...
2021.02.09 10:35
‘SRT 승객’ 방역수칙 위반 신고하니…“전화로 설명하세요”[촉!]
국책 연구 기관에 근무하는 50대 A씨는 최근 수서에서 대전으로 내려가는 SRT에 승차했다. 창가에 배정된 좌석에 앉은 뒤 10분을 달렸을 무렵이었다. 갑자기 맞은편 앞쪽에 앉은 중년 남성 B씨가 햄버거 회사 로고가 새겨진 봉투를 집어 들더니, 마스크를 벗고 봉투 속 햄버거를 꺼내 들어 씹어 먹기 시작했다. 신종 코로나...
2021.02.09 10:01
신변보호 요청 늘지만, 스마트워치 이용 감소…왜?[촉!]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던 신변보호용 스마트워치 이용 건수가 지난해 처음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스마트워치에 대한 신뢰성을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고 지적한다. 8일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스마트워치 이용 건수는 6801건으로 2019년(7057건)보다 약 3% 가량 감소했다. 이용 건수가 감소한 것은 지난해...
2021.02.09 09:37
“고수익 보장”, “레버리지 10배 이용”... 가짜 HTS 리딩방사기 연루되었다면
[헤럴드경제] A 씨는 최근 문자로 ‘고수익 보장 VIP방 회원 모집’이라는 투자 권유 문자를 받았다. 국내 유명 증권사 애널리스트가 추천하는 종목을 제공하고, 주식 투자 10년 이상 경력의 전문가가 매도·매수 타이밍을 제시한다는 내용이었다. A 씨가 연결된 링크로 접속하자 몇 분 지나지 않아 전화상...
2021.02.09 09:00
행복요양병원 보호자들 “서울시 일방적 행정…15일까지 릴레이 시위”
행복요양병원 환자 보호자들이 “서울시가 여전히 일방통행식 행정”을 보여주고 있다며, 집단 릴레이 시위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병원이 지난달 8일부터 감염병 관리 기관으로 지정되면서 환자 보호자들은 “환자 생명을 내걸고 급작스럽게 퇴원할 수 없다”며 당국 조치에 반발하고 있다. ...
2021.02.08 17:51
681
682
683
684
685
686
687
688
689
6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