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건.사고
모진 학대로 10살 조카 숨지게 한 이모, 심경 묻자…
[헤럴드경제=뉴스24팀] 열 살된 어린 조카에게 폭행과 ‘물고문’까지 해 숨지게 한 이모가 10일 조카에 대한 심경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미안해요”라고 짤막하게 대답했다. 숨진 A(10) 양의 이모 B(40대)씨는 이날 오후 1시께 경기 용인동부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
2021.02.10 14:36
경찰청 본청 경찰관 1명 확진…동료 15명 자가격리
경찰청 본청에서 근무하는 경찰관 1명이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청 수사국 경제범죄수사과 금융범죄수사계 소속 경찰관 1명이 이날 오전 방역당국으로부터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으로 통보받았다. 경찰청은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에 위치해 있다. 금융범죄수...
2021.02.10 14:33
출근 일주일 된 고용부 신입 공무원, 자택서 숨진 채 발견
[헤럴드경제=뉴스24팀] 고용노동부 신입 공무원이 출근한 지 일주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10시께 대전 유성구 한 아파트 1층에서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A씨는 지난달 18일 대전 고용센터로 발령이 나 재택교육을 받다 지난 1일...
2021.02.10 13:34
전광훈 목사 호송 때 수갑 채운 경찰…인권위 “인권 침해”
지난해 1월 불법·폭력 집회를 주도한 혐의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고 나온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에게 경찰이 수갑을 채운 것은 인권 침해라는 국가인권위원회의 판단이 나왔다. 인권위는 10일 “도주 우려가 없는 피의자에게 수갑을 사용한 것은 인권 침해로 인정된다”고 판단하...
2021.02.10 12:01
법세련 “황희, 온갖 의혹 쏟아져…사기 등 혐의로 고발”
한 시민단체가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를 사기 등 혐의로 고발했다.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불거진 황 후보자에 대한 다양한 의혹을 철저하게 수사해 달라는 것이 이 단체의 입장이다. 법치주의바로세우기행동연대(법세련)는 10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황 후보자를 대검찰청 홈페이지에 ▷사기 ▷허위 공문서 ...
2021.02.10 11:44
‘라임’ 이종필 전 부사장 도피 조력자 징역 8월
법원이 1조6000억원대 손해를 입힌 라임자산운용(라임) 사태의 주범 이종필 전 라임 부사장의 도피를 도운 사람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8단독 최연미 판사는 10일 범인 도피 혐의를 받는 장모(36) 씨의 선고 공판에서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 장 씨는 누범 기간에 범행을 저질러 집행유예 없이 실형을...
2021.02.10 11:19
‘물고문’ 사망 여아 할머니 눈물“지켜주지 못해 너무 미안하다”
“손녀에게 너무 미안해요. 할머니가 돼서 지켜 주지 못해 미안해요. 다음 생애에는 좋은 부모를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세상에서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그것 밖에 바라는 것 없어요.” 지난 9일 오후 11시께 경기 용인의 한 장례식장에서 만난 A양의 할머니는 학대로 인해 사망한 손녀에게 이 말을 전하고 ...
2021.02.10 11:11
경찰 “‘이용구 사건’ 조사 대상자들 모든 휴대전화 분석중”
이용구 법무부 차관의 택시 기사 폭행 사건에 대한 ‘봐주기 수사’ 의혹을 조사 중인 서울경찰청 청문·수사 합동 진상조사단(이하 조사단)은 조사 대상자들이 사건 전후 사용한 모든 휴대전화를 분석 중이라고 밝혔다. 조사단은 이날 “서초경찰서 수사 담당자 등 대상자 4명이 사건 발생부터 현재까...
2021.02.10 10:20
‘정인이 사건’ 부실 대응 경찰관 5명 중징계…“정직 3개월”
양부모의 학대로 숨진 ‘정인이 사건’ 관련헤 부실 대응한 서울 양천경찰서 경찰관 5명에 대해 중징계가 내려졌다. 서울경찰청은 지난 8일 양천서 영아 학대 부실 처리 사건과 관련, 3차 출동 경찰관(수사팀 3명·아동학대전담경찰관 2명)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열고 전원에게 엄중 조치(중징계) 처분을 내...
2021.02.10 09:59
‘물고문’ 학대 사망 여아 할머니 “너무 미안해요. 지켜주지 못했어요”[촉!]
“손녀에게 너무 미안해요. 할머니가 돼서 지켜 주지 못해 미안해요. 다음 생애에는 좋은 부모를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세상에서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그것 밖에 바라는 것 없어요.” 지난 9일 오후 11시께 경기 용인의 한 장례식장에서 만난 A양의 할머니는 학대로 인해 사망한 손녀에게 이 말을 전하고 ...
2021.02.10 09:28
681
682
683
684
685
686
687
688
689
6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