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건.사고
‘스쿨미투 가해자’ 前용화여고 교사 징역 1년6월·법정구속
‘스쿨미투’의 도화선이 된 서울 노원구 용화여고에서 여학생들을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는 전직 교사가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서울북부지법 형사11부(부장 마성영)는 19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전직 용화여고 교사 A(57) 씨에게 징역 1년 6개...
2021.02.19 11:20
경찰, ‘여성 폭행·성폭행 미수’ 법원 공무원 영장 신청
경찰이 술에 취해 여성을 때리고 성폭행하려 시도한 법원 공무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서울동부지법 소속 30대 공무원 A씨에 대해 강간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9일 밝혔다. 검찰은 경찰이 신청한 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 A씨는 지난 17일 오후 10시께 서울 송파구 문정동의 한 상가...
2021.02.19 11:11
해마다 오는 명절 스트레스, 고부 갈등으로 이혼을 고민한다면 가사법 전문 변호사에게 의뢰해야
[헤럴드경제] 40대 주부 A씨는 최악의 설 명절을 보냈다. 코로나19로 인해 남편과 양가를 방문하지 않고 선물과 전화 인사만 하기로 이야기했지만, 갑작스레 시부모님이 집을 방문해 차례 상과 설날 음식을 도맡게 되었다. 남편이 미안한 마음에 도와주려고 나섰으나, 가부장적인 시부모님의 행태에 그마저도 못하게...
2021.02.19 11:10
[단독] 경찰, ‘집시법 위반’ 민주노총 집회 주최자 2명 석달만에 송치
경찰이 전태일 열사 50주기를 맞아 민주노총 등 노동계가 주최한 집회에서 발생한 불법행위와 관련된 민주노총 관계자들을 집회 석 달여 만에 검찰에 넘겼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민주노총 금속노조 집행부 2명을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최근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 경찰 관계자...
2021.02.19 11:02
“성인 돼도 학교폭력은 트라우마…처벌 문의 줄이어”[촉!]
20대 초반 여성 A씨는 중학교 때 당한 집단 따돌림(왕따)으로 인해 자퇴했다. 자퇴 이후에도 그는 트라우마로 인해 고등학교 생활을 못하고 정신과 치료를 받았다. 어느 날 용기를 낸 A씨는 가해자들에게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먼저 연락을 했다. 가해자들에게 원했던 것은 진심 어린 사과 한마디였지만, 돌아온 것...
2021.02.19 10:33
[단독] 학대 속 같이 자란 ‘정인이 언니’, 非수도권 아보전서 관리…“심리치료 중” [촉!]
부모의 학대를 보고 자란 ‘정인이 언니’이자, 양부모의 친딸에 대한 보호 역시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정인이 양부모의 친딸은 비(非)수도권의 한 아동보호전문기관(아보전)에서 사례 관리를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헤럴드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우리 나이로 다섯 살인 양부모의 친딸 A양은...
2021.02.19 10:32
법원 인사 논란 휩싸인 조국 일가 재판…‘대등 재판부’ 변수[촉!]
이례적으로 서울중앙지법에 4년째 근무하며 인사 뒷말이 나왔던 김미리 부장판사가 결국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재판을 계속 이어 가게 됐다. 판사들이 대법원장의 의중을 반영해 특정 사건 재판부를 유임시켰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부장판사만으로 구성된 ‘대등재판부’ 협의 과정이 향수 변수가 될 수 있을지...
2021.02.19 10:09
양양 산불, 건조경보에도 6시간만에 진화…산림 6.5㏊ 소실
지난 18일 오후 10시30분께 강원 양양군 양양읍 사천리 야산에서 난 불이 산림 6.5㏊를 태우고 6시간 만에 꺼졌다. 건조한 날씨에 대형 화재로 번질까 우려됐지만, 인명피해 없이 진화됐다. 당국은 건조경보가 내려진 날씨를 고려해 혹시 모를 뒷불에 대비하고 있다. 19일 산림·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10...
2021.02.19 07:48
코로나 무서워 에스컬레이터 손잡이 안 잡았다간…“큰일납니다” [촉!]
서울 강남 지역의 한 투자자문업체에 다니는 직장인 A(32)씨는 지난달 중순 지하철 에스컬레이터를 탔다가 큰 사고를 당할 뻔했다. 평소와 같이 출근을 위해 지하철 고속터미널역에서 에스컬레이터에 올라탔다가 갑자기 기기가 멈추면서 바닥에 엎어질 뻔했다. 가까스로 바닥에 손을 짚고 중심을 잡은 A씨는 출근이 급한 마...
2021.02.18 17:01
도산전문변호사 “한계기업 소생하려면 법인회생 적극 활용해야!”
[헤럴드경제]코로나19사태가 어언 1년째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집합금지에 대한 논의가 계속되는 가운데 경기침체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되었다. 이 과정에서 중소기업은 물론이고 유명 프랜차이즈와 대기업들도 위기를 면치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 5일 유명 외식 프랜차이...
2021.02.18 13:28
671
672
673
674
675
676
677
678
679
6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단독] 아모레家 장녀 서민정 하정우 이웃됐다…120억 남산아파트 전액 현금으로 샀다 [부동산360]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장녀인 서민정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브랜드 디비전 AP팀 담당이 이태원동 고급빌라 ‘어퍼하우스 남산’을 분양받은 것으로 3일 확인됐다. 이 주택은 분양가가 120억원에 달하는 신축 고급빌라로 서 담당을 비롯해 배우 하정우, 유튜버 하늘 등 재계 인사와 유명인들이 어퍼하우스 남산을 분양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법원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가(家) 3세’인 서 담당은 지난 2021년 9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어퍼하우스 남산 1가구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