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건.사고
출산중 아기 다치게 하고 젖병만 물린채 방치… ‘불량’ 의사·조무사들
[헤럴드경제=뉴스24팀] 제왕 절개 수술 도중 신생아를 다치게 한 것도 모자라 아기들에게 젖병만 물려두고 방치한 산부인과 의사와 직원들이 경찰에 적발됐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김포 한 산부인과 병원 의사 A씨와 원장 B씨를 불구속 입건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 C씨 등 간...
2021.03.02 22:25
성추행하다 뺨 맞자 흉기 휘두른 남성 구속
성추행하다 뺨을 맞자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남성이 구속됐다. 서울남부지법 이영광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일 특수상해와 강제추행 혐의를 받는 A씨의 영장실질심사 후 영장을 발부했다. 이 판사는 “동종의 집행유예 기간에 범행을 저질렀고 도주 우려가 있다”고 발부 이유를 설명했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이...
2021.03.02 22:15
70대 모친은 아파트서, 40대 아들은 주변 도로서 숨진 채 발견
[헤럴드경제=뉴스24팀]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아들과 70대 모친이 숨진 채 아파트 경비원에게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아들 A씨는 아파트 주변 도로에서, 모친 B씨는 거주지인 아파트 방 안에서 발견됐다. 숨진 A씨를 발견한 아파트 경비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이...
2021.03.02 20:28
서울경찰청장 “前강남서장 의혹 중하다고 판단”
경찰은 2일 각종 비위 의혹으로 감찰과 내사를 받는 박모 총경(전 서울 강남경찰서장)과 관련해 “총경급 비위와 관련해 제기된 의혹이기에 중하다고 판단하고 철저하게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하연 서울경찰청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박 총경의 내사를 수...
2021.03.02 14:31
“LH 직원 10여명, 광명·시흥 신도시 선정前 최소 7000평 매입”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 10여 명이 지난달 신규 공공택지로 발표된 경기 광명·시흥 신도시 토지 7000평을 사전에 사들였다는 의혹이 시민사회에서 제기됐다.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은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토지대장 등에서 LH 직원 여러 명이 지분을...
2021.03.02 14:23
인권위,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동성키스 편집 조사 착수
국가인권위원회가 SBS의 설 연휴 특선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동성 간 키스 장면이 편집된 것이 성 소수자 차별 행위라는 진정 사건에 조사관을 배정하고 조사에 본격 착수했다. 2일 인권위에 따르면 인권위는 최근 성소수자단체가 제기한 ‘보헤미안 랩소디’ 편집 관련 진정 사건을 차별시정국...
2021.03.02 11:34
경찰 “박모 총경 감찰조사, 수사가 전제”
경찰이 각종 비위 의혹에 휩싸인 박모(52) 총경(전 서울 강남경찰서장)에 대해 수사를 전제로 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박 총경은 수사 기능을 갖춘 서울경찰청 감찰수사계에 출석하지는 않았지만, 조만간 출석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 총경이 출석하게 되면 그에 대해 이뤄지고 있는 조사가 수사로 전환될 것...
2021.03.02 11:33
“육류가공 신기술 확보” 1000억 투자사기 혐의 업체 수사받아
육류 가공·수출 사업에 투자하면 높은 수익을 보장한다며 1000여 명으로부터 1000억여 원을 끌어모은 업체가 투자자들로부터 고발당해 수사를 받고 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2일 육류가공회사 A사 회장 김모(65) 씨 등 임원 5명을 유사수신 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과 사기 등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
2021.03.02 10:51
“‘김학의 불법출금 수사 외압’ 이성윤, 직권남용 혐의 고발”
한 시민단체가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을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했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과 관련해 ‘출국금지 신청 서류 조작 의혹’ 수사 당시, 이 지검장이 당시 수사팀에게 수사를 하지 못하도록 부당한 외압을 행사했다는 것이 고발 이유다. 법치주의바로세우기행동연대(법세련)는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
2021.03.02 10:48
경찰 “박모 총경 감찰 조사, 수사가 전제”…수사 전환 임박
경찰이 각종 비위 의혹에 휩싸인 박모(52) 총경(전 서울 강남경찰서장)에 대해 수사를 전제로 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박 총경은 수사 기능을 갖춘 서울경찰청 감찰수사계에 출석하지는 않았지만, 조만간 출석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 총경이 출석하게 되면 그에 대해 이뤄지고 있는 조사가 수사로 전환될 것...
2021.03.02 10:16
671
672
673
674
675
676
677
678
679
6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