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건.사고
성범죄 피해자 진술 번복에도…대법 “주요 내용 일관, 무죄 단정 안돼”
성범죄 피해자의 일부 진술이 바뀌었더라도 주요 피해 사실에 관한 내용이 일관된다면 함부로 무죄를 선고해서는 안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정모 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의정부지법으로 돌려보냈다고 26일 밝혔다. 정씨는 ...
2021.03.26 07:58
[단독] 윤지선 세종대 교수, ‘온라인 강의 무단침입’ 외부인 고소[촉!]
윤지선 세종대 대양휴머니티칼리지 교수가 자신의 온라인 강의에 침입, 난동을 부린 신원을 알 수 없는 외부인을 경찰에 고소했다. 2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윤 교수는 자신의 온라인 대학 강의에 무단으로 침입해 욕설을 하고 음란한 사진을 올린 신원불상자를 대상으로 업무방해, 모욕,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2021.03.25 15:23
경찰, 文대통령 부부 백신 접종 간호사 협박 관련 내사 착수
서울 종로경찰서는 문재인 대통령의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을 시행한 서울 종로구청 소속 간호사가 협박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내사에 착수했다고 25일 밝혔다. 종로서 관계자는 이날 “사실관계 등 확인을 위해 내사에 착수했다”며 “내사를 통해 협박 등 불법 행위 확인 시 엄정하게 사법처리할...
2021.03.25 12:06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 “환경부, 사참위 활동 방해하지 말라”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단체들이 “환경부는 더 이상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사참위) 활동을 방해하지 말라”는 항의성 집회를 열었다. 사참위 활동에 간섭할 권한이 없는 환경부가 진상 규명과 제도 개선 작업을 방해하고 있다는 것이 이들 피해자 단체의 주장이다.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옥시레킷벤키저 본...
2021.03.25 12:01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8%↓…“내년 2000명대로 감축”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사상 최저 수준으로 감소했다. 정부는 보행자 최우선 환경 구축, 사업용 차량사고 감소 등을 통해 선진국 이상의 교통 안전 국가로 진입한다는 계획이다. 25일 국토교통부·국무조정실·행정안전부·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전년 대비 8.0% 감소한 308...
2021.03.25 12:01
檢, 경찰에 ‘포천시 공무원’ 구속영장 보완 요구…첫 구속 지연
한국토지주택공사(LH)발 공직자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처음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이 경찰에 보완을 요구하면서 영장 청구까지 시간 지연이 불가피하게 됐다. 25일 정부 합동 특별수사본부(특수본)에 따르면 지난 24일 경기북부경찰청은 검찰로부터 전철역사 예정지 인근 땅·건물 투기 의혹...
2021.03.25 11:27
“공문서 위조하고 근무시간에 술마신 경찰관”…경찰, 수사 착수
경찰의 일탈 문제가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동료 여경이 표창장을 받도록 공문서를 위조하고, 근무시간에 만취해 취침을 하는 등 위법 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일선 경찰관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 일산서부경찰서 관계자는 25일 헤럴드경제와 통화에서 “관내 A지구대 내에서 벌어진...
2021.03.25 10:30
‘개구리 소년’ 이후 30년…미발견 실종아동 255명[촉!]
#1. 1991년 3월 12일 대구시 남구 대명4동, 두 살 꼬마였던 이다은(현재 32세) 양은 집 앞 목마를 타러 간다며 나간 뒤 사라졌다. 빨간색 티셔츠, 빨간색 긴바지, 흰색 운동화, 왼쪽 손목에 희미한 점까지…. 엄마는 마지막으로 본 딸의 모습을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생생하게 기억하며 애타게 찾고 있다. #2. 2004...
2021.03.25 09:55
특수본 “땅투기 89건·398명 내·수사…국회의원·시도의원 22명”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비롯된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하는 정부 합동 특별수사본부(특수본)는 내·수사 중인 대상이 89건·398명으로 늘어났다고 24일 밝혔다. 이 가운데 광명·시흥지구를 비롯한 3기 신도시 관련 사건은 33건·134명이다. 수사 대상자 중 공무원은 85명, LH 직원은 31명으로...
2021.03.24 17:01
“동료 여경 표창장 주려 공문서 위조”…경찰 조사 착수
동료 여경이 표창장을 받도록 공문서를 위조한 일선 경찰관에 대한 경찰 자체 조사가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문제를 인지한 경찰관이 소속된 경찰서의 부청문감사관이 문제를 축소하려 했다는 의혹까지 나왔다. 경기 일산서부경찰서 관계자는 24일 헤럴드경제와 통화에서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A지구대 내에서...
2021.03.24 16:56
651
652
653
654
655
656
657
658
659
6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단독] 아모레家 장녀 서민정 하정우 이웃됐다…120억 남산아파트 전액 현금으로 샀다 [부동산360]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장녀인 서민정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브랜드 디비전 AP팀 담당이 이태원동 고급빌라 ‘어퍼하우스 남산’을 분양받은 것으로 3일 확인됐다. 이 주택은 분양가가 120억원에 달하는 신축 고급빌라로 서 담당을 비롯해 배우 하정우, 유튜버 하늘 등 재계 인사와 유명인들이 어퍼하우스 남산을 분양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법원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가(家) 3세’인 서 담당은 지난 2021년 9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어퍼하우스 남산 1가구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