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건.사고
특수본, LH 직원 구속영장 재신청…“檢 보완 요구 있었다”
경찰이 6일 3기 신도시로 지정된 광명·시흥지구에서 ‘원정 투기’를 주도한 의혹을 받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하루 만에 재신청한다. 정부 합동 특별수사본부(특수본)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LH 전북지역본부 직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오늘(6일) 재신청한다”며...
2021.04.06 11:21
길가에 차 세우고 춤추다 걸린 음주운전자 항소심도 벌금형
도로에 차를 세워 두고 춤을 추다 음주운전이 적발된 40대가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6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2부(부장 부상준)는 음주운전(도로교통법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강 모(43) 씨에게 1심과 동일한 벌금 800만원을 1일 선고했다고 밝혔다. 강씨는 지난해 2월 16일 오전 5시13분께 서울 은평구 지...
2021.04.06 11:16
급식실 폐암 사망 ‘산재’ 첫 인정…“직업癌 대책마련 시급”
폐암으로 사망한 학교 급식실 조리원이 처음으로 산업재해를 인정받자, 노동계는 교육 당국의 역학조사와 예방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다. 민주노총 산하 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서비스연맹)과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학교비정규직노조)은 6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서비스연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 시...
2021.04.06 11:01
서울 중랑경찰서에서 경찰관 등 3명 확진…시설 방역조치
서울 중랑경찰서는 6일 수사지원팀 소속 경찰관 2명과 직원 1명 등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확진자 1명은 지난 5일 오후 8시께, 2명은 이날 오전 7시께 보건소로부터 코로나19 검사 결과가 ‘양성’이라는 통보를 받았다. 중랑서 관계자는 "...
2021.04.06 10:55
[단독] ‘정인이 사건 방치’ 홀트, 회장 사임…노조 “징계 없었다” 반발[촉!]
생후 16개월 만에 양부모의 학대 끝에 숨진 정인이의 입양을 맡아, 학대를 방치했다는 비판을 받은 홀트아동복지회(홀트)의 회장이 지난달 사임했다. 이에 홀트 측은 새 회장을 공개 초빙하고 있지만 내부에선 ‘정인이 사건’에 대한 징계 없는 책임자 사임과 ‘깜깜이 채용’ 우려에 반발하고 있다. ...
2021.04.06 10:33
“세 모녀 살인 피의자, 사이코패스 성향”…경찰 오늘 프로파일러 조사[촉!]
‘노원구 세 모녀 살인 사건’의 비정상적인 범행 과정을 두고 피의자가 이상 성욕과 사이코패스 등 정신 병력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경찰은 피의자의 정신감정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과학수사대는 이날 노원구 세 모녀 살인 사건 피의자 김태현(25)에 대한 프로파일링...
2021.04.06 09:55
‘노원 세 모녀 살해’ 김태현, 유가족에 할 말 없냐고 묻자…
[헤럴드경제=뉴스24팀] 서울 노원구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김태현(24)은 5일 경찰 조사를 받은 뒤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9시께 서울 노원경찰서를 나선 그는 경찰 호송차에 오르기 전 ‘피해자 유족에게 할 말이 없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정말 반성하고 있다”고 한...
2021.04.05 22:08
애견카페 알바하다 ‘날벼락’…“맹견에 물려 6분간 끌려다녀”
[헤럴드경제=뉴스24팀] 경기도의 한 애견카페의 아르바이트생들이 업주가 키우는 맹견에 잇따라 물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논란이다.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2월 7일 오전 9시 30분께 안성시의 모 애견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A(28)씨는 사장 B씨가 키우는 맹견 ‘도고 아르젠티노’를 우리에서 꺼...
2021.04.05 21:58
‘갑질 민원’ 제기된 인천 前산림조합장 숨진 채 발견
[헤럴드경제=뉴스24팀] 인천의 한 전직 산림조합장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5일 인천 강화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54분께 인천시 강화군 자택에서 인천 한 전직 산림조합장인 A(59)씨가 숨져 있는 것을 아내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A씨는 인천 한 산림조합의 조합장이었으나 자신에 대한...
2021.04.05 19:02
‘세 모녀 살인’ 피의자는 25세 김태현…경찰, 신상공개[종합2보]
최근 서울 노원구의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 김모 씨는 25세(1996년생) 김태현으로 확인됐다. 서울경찰청은 5일 오후 경찰 내부 위원 3명·외부 위원 4명으로 구성된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이하 위원회)를 열어 40여 분간 논의한 끝에 이같이 결정했다. 외부 전문가는 교육자, 변호...
2021.04.05 17:54
641
642
643
644
645
646
647
648
649
6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