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건.사고
경찰 “CCTV 속 남성 3명, 손정민씨 실종과 무관”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잠이 들었다가 사라진 지 닷새 만에 주검으로 발견된 대학생 손정민(22) 씨가 마지막으로 목격됐을 무렵, 인근 폐쇄회로(CC)TV에 포착된 남성 3명은 실종 사건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손씨가 숨진 경위를 수사하고 있는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1일 이들을 불러 조...
2021.05.03 11:28
경찰, 1~4월 학교폭력 검거 2896명…전년比 19.7%↓
경찰청은 올해 1~4월 검거한 학교폭력 가해자가 2896명으로 전년 동기(3609명)대비 19.7% 감소했다고 3일 밝혔다. 학교 성폭력 발생 건수는 같은 기간 7198건으로 전년 동기(8618건)보다 16.5% 줄었다. 반면 학교폭력을 상담해 주는 117 상담·신고 건수는 같은 기간 1만503건으로, 전년 동기(7582건) 대비 39% 늘었다...
2021.05.03 11:23
‘한강 의대생 사망’ 의문 여전…“친구 흙묻은 신발 버렸다”
“정민이 친구가 사건 당시 신었던 (자신의) ‘신발을 이미 버렸다’는 얘기를 하더라고요.”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 엿새째 되던 지난달 30일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손정민(22) 씨의 아버지 손현(50) 씨는 3일 오전 서울 서초구의 한 장례식장에서 헤럴드경제와 만나 당시 아들과 있던 친...
2021.05.03 11:20
경찰, 김진욱·이성윤 ‘특혜조사 의혹’ 관련 고발인 조사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과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에 대한 수사가 시작됐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3일 김 처장이 이 지검장을 면담하면서 관용차 등 편의를 제공한 것이 뇌물죄에 해당한다며 고발한 투기자본감시센터(이하 센터) 대표를 불러 고발인 조사를 진행했다. 앞서 센터는 김 처장이 이...
2021.05.03 11:07
4주간 ‘유흥시설 방역수칙 위반’ 3200여명 적발
경찰청은 지난달 5일부터 이달 2일까지 4주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방역지침을 위반한 유흥시설을 단속한 결과 604건·3259명을 적발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 1만1374명과 지자체 공무원 2935명은 이 기간에 전국 유흥시설 3만7794곳을 대상으로 집합금지 명령...
2021.05.03 10:57
법세련,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이성윤 檢수사의뢰
시민단체가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을 청탁금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검찰에 수사의뢰했다. 이 지검장이 서울중앙지검 관련 사건을 수임하는 변호사의 차량을 이용한 것을 두고 청탁금지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시민단체는 주장했다. 법치주의바로세우기행동연대(법세련)는 3일 대검찰청 홈페이지를 통해 이 지검장을 청탁금지...
2021.05.03 10:49
‘노원 세모녀 살해’ 김태현 첫 재판, 6월 1일에 열려
서울 노원구의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태현(25)의 첫 재판이 다음달 1일 열린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제13형사부(부장 오권철)는 오는 6월 1일을 김태현의 첫 공판기일로 정했다. 김태현은 온라인 게임에서 만난 피해자 A씨가 연락을 거부한다는 이유로 스토킹을 하다가 지난 3월 23일...
2021.05.03 10:47
“장당 1900원 달라”…있지도 않은 마스크 팔려 한 30대 집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차 대유행으로 마스크 수급이 불안정했던 지난해 3월께 마스크를 확보하지 못했음에도 장당 2000원대로 팔겠다며 돈을 가로챈 3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3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7단독 박예지 판사는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손모(31) 씨에게 지난...
2021.05.03 10:37
촉법소년 최근 5년간 증가…절도·폭력범죄 급증
범죄를 저지른 만 10세 이상∼14세 미만 촉법소년이 최근 5년간(2015∼2019년)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절도 등 촉법소년에 의한 각종 범죄가 증가하면서, 해당 제도를 폐지하거나 형사처벌 대상 연령대를 낮추자는 목소리가 잇달아 나오고 있다. 이에 관련 법률 개정안이 잇달아 나왔지만, 모두 여야 합의에 실...
2021.05.03 10:08
‘한강 의대생 사망’ 점점 미궁…“아들 친구 父, ‘흙 묻은 신발 이미 버렸다’ 해”
“정민이 친구가 사건 당시 신었던 (자신의) 신발을 이미 버렸다는 얘기를 하더라고요.”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 엿새째인 지난달 30일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손정민(22) 씨의 아버지 손현(50) 씨는 3일 오전 서초구의 한 장례식장에서 헤럴드경제와 만나 당시 “아들과 있던 친구 A씨 아버지가...
2021.05.03 09:02
621
622
623
624
625
626
627
628
629
6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단독] 아모레家 장녀 서민정 하정우 이웃됐다…120억 남산아파트 전액 현금으로 샀다 [부동산360]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장녀인 서민정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브랜드 디비전 AP팀 담당이 이태원동 고급빌라 ‘어퍼하우스 남산’을 분양받은 것으로 3일 확인됐다. 이 주택은 분양가가 120억원에 달하는 신축 고급빌라로 서 담당을 비롯해 배우 하정우, 유튜버 하늘 등 재계 인사와 유명인들이 어퍼하우스 남산을 분양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법원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가(家) 3세’인 서 담당은 지난 2021년 9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어퍼하우스 남산 1가구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