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건.사고
소형견 물어 죽게 한 맹견 주인 1심 벌금 600만원
맹견에게 입마개를 씌우지 않아 소형견을 물어 죽게 한 견주에게 벌금 600만원이 선고됐다. 서울서부지법 형사3단독 정금영 판사는 26일 재물손괴 및 동물보호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재물손괴는 무죄, 동물보호법위반 혐의는 유죄”라며 벌금 6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A씨가 당시 피해 입은...
2021.05.26 11:33
시민단체, 조계사서 “전도하겠다” 소란 피운 개신교인들 고발
한 시민단체가 10여 명의 개신교인들을 예배방해 등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부처님 오신 날 행사를 하는 불교 사찰 앞에서 ‘전도하겠다’며 소란을 피운 개신교인들을 엄벌해 달라고 이 단체는 요구했다. 개신교 시민단체 평화나무는 26일 서울 종로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조계...
2021.05.26 11:31
이용구 수사한 서초서 간부들, ‘유력인사’임을 알고 있었다
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지난해 11월 택시기사 폭행 혐의로 서울 서초경찰서에서 수사를 받았을 당시 그가 유력 인사라는 점을 이 경찰서 간부들이 알고 있었던 정황이 파악됐다. 이 차관은 2017년 ‘문재인 캠프’에 몸담은 뒤 현 정부에서 법무부에서 요직인 법무실장을 지내는 등 실세로 평가받아 왔다. 26일 경...
2021.05.26 11:27
경실련 “공무원 특혜책 돼 버린 특공제도 폐지하라”
관세청 산하 관세평가분류원(관평원) 상당수 직원이 특별 공급(특공)으로 세종시 아파트를 분양받아 수억원대의 시세 차익을 남긴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시민단체에서 특공 제도를 폐지하고 철저한 조사를 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26일 성명을 통해 “공무원의 특공 과정 전반에 대한 전수...
2021.05.26 11:10
손정민父 “수사보완 요청…CCTV 영상서 목격자 특정 필요”
한강에서 실종된 뒤 숨진 채 발견된 고(故) 손정민 씨의 아버지가 경찰에 수사 보완을 요청했다. 정민씨 아버지 손현(50) 씨는 26일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실종 당일)오전 4시40분께 사건 당시 함께 있던 친구 A씨를 깨운 목격자를 폐쇄회로(CC)TV에서 특정해 달라”며 경찰의 수사 보완을 촉구했다. 입장문에...
2021.05.26 10:53
소형견 물어 죽인 로트와일러 견주…1심서 벌금 600만원
맹견에게 입마개를 씌우지 않아 소형견을 물어 죽게 한 견주에게 벌금 600만원이 선고됐다. 서울서부지법 형사3단독 정금영 판사는 26일 재물손괴 및 동물보호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재물손괴는 무죄, 동물보호법위반 혐의는 유죄”라며 벌금 6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A씨가 당시 피해 입은...
2021.05.26 10:50
경찰청, 백신 접종 후 사망한 경찰관 순직 추진
경찰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은 뒤 사망한 경찰관에 대해 순직 인정 절차를 추진 중이다. 26일 경찰청에 따르면 전남 장흥경찰서는 산하 장평파출소 소속 A(55) 경감의 순직 인정을 위해 자료 수집 등 관련 절차에 착수했다. A경감은 지난달 30일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맞은 뒤 이달 ...
2021.05.26 10:49
경찰 8㎞ 추격전…올림픽대로 ‘만취운전’ 40대 입건
한밤중 만취 상태로 서울 올림픽대로에서 차를 운전한 40대 남성이 시민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다행히 사고는 없었지만, 한 시민이 신고를 통해 혹 발생할 수 있을 사고의 가능성을 막은 셈이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날 오후 10시 25분께 술에 취...
2021.05.26 10:28
“시간·위치, 112로 신고해”…스토커 잡으러 나선 여대생들 [촉!]
“여러 명을 타깃으로 두는 게 정말 음침하고 소름 돋아. 불 들어오는 거로 집 주소를 특정할 수도 있는 거고…. 짜증 나네. 왜 이래야 하나 싶기도 하지만 나서야 하는 게 있으면 나도 동참할게.”(4월 27일) “안전이 최우선이니 집에 조심히 들어가고…. 그 사람 본 시간이랑 위치를 적어서 ...
2021.05.26 10:04
대낮 달리는 차에 ‘쇠구슬 테러’…뒷유리창 박살 ‘아찔’
서울 은평구의 한 도로에서 달리던 승용차로 날아든 쇠구슬에 차량이 파손되는 아찔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6일 서울 은평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34분께 은평구 진관동 삼천교 위를 달리던 승용차에 쇠구슬이 날아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운전석 뒤편 유리창이 깨졌으나 혼자 승용차를 ...
2021.05.26 09:54
601
602
603
604
605
606
607
608
609
6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리볼버 전도연이 붙이던 이 스티커…LH 올해 반년 만에 40만건 나왔다 [부동산360]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하는 공공분양 및 임대주택의 하자발생 건수가 매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만 하자발생 40만건대를 기록하며 이미 지난해 한 해 수준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공공분양주택의 하자발생이 가장 많았는데 가구당 평균 하자건수가 18건에 달했다. 이런 상황에 입주민 만족도 및 삶의 질 제고를 위해 LH의 주택품질 개선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LH로부터 제출받은 ‘연도별·유형별 하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