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건.사고
‘안전속도 5030’ 한달…사망자 줄고, 과태료 부과도 감소
도심 내 차량 제한속도를 낮춘 ‘안전속도 5030’ 정책이 시행된 한 달간 교통 사망사고가 작년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과태료 부과가 늘어날 것이라며 우려했던 일각의 여론과 달리 과속 적발 건수 자체도 감소했다는 분석이다. 27일 경찰청에 따르면 차량 제한속도를 도심 일반도로 시속 50㎞, 이면...
2021.05.27 16:04
“故손정민 사건 수사자료 공개…친구, 현재는 범죄 혐의점 없어”
경찰이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손정민 씨 사건과 관련 수사 자료를 서울경찰청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손씨의 죽음을 둘러싸고 관심이 쏠린 만큼 그간의 수사 사항을 모두 공개하겠다는 입장이다. 서울경찰청은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사에서 ‘한강 의대생 사망 사건’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
2021.05.27 16:03
화성서 운전자 무차별 폭행 외국인들, 알고보니 ‘마약조직’
연초 경기 화성에서 주행 중인 차량을 둔기로 마구 부수고 운전자를 무차별 집단 폭행해 검거된 외국인들은 국내에 자리 잡은 마약 조직원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두목부터 하위 판매책까지 통솔체계를 갖추고 신종 마약류인 ‘스파이스’를 제조·판매해 오던 중 자신들의 조직을 경찰에 신고했다는 이...
2021.05.27 13:48
진화위, ‘1호사건’ 형제복지원 등 진상규명 조사 첫 개시[종합]
제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화위)가 27일 ‘1호 신청사건’인 형제복지원 사건 등 328건 사건에 대해 조사개시 결정을 내렸다. 조사개시는 지난해 12월 출범한 이후 5개월 만에 처음이다. 정근식 진화위원장은 “피해 생존자와 유족, 그리고 과거사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로 나아가고자...
2021.05.27 13:04
‘백신 가짜뉴스’ 단속 경찰관 질병청 파견…“직원 교체”
경찰청은 서울 관악경찰서 소속 경감 1명을 이달 말부터 내년 3월까지 질병관리청으로 파견한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직원은 새로 나가는 것이 아니라 기존 인력을 대체하는 것이라고 경찰청 측은 설명했다. 파견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과 관련한 ‘가짜뉴스’에 대한 법률 검토, 수...
2021.05.27 11:40
진화위, ‘1호사건’ 형제복지원 등 진상규명 조사 첫 개시
제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화위)가 27일 ‘1호 신청사건’인 형제복지원 사건 등 328건 사건에 대해 조사개시 결정을 내렸다. 조사개시는 지난해 12월 출범한 이후 5개월 만에 처음이다. 이날 전체위원회에서 조사개시 결정이 의결된 사건은 총 328건으로, 관련 신청자 수는 1330명에 이른...
2021.05.27 11:31
‘보드게임장’ 집합금지 위반…업주·고객 25명 적발
서울 동대문구의 한 보드게임장에서 방역 수칙을 어기고 모여 있던 손님과 업주 25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지난 19일 오후 10시30분께 동대문구의 한 보드게임장에 있던 업주와 손님 25명을 적발했다고 27일 밝혔다. 당시 “마작을 하는 사람들이 모여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소...
2021.05.27 11:29
“입마개 개 범위 확대 급한데”...‘공격성’ 평가에 발목
입마개를 하지 않은 반려견으로 인한 개 물림 사고가 잇따르면서 시민 불안이 커지고 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입마개가 가능한 반려견의 종류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개 물림 사고 예방책으로 거론되는 ‘기질(공격성) 평가’ 시행이 요원한 점 역시 문제라고 지적한다. ...
2021.05.27 11:24
檢, ‘탈북 여성 성폭행’ 혐의 경찰관 불기소 처분
북한이탈주민 신변보호 업무를 담당하다가 탈북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던 서울 서초경찰서 간부에게 검찰이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27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 박현주)는 유사 강간·강간·업무상 위력에 의한 간음 등 혐의로 고소당한 A 경위를 불...
2021.05.27 11:22
‘라임 등 수임 의혹’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 檢고발돼
시민단체가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가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다. 시민단체 투기자본감시센터(이하 센터)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 후보자를 뇌물수수·업무상배임횡령·변호사법위반·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이날 오후 대검찰청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센터는 “김 후보자가...
2021.05.27 11:19
601
602
603
604
605
606
607
608
609
6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리볼버 전도연이 붙이던 이 스티커…LH 올해 반년 만에 40만건 나왔다 [부동산360]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하는 공공분양 및 임대주택의 하자발생 건수가 매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만 하자발생 40만건대를 기록하며 이미 지난해 한 해 수준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공공분양주택의 하자발생이 가장 많았는데 가구당 평균 하자건수가 18건에 달했다. 이런 상황에 입주민 만족도 및 삶의 질 제고를 위해 LH의 주택품질 개선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LH로부터 제출받은 ‘연도별·유형별 하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