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건.사고
경찰 “내곡동서 오세훈 목격” 주장 생태탕집 母子 조사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한 고발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오 시장의 내곡동 처가 땅 측량 현장 방문을 기억한다고 주장하는 생태탕집 모자를 참고인으로 조사했다. 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전날 오후 2시30분부터 4시간 동안 경기 의왕경찰서에서 생태탕집 모자를 참고인 신분으로 조...
2021.06.04 11:25
말다툼 끝 함께 술마신 지인 때려 숨지게 한 50대 구속
말다툼을 하다 함께 술을 마신 지인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4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전날 50대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도주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달 20일 오후 10시20분께 서울 강남구의 한 음식점 앞...
2021.06.04 11:09
“택시기사 ‘증거인멸’ 혐의 입증 못하면, 이용구 교사 혐의 무죄”[촉!]
이용구 전 법무부 차관의 택시 기사 폭행 부실 수사 의혹 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택시 기사가 실제로 블랙박스를 삭제했느냐’가 이 전 차관의 증거인멸 교사 혐의의 핵심 쟁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택시 기사가 블랙박스를 삭제하지 않았다면, 이 전 차관을 교사범으로 처벌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지적이 ...
2021.06.04 09:32
‘방구석 코난’ 어쩌다 불신이 생겼나…수사권 독립 속 경찰의 과제[촉!]
최근 네티즌 수사대를 자처하는 일명 ‘방구석 코난’들이 늘어난 배경에는 경찰 수사에 대한 불신이 뿌리 깊게 자리 잡고 있다. 검·경 수사권 조정으로 경찰이 1차 수사 종결권을 가져온 지 반년이 돼 가지만, 이용구 전 법무부 차관 폭행 사건, 고(故) 손정민 씨 실종 사망 사건 등 ‘부실 수사&rs...
2021.06.04 09:24
“유튜브는 맹신, 경찰은 불신”…사회 문제된 ‘방구석 코난’[촉!]
“우린 유튜브만 믿어! 유튜브가 진실이야.” 최근 고(故) 손정민 씨 사망 사건을 다룬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나온 한 시민의 발언은 유튜브와 사회관계서비스망(SNS) 등을 통해 무분별하게 퍼져나가는 가짜뉴스와 음모론에 사람들이 얼마나 쉽게 휩쓸리는지 단편적으로 보여...
2021.06.04 09:13
우리가 잡고 응징한다?…“입맛대로 취사선택되는 ‘공익’”[촉!]
한강 의대생 사망 사건으로 ‘방구석 코난’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최근 온라인뿐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특정 사건과 관련해 직접 행동에 나서는 사례가 두드러지고 있다. 법조계에서는 공익을 앞세워 행동에 나서지만 수사기관이 아닌 사인(私人)이 내세우는 공익은 결국 대중의 입맛대로 취사선택될 수...
2021.06.04 09:08
누리꾼·유튜버들이 쏘아올린 ‘한강 대학생 사망 사건’ [촉!]
한강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고(故) 손정민 씨 사건에 대한 관심이 식을 줄을 모르고 있다. 누리꾼은 사건 초기부터 의혹을 제기했고, 경찰은 그럴 때마다 중간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그러나 경찰 발표에도 의문은 사그라지지 않았다. 급기야 3만여명 회원을 보유한 네이버카페 ‘반진사(반포한강사건의 ...
2021.06.04 08:32
지구대 앞 건물 붉은꽃 알고보니 ‘양귀비’…건물주 입건
서울 구로경찰서는 건물 옥상에서 양귀비를 재배한 80대 여성 A씨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서울 구로구의 자신이 소유한 건물 옥상에서 아편의 원료가 되는 양귀비 227주를 재배한 혐의를 받는다. A씨의 건물은 경찰 지구대 바로 앞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구대의 국...
2021.06.04 07:46
하정우, 프로포폴 약식기소 “처분 겸허하게 받아들여…안일한 판단을 반성”
배우 하정우가 프로포폴 불법 투약 의혹 혐의로 벌금형에 약식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형사부(원지애 부장검사)는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로 하정우를 지난달 28일 벌금 1천만원에 약식기소했다. 하정우는 3일 소속사 위크하우스컴퍼니를 통해 공식입장을 내고 사과했다. 하정우는 “저는 지...
2021.06.03 15:21
택배 과로사 점검단 “분류 작업 사회적 합의, 제대로 이행되지 않아”
올해 1월 마련된 물품 분류 작업에 대한 택배사와 노동자들의 사회적 합의안이 제대로 이행되고 있지 않다는 지적이 나왔다. 택배 물품 분류 작업에 대한 책임을 회사가 지도록 명문화했지만, 이에 대한 이행이 원활하지 않아 택배노동자들이 과로사 위험이 여전하다는 설명이다.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 이행점검단...
2021.06.03 14:08
591
592
593
594
595
596
597
598
599
6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