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건.사고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위 “택배 수수료 보전 방안 마련하라”
택배 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가 물품 배송 감축 시 발생할 수 있는 손실분을 보전해 줄 것을 정부에 요구하고 나섰다. 택배 기사의 과로사를 막기 위해 물품 배송을 줄일 필요가 있고, 이때 발생하는 임금 손실을 막기 위해 수수료 보전 방안을 강구해 달라는 주장이다. 대책위는 1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서...
2021.06.11 14:01
법세련, 김현미 고발…“농지법 위반·명의신탁 혐의”
시민단체가 김현미 전 국토교통부 장관을 농지법 및 부동산실명법위반 등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11일 사법시험준비생모임은 전날 국민신문고를 통해 김 전 장관을 농지법 및 부동산실명법 위반 혐의로 처벌해 달라는 내용의 고발장을 경기북부경찰청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김 전 장관의 배우자. 여동생, 남동생도...
2021.06.11 11:54
박범계 “신속 철저한 수사 필요…부검에 신중 기할 것”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11일 광주 철거 건물 붕괴 사고와 관련해 “엄정하게 법과 원칙에 따라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장관은 이날 오전 10시께 광주 동구청 앞 합동분향소에서 조문을 마치고 취재진을 만나 “온 마음을 빌어 이러한 슬픔이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살필 것”...
2021.06.11 11:52
광주 붕괴 사고 관계자 4명 입건…“재하도급 의혹 조사중”[종합]
경찰이 광주 재개발 건물 붕괴 사고 원인과 관련, 건설 관계자 4명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하고 출국금지 조치했다. 광주경찰청은 11일 광주 광산구 광주경찰청사에서 열린 중간 수사 결과 브리핑에서 “사건 발생 직후 공사 관계자, 목격자 등 14명을 조사해 일부 혐의가 확인된 공사 관계자 등 4명을 피의자...
2021.06.11 11:49
검찰, ‘아들 용산배치 청탁’ 혐의 추미애 고발 각하
검찰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아들 서모씨(28)의 자대 배치 청탁 의혹 관련 고발에 대해 각하 처분을 내렸다. 11일 법치주의바로세우기행동연대(법세련)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은 추 전 장관을 상대로 낸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와 부정청탁및금품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고발에 대해 전날 각하 처...
2021.06.11 11:47
특수본 “권익위 이첩 포함 국회의원 23명 내·수사”
정부 합동 특별수사본부가 국민권익위원회 이첩 건을 포함해 내·수사하는 전·현직 국회의원이 모두 23명으로 늘었다. 권익위에서 넘긴 더불어민주당 의원 12명 중 6명은 기존 경찰 수사 대상이었지만, 새로운 의혹이 추가돼 수사에 착수했다. 특수본 관계자는 11일 기자들과 만나 “(권익위에서)접수받은...
2021.06.11 11:41
[단독] 광주 붕괴 사고 감리업체 대표, 압색 전 자료 빼돌린 정황
지난 9일 광주광역시에서 9명의 사망자를 낸 철거 건물의 감리업체 대표가 경찰의 압수수색을 받기 전 사무실에서 자료를 빼돌린 의혹을 받고 있다. 11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해당 감리업체 대표 A씨는 전날 오전 3시께 광주 남구 회사 사무실에 들렀다. A씨의 업체는 지난 9일 붕괴 사고를 낸 철거 건물의 감리를 담...
2021.06.11 11:35
檢, ‘조국 아들 입학서류 폐기’ 연세대 관계자들 무혐의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의 대학원 입학 당시 관련 서류를 무단 폐기한 혐의로 수사를 받아온 연세대 관계자들을 무혐의 처분했다. 11일 법조계와 교육계 등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연세대 대학원 입학전형 자료를 보존하지 않고 폐기한 혐의(공공기록물 관리법 위반)로 수사 의뢰된 학교 관계자 60여 명을 지난달...
2021.06.11 10:59
“버스정류장 이동요청도 없었다”…총체적 부실 드러나는 ‘광주 참사’
광주 재개발 건물 붕괴 사고가 예견된 참사였다는 정황이 속속 드러나면서 유족과 시민들의 슬픔과 고통은 더욱 커져 가고 있다. 철거 작업이 진행되던 곳의 버스정류장을 다른 곳으로 옮겼으면 참사를 피할 수 있지 않았겠냐는 뒤늦은 한탄도 나온다. 철거업체는 허가를 받을 때 낸 해체계획서와 달리 저층부에서 철거를 하...
2021.06.11 10:25
기성용 ‘농지법 위반 의혹’ 무혐의…父만 기소의견 송치
경찰이 농지법 위반 혐의 등으로 입건된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 선수 기성용(32) 씨에 대해 ‘무혐의’로 결론내렸다. 경찰은 기존 ‘축구센터 건립용으로 돈만 댔다’는 기씨의 주장을 반박할 증거를 찾지 못해 아버지 기영옥(64) 전 광주FC 단장만 검찰로 송치했다. 광주경찰청 부동산 투기 특별수사...
2021.06.11 10:17
591
592
593
594
595
596
597
598
599
6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