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건.사고
[단독] “오피스텔 살인 피해자, 11월 초 이미 눈가에 피멍”…내주 檢송치 가닥
서울 ‘마포구 오피스텔 감금 살인 사건’의 피해자가 지난해 11월 초 편의점에서 음료수를 훔쳐 먹을 당시, 이미 얼굴에 피멍이 드는 등 폭행 흔적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말부터 이미 피의자들의 심각한 학대 정황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대목이다. 경찰은 주말 사이 막바지 수사를 통해 다음주 ...
2021.06.18 11:37
‘난민 신청해놓고 스마트폰 절도’ 외국인들…실형 선고
난민 신청을 하고 국내에 체류하던 외국인들이 클럽, 주점을 돌며 스마트폰을 훔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실형을 선고받았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 문병찬)는 지난 16일 강도상해, 절도 등의 혐의로 기소된 모로코인 40대 남성 A씨와 알제리인 20대 남성 B씨에게 각각 징역 4년, 징역 3년6...
2021.06.18 08:25
“‘마포 오피스텔 살인’ 피의자들, 고소에 앙심 품고 살인했다”
서울 마포구 오피스텔 감금 살인 사건의 피의자들이 피해자로부터 상해죄로 고소당한 것에 앙심을 품고 가혹행위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사당국은 이들이 피해자에게 허위 진술을 강요하고 식사도 제대로 하지 못하게 하는 등 가혹행위를 해 사망에 이르게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17일 기자들과 만나 ...
2021.06.17 16:15
군인권센터 “故 홍정기 일병 사망 순직변경 기각…제대로 심사해야”
군에서 백혈병에 의한 뇌출혈로 사망한 고(故) 홍정기 일병에 대한 순직 처리가 기각되자, 유족 측은 결과에 반발하며 순직 심사를 제대로 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군인권센터(센터)와 홍 일병 유족은 17일 오전 서울 마포구 군인권센터 건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홍 일병에 대한 순직 유형 변경을 신청했으나, 지난...
2021.06.17 11:43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위, 이번엔 쿠팡…“사고 재발방지 대책 마련하라”
쿠팡 소속 물류센터 노동자가 사망한 사건과 관련,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와 유족 측이 쿠팡의 진심어린 사과와 과로사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하고 나섰다. 택배 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와 고(故) 장덕준 씨 유족 측은 17일 오전 쿠팡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쿠팡은 즉시 ...
2021.06.17 11:01
프랑스 여성, 술먹고 전동킥보드 운전…벌금 20만원만 선고[촉!]
술을 먹고 전동킥보드를 운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프랑스 여성에게 개정된 도로교통법이 적용, 벌금 20만원이 선고됐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1단독 이내주 부장판사는 지난 9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무면허 운전)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2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9월 하순 ...
2021.06.17 08:51
휴게소 ‘한 손 영수증 폭행’ 가해자는 49세男…경찰, 소환 통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10대 아르바이트생이 한 손으로 영수증을 건넸다는 이유로 무차별 폭행을 하고 현장을 떠난 40대 남성의 신원이 확인됐다. JTBC에 따르면 공주경찰서는 지난 9일 충청남도의 한 고속도로 휴게소 카페에서 아르바이트생 A씨(19)의 얼굴 등을 수차례 때리고 10여분간 욕설을 한 남성 B씨(49)를 특정했다....
2021.06.16 13:58
“SNS 제보하지 말라며 軍 대대장이 병사 아버지 불러 협박”
군 인권센터(센터)는 16일 육군의 한 병사 아버지가 소속 부대 대대장에게 불려가 아들과 관련된 군내 상황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외부에 알리지 말라는 협박을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센터는 이날 서울 마포구 군인권센터 건물에서 육군 제21사단의 한 여단 소속 대대장 A씨가 이 부대 병사 B씨를 징계하...
2021.06.16 11:16
제정신 맞나?…5살 아들 태우고 고속도로 음주운전한 아빠
16일 오전 2시 7분께 강원 춘천시 동내면 사암리 중앙고속도로 춘천요금소에서 A(32)씨가 몰던 팰리세이드 승용차가 춘천 방향으로 진입하다가 요금소 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와 아들(5)이 가벼운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으로 면허취소 수준이었다. 경...
2021.06.16 10:58
‘건물 붕괴참사’ 개입 의혹 조폭출신 前5·18단체 회장 해외도피
17명의 사상자를 낸 광주 철거 건물 붕괴 참사가 발생한 재개발사업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조직폭력배 출신 전 5·18단체 회장이 미국으로 도피한 것으로 확인됐다. 광주경찰청 수사본부는 사고가 난 학동4구역 재개발사업 공사 수주 과정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조폭 출신 문흥식 전 5·18 구...
2021.06.15 16:40
591
592
593
594
595
596
597
598
599
6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