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건.사고
“친구집서 샤워하다 수상한 ‘차키 몰카’에 당해”…범인은 친구아빠
10년지기 친구의 집에 놀러갔다가 샤워를 하던 중 친구의 아버지가 설치한 차키 모양의 초소형 카메라에 불법촬영(몰카)을 당했다는 20대 여대생의 사연이 전해지면서 누리꾼들을 분노케 하고 있다. 지난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친구 아빠한테 몰카 당했어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지방에 거주하는...
2021.07.01 14:33
“기존 대출 갚고 조건 좋은 새 대출로 갈아타세요”…대출형 보이스피싱 극성
#1. 지난해 6월 무직인 24세 남성 A씨는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B씨와 텔레그램 메신저로 소통하다가 “빌린 돈을 수금해 오면 수당을 주겠다”는 제안을 받게 된다. A씨는 B씨가 연결해 준 사람들에게 은행 직원을 사칭하며 직접 밖에서 만나 “대출을 새로 받으려면 기존 대출을 갚아야 한다. 현금으로 갚...
2021.07.01 11:59
“7·3 전국노동자대회, 노동자 절박한 요구”…강행 입장 재확인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1만명이 참여하는 7·3 전국노동자대회를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1일 재확인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분위기 속 대규모 집회를 여는 데 대해서는 “그동안 집회를 통한 확진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며 국민의 지지를 호소했다. 양경수 민...
2021.07.01 11:22
국토부·농식품부·산업부 소속 공공기관 등 공익감사 청구
시민단체들이 정부 주요 부처 소속 공공기관·공기업에 대한 공익감사를 청구하고 나섰다. 이들 기관과 기업이 기부·후원금을 본래 목적과 달리 잘못 사용하는 경우를 바로잡을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함께하는시민행동 등 시민단체 3곳은 1일 오전 감사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공기관·공기업 ...
2021.07.01 11:21
‘빗길 교통사고’ 치사율, 맑은날 1.4배…“7월 장마철 조심”
빗길 교통사고 치사율이 맑은 날에 비해 1.4배 높은 만큼, 여름 장마철을 앞두고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1일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6~2020년) 발생한 빗길 교통사고는 총 7만1350건으로, 이로 인해 1541명이 사망했다. 교통사고 100건당 사망자 수를 일컫는 치사율은 2.2명이다...
2021.07.01 11:21
“‘文캠프 불법사찰 의혹’ 기무사 문건 공개해야…일부 승소”
군인권센터(이하 센터)가 2017년 대통령 선거 당시 불법 사찰 의혹이 일었던 국군기무사령부의 문건을 공개하라는 청구 소송을 통해 해당 문건을 일부 받아볼 수 있게 됐다. 1일 센터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6부(부장 이주영)는 센터가 군사안보지원사령부(옛 기무사)를 상대로 제기한 정보공개거부처분취소소송 1심에서...
2021.07.01 11:21
제주서 AZ 접종 60대 여성 숨져…“백신 연관성 조사 중”
제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60대 여성이 사망하면서 방역당국이 백신 연관성 조사에 나섰다. 1일 제주도와 유족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1차 접종을 마친 60대 여성 A씨가 전날 치료 중 사망했다. 앞서 A씨는 지난달 7일 제주시 내 한 병원에서 AZ 백신을 맞은 뒤 구토와 몸살...
2021.07.01 10:47
‘대출형 보이스피싱’ 극성…“밖에서 돈 달라고 하면 사기”
#1. 지난해 6월 무직인 24세 남성 A씨는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B씨와 텔레그램 메신저로 소통하다가 “빌린 돈을 수금해 오면 수당을 주겠다”는 제안을 받게 된다. A씨는 B씨가 연결해 준 사람들에게 은행 직원을 사칭하며 직접 밖에서 만나 “대출을 새로 받으려면 기존 대출을 갚아야 한다. 현금으로 갚...
2021.07.01 10:38
수산업자 금품수수 의혹 경찰 연루 확인…대기발령 조치
수산업자 금품로비 의혹이 사정기관과 언론계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경찰 간부도 피의자로 입건돼 대기발령 조치를 받았다. 경찰청은 수산업자 김모(43·수감 중) 씨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경북 포항남부경찰서장 A 총경을 대기발령 조치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청 ...
2021.07.01 09:53
“돈 나중에 주겠다”…‘쌀 받고 호텔 이용’ 목사 징역 5년6개월 [촉!]
쌀을 받고 호텔 서비스 등을 이용하면서 대금을 지급하지 않아 8억원가량의 손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 목사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1일 법원 등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1-3부(부장 정계선)는 지난달 28일 사기와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6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5년6월을 선고하고 1500만원을 추징했다. ...
2021.07.01 09:07
581
582
583
584
585
586
587
588
589
5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지방 집 팔아 서울 집 사겠다고?…이렇게 어려운 줄 몰랐다 [부동산360]
올해 서울에 새 집을 구매한 사람들 중 서울 거주자 비율이 점점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올 여름 서울 아파트값이 강세를 보이며 서울 외 지역 매수자가 상반기까지 월간단위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지만, 절대적인 거래 비중은 여전히 지역 내 수요가 높은 것으로 해석된다. 4일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이 제공하는 서울의 ‘매입자 거주지별 아파트거래현황’에 따르면 관할시군구내 매입자들의 매수 건수가 급증했다. 7월 서울에서는 총 1만5727건의 매매거래가 이뤄졌는데, 이 중 서울 거주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