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건.사고
경찰, ‘민주노총 불법집회’ 양경수 등 6명 입건…금주 중 소환
지난 주말 서울 도심에서 열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주최 전국노동자대회와 관련해 경찰은 양경수 위원장을 비롯해 18명을 대상으로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일반교통방해 혐의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5일 “(해당 집회)주최자와 주...
2021.07.05 12:01
‘거리두기 완화 유예’ 남 일…밤 12시, 홍대입구·강남역 주변 ‘택시 못잡아’ 북새통
#1. 서울 마포구 지하철 홍대입구역 8번 출구 근처에는 택시를 잡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는 사람들로 줄지어 있었다. 가게 영업시간 종료시간인 오후 10시를 이미 훌쩍 넘긴 시간이었지만, ‘예약’ 표시를 한 택시들이 도로에 넘쳐났다. 술에 취한 사람들이 길가에서 연신 손을 흔들었지만 ‘허탕’일...
2021.07.05 11:45
2억원대 ‘마스크 사기’ 의혹 연루 경찰관 검찰 송치
억대 마스크 판매 사기 의혹에 연루된 경찰관의 혐의가 드러나 경찰이 범행에 가담한 경찰관과 공무원 등을 검찰에 최근 넘긴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전북 전주완산경찰서 소속 A 경위를 사기·약사법 위반·보복폭행 등 혐의로 지난 6월 중순께 검찰에 송치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은 사기 범행에...
2021.07.05 11:01
면허정지 수준으로 적발된 음주운전…1심서 무죄 판결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에서 면허정지 수치로 적발된 운전자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음주 후 혈중알코올농도가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점을 고려하면 피고인이 운전대를 잡은 시점에는 음주 단속 기준에 미치지 못했다는 법원 판결의 취지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14단독 김지영 판사는 도로교통법 위...
2021.07.05 10:22
[르포] 확진자 800명 넘었는데도…“밤 12시에 택시 콜 넘쳐” [촉!]
# 1. 서울 마포구 지하철 홍대입구역 8번 출구 근처에는 택시를 잡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는 사람들로 줄지어 있었다. 가게 영업 종료시간인 오후 10시를 이미 훌쩍 넘긴 시간이었지만 ‘예약’ 표시를 한 택시들이 도로에 넘쳐났다. 술에 취한 사람들이 길가에서 연신 손을 흔들었지만 ‘허탕’일 뿐이...
2021.07.05 09:46
시민단체, ‘부동산 투기’ 與의원 실명공개 거부 권익위 상대 행소
시민단체가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실명을 공개하지 않은 국민권익위원회를 상대로 행정 소송을 제기했다. 사법시험준비생모임(사준모)은 5일 부동산 전수조사에 협조하지 않은 민주당 의원들의 실명 공개를 거부 처분한 권익위를 상대로 지난 4일 서울행정법원에 정보공개거부처분취소소송을 ...
2021.07.05 09:19
[단독] 30대 남성, 얀센 백신 접종 후 사망…부작용 여부 조사 중
지난달 서울에서 얀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은 30대 남성이 접종 11일 뒤 숨져 보건 당국이 부작용 여부를 조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5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서울 강서구에 거주했던 남성 A(37)씨는 얀센 백신 접종 첫날인 지난달 10일 얀센 백신을 맞고 지난달 21일 심정지·...
2021.07.05 09:07
“20대 섹스리스 비중 최고”…男 파트너·女 관심 “없다”
20대에서 성관계를 하지 않는 성인(섹스리스·sexless) 비중이 다른 연령대에 비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비자발적 섹스리스의 경우 남성은 파트너가 없어서, 여성은 관심이 없어서 이런 경향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 연구를 진행한 염유식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는 4일 헤럴드경제와 통화에서 &...
2021.07.04 06:35
경찰, 민주노총 불법집회에 특별수사본부 편성…수사 착수
서울경찰청은 3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강행한 대규모 집회와 관련해 특별수사본부를 편성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특별수사본부는 서울청 수사부장을 본부장으로 하고, 총 52명의 수사관으로 구성됐다. 서울청은 이날 “최근 수도권 지역의 감염병 급속 확산에 따른 정부의 집회 자제 요청과 서울...
2021.07.03 16:25
‘8000명 참가’ 민주노총 집회 강행…警 “불법행위 엄정처리”[종합]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3일 서울 종로구 종로3가 일대에서 7·3 전국노동자대회를 강행했다. 8000여 명의 참가자가 집회를 차단하려는 경찰과 대치하면서 현장 곳곳에선 혼란이 빚어졌고, 일부에서는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는 모습도 포착됐다. 민주노총 조합원들은 이날 오후 2시부터...
2021.07.03 15:59
571
572
573
574
575
576
577
578
579
5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