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건.사고
경찰, 사기 특별단속 2만9881명 검거…4315억원 몰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지난 5개월간(2~6월) 사기범죄 특별단속을 통해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등 사기범 2만9881명을 검거하고 1929명을 구속했다고 7일 밝혔다. 사기범죄를 종류별로 보면, 사이버사기가 4만7481명으로 가장 많았고 ▷보이스피싱(1만2057명) ▷보험·전세·취업 관련 생활사기(2026명) ▷교...
2021.07.07 12:27
“가자 석촌호수로, 강남역으로”…공원음주·턱스크 ‘겁 없는 서울’
“가자! 석촌호수로.” 지난 6일 오후 10시20분께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앞. 인근 먹자골목에서 술을 마시던 인파가 우르르 몰려나와 횡단보도를 보며 이렇게 외쳤다. 이를 지켜보던 50대 A씨는 “나도 부인과 함께 술을 마시러 호수에 간다”고 기자에게 귀띔했다. 같은 날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
2021.07.07 11:17
경찰, ‘여의도 노동절 불법집회’ 관련 양경수 소환조사
지난 5월 서울 여의도에서 대규모 집회를 강행한 양경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위원장을 경찰이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7일 양 위원장을 불러 지난 5월 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LG트윈타워 앞에서 열린 ‘세계 노동절 대회’를 비롯한 각종 집회에서 발생한 집회 및 시위에 ...
2021.07.07 10:41
[르포] “가자 석촌호수로! 강남역으로!”…‘올해 최다 확진’ 무색한 밤거리
“가자! 석촌호수로.” 지난 6일 오후 10시20분께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앞. 인근 먹자골목에서 술을 마시던 인파가 우르르 몰려나와 횡단보도를 보며 이렇게 외쳤다. 이를 지켜보던 50대 A씨는 “나도 부인과 함께 술을 마시러 호수에 간다”고 기자에게 귀띔했다. 같은 날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
2021.07.07 09:56
[단독] “초등학교 시절 동성친구 감금·성폭행”…경찰, 수사 착수
초·중학교 시절 동성 친구에게 잔혹한 폭력을 가하고 성폭행 등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 2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7일 헤럴드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강서경찰서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법에 관한 법률 위반(위계 등 유사 성행위), 강도 상해, 상습 공갈 등의 혐의로 A(24)씨를 입건해 수...
2021.07.07 09:48
[단독] 前여친 부모 ‘흉기 살해’ 위협한 남성 구속 송치
전 여자친구의 부모가 자신을 고소하자 흉기를 들고 집에 찾아가 살해하려 한 남성이 구속됐다. 7일 헤럴드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헤어진 여자친구의 부모가 자신을 고소하자 앙심을 품고 살해하려던 혐의(살인예비)로 체포된 A씨를 지난 6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0일 오전...
2021.07.07 09:29
‘택시기사 폭행’ 이용구 前차관 증거인멸교사 혐의 檢송치
택시기사 폭행 혐의로 수사를 받은 이용구 전 법무부 차관과 이 전 차관의 지시에 따라 블랙박스 영상을 지운 혐의를 받는 택시기사가 각각 증거인멸교사, 증거인멸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다. 6일 오후 서울경찰청은 택시기사 폭행 사건 진상조사 결과에 따라 이 전 차관을 증거인멸교사, 택시기사를 증거인멸 혐의로 7일 검...
2021.07.06 15:44
생후 한달만에 숨진 영아 친모, 살인죄 대신 폭행죄 적용되나
모유 수유를 하던 중 생후 한 달 된 영아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의 살인 혐의 입증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법원이 검찰에 폭행죄를 예비적 공소 사실로 공소장 변경을 신청할 것을 권했다.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 오권철)는 6일 살인죄 혐의로 기소된 이모(38) 씨의 공판에서 “폭행죄를 추가해...
2021.07.06 14:38
특수본, ‘투기 연루’ 고위직 118명 수사…김상조 소환 임박
부동산 투기를 수사하는 정부 합동 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내·수사 중인 고위공직자가 113명에서 118명으로 늘어났다. 특수본 관계자는 6일 기자들과 만나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고위공직자 118명을 수사하고 있다”며 “지방의원, 3급 이상 고위공무원에서 (대상자가) 늘었다”고 말했다. 특...
2021.07.06 11:36
가석방 상태서 또…‘중고나라’서 사기, 1400만원 도박 탕진
인터넷 카페 ‘중고나라’ 등을 통해 고가의 물건을 사겠다고 거짓말한 뒤 1400만원의 대금을 받아 이를 도박자금으로 탕진해 재판에 넘겨진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6일 법원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서울서부지법 형사4단독 박보미 판사는 사기와 도박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1년8개월, 벌금...
2021.07.06 11:26
571
572
573
574
575
576
577
578
579
5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