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건.사고
1500회 맞는 30년 수요시위…“유엔 인권 규범까지 바꾼 장이었다”
오는 14일은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시위가 1500회를 맞는 날이다. 1992년을 첫해로 보면 올해가 30년 되는 해인 셈이다. 수요시위를 두고 30년동안 위안부 문제를 국제적으로 공론화하고 ‘연대의 장’으로 자리매김해왔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최근 반대 세력에 의해 시위 현장에서 나타나는 ‘...
2021.07.13 11:44
‘가짜 수산업자에게 금품수수' 이동훈 前논설위원 경찰 출석
‘가짜 수산업자’ 김모(43·수감 중) 씨로부터 금품을 받은 의혹이 제기된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이 경찰에 소환됐다. 김씨는 100억원대 사기 혐의로 구속 기소된 상태다.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받는 이 전 위원은 13일 오전 9시56분께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에 출석했다. 그는 차...
2021.07.13 10:54
[단독] “학원 종사자 코로나 검사 행정명령, 위헌 소지…인권위 진정” [촉!]
수도권 학원과 교습소 원장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진단검사를 의무화하는 지방자치단체들의 행정명령에 반기를 들었다. 이들은 “학원장에게 근거 없는 책임을 지우고 묻는, 부당한 명령”이라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넣었다. 행정명령 취소를 위한 행정소송도 검토 중이다. 13일 헤럴드...
2021.07.13 10:43
1500회 맞은 ‘수요시위 30년’…“반목 뛰어넘는 평화 집회 회복이 필요”
14일은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시위가 1500회를 맞는 날이다. 1992년을 첫해로 보면 올해가 30년째 되는 해인 셈이다. 수요시위를 두고 30년 동안 위안부 문제를 국제적으로 공론화하고 ‘연대의 장’으로 자리매김해왔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최근 반대 세력에 의해 시위 현장에서 나타나는 ‘반...
2021.07.13 10:40
‘고열 증세’ 피해자에 경찰 등 10여명 코로나 검사…전원 음성
강간 사건을 신고한 피해자가 고열 증세를 보여 피의자와 그를 붙잡은 경찰관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한꺼번에 받았으나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노원경찰서는 전날 오전 강간 피해자의 신고를 접수하고 가해자로 지목된 A씨를 추적해 검거했다. 경찰은 피해자에게서 ...
2021.07.12 13:44
경찰청 “수산업자 금품 받은 경찰관 추가로 없다”
‘가짜 수산업자 금품로비’ 의혹이 검찰·경찰·언론계 등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경찰청이 의혹에 연루된 경찰관은 1명뿐이라며 해명에 나섰다. 최승렬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수사국장은 12일 정례 간담회에서 수산업자를 사칭한 김모(43·수감 중) 씨로부터 금품을 수수해 입건된 다른 경찰관...
2021.07.12 12:01
군인권센터 “‘공군 성추행’ 총체적 부실 수사”
군인권센터(이하 센터)가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 사건에 대한 군의 수사를 총체적 부실로 규정하고 국방부 장관이 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할 것을 촉구했다. 센터는 12일 서울 마포구 센터 건물에서 공군 부사관 성추행 피해 사건과 관련된 중간 보고서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성역 없는 수사에 대한...
2021.07.12 11:44
경찰,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특별단속 착수…10월까지
경찰청이 12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국고보조금 부정수급을 특별 단속한다. 경찰청 관계자는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와 복지수요 증가로 국고보조금 규모가 계속해서 확대되고 있다”며 “동시에 부정수급도 늘어날 가능성이 있어 단속을 강화한다” 밝혔다. 중점 단속...
2021.07.12 11:20
“금융기관과 협업…상반기 피싱 범죄 피해 382억원 예방”
경기도에서 근무하는 KB국민은행 직원은 최근 현금인출기(ATM)를 이용해 100만원 단위 입출금 거래가 비정상적으로 많이 이뤄지는 정황을 발견하고 전기통신금융사기 범죄를 의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이를 토대로 전국 10개 시·도청, 17개 경찰서 공조로 사기범 17명을 검거하고 1억7000만원을 회수했다. 위 ...
2021.07.12 11:20
경찰, ‘확진자 치솟을 때 불법영업’ 유흥업소 133곳 적발
최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기록적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데도 불법영업을 한 유흥시설 133곳이 경찰 단속에서 적발됐다. 경찰청은 지난 9일간(3~11일) 전국에서 감염병예방법 위반 등 불법영업한 유흥시설 133건·938명을 단속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기간에 경찰 3267명, 지방자치단체 ...
2021.07.12 11:20
571
572
573
574
575
576
577
578
579
5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지방 집 팔아 서울 집 사겠다고?…이렇게 어려운 줄 몰랐다 [부동산360]
올해 서울에 새 집을 구매한 사람들 중 서울 거주자 비율이 점점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올 여름 서울 아파트값이 강세를 보이며 서울 외 지역 매수자가 상반기까지 월간단위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지만, 절대적인 거래 비중은 여전히 지역 내 수요가 높은 것으로 해석된다. 4일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이 제공하는 서울의 ‘매입자 거주지별 아파트거래현황’에 따르면 관할시군구내 매입자들의 매수 건수가 급증했다. 7월 서울에서는 총 1만5727건의 매매거래가 이뤄졌는데, 이 중 서울 거주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