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건.사고
자녀들이 나선 부모님 백신예약…“나훈아 콘서트 티케팅이냐” 분통
“PC방에 가서 해야 하나요?”, “PC 말고 모바일로 해야 하나요?”, “예약을 대신할 친구를 섭외해야 하나요?” 지난 19일 오후 8~10시 사이, 만 53~54세(1967~1968년생) 대상 백신 예약이 진행되는 시간에 20대 대학생들이 주로 찾는 커뮤니티 사이트에선 눈코 뜰 새 없이 눈치작전이 벌어...
2021.07.20 11:41
‘외도 현장 목격’ 아내·아들…운전해 차로 밀친 60대 집유
외도를 의심해 뒤따라온 아내와 아들을 차 범퍼로 밀치고 밀친 남성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 11부 윤경아 부장판사는 지난 15일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60대 A씨에게 특수상해 혐의 대신 특수폭행 혐의만 인정하고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A씨는 2019년 11월...
2021.07.20 11:32
2주 연속 신규확진 1000명대인데…‘유흥주점 불법운영’ 또 덜미
2주 연속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000명대를 기록 중인 가운데 정부의 집합금지 명령을 어기고 몰래 영업을 하던 유흥주점 업주 등이 경찰에 적발됐다. 20일 서울 송파경찰서는 전날 밤 서울 송파구 방이동의 한 유흥주점에서 업주 1명, 직원 3명, 손님 15명 등 총 19명을 감염병예방...
2021.07.20 11:20
생후 50일 아기 머리 누르는 모습 CCTV 포착…산후도우미 송치
경찰이 생후 50일 된 아기를 학대한 혐의로 입건된 산후도우미를 검찰에 넘겼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로 60대 산후도우미 A씨를 지난 5월 말께 송치했다. 경찰은 관련인 조사와 자료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A씨에게 혐의가 있다고 판단했다...
2021.07.20 11:19
“백신 예약으로 효도하려 했는데”…부모 대신 광클한 대학생 ‘한숨’ [촉!]
“PC방에 가서 해야 하나요?” “PC 말고 모바일로 해야 하나요?” “예약을 대신할 친구를 섭외해야 하나요?” 지난 19일 오후 8~10시 사이, 만 53~54세(1967~1968년생) 대상 백신 예약이 진행되는 시간에 20대 대학생들이 주로 찾는 커뮤니티 사이트에선 눈 코 뜰 새 없이 눈치작전이 벌어...
2021.07.20 10:25
히말라야 완등 김홍빈 대장 하산 중 실종…“크레바스 빠져”
장애인 최초로 히말라야 14좌 완등에 성공한 ‘열 손가락 없는 산악인’ 김홍빈(57) 대장이 하산 도중 크레바스에 빠진 뒤 구조 과정에서 추락하며 실종됐다. 이인정 아시아산악연맹 회장은 19일 국내 언론을 통해 “김홍빈 대장이 정상 등정 이후 하산 과정에서 실종됐다는 연락을 받았다”라며 &ldqu...
2021.07.20 07:09
포천시청 40대 공무원 자택서 숨진 채 발견…극단 선택 추정
경기 포천시 소속 공무원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경기 의정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전 11시 50분께 의정부시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남성 A씨(포천시·7급)가 숨져 있는 것을 친척 B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B씨는 A씨가 최근 출근하지 않았다는 연락을 받고 ...
2021.07.19 16:08
[단독] “‘일 벌이고 싶지 않다’고 했다” vs “갑질 몰랐을 때 한 말일 뿐”
서울대 청소노동자 사망 사건을 두고 청소노동자를 관리했던 관악학생생활관(기숙사) 행정담당자와 숨진 서울대 청소노동자 이모(59·여) 씨 유족의 주장이 또다시 엇갈렸다. 담당자는 노조의 개입 이전까지 유족이 일을 크게 벌이고 싶어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반면 유족 측은 갑질 상황에 대해 몰랐을 때 한 말을 ...
2021.07.19 15:04
경찰, ‘포르쉐 의혹’ 박영수 수사착수…입건자 8명으로 늘어
‘가짜 수산업자’ 김모(43·구속) 씨로부터 포르쉐 렌터카를 받았다는 의혹 속에 사퇴한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이에 따라 이번 사건 관련돼 입건된 사람은 총 8명으로 늘어났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19일 기자들과 만나 “최근 특정 시민단체가 서울청에 고...
2021.07.19 14:50
경찰, ‘민주노총 불법 집회’ 수사 속도…23명 입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이달 초 서울 도심에서 연 전국노동자대회와 관련해 이를 수사 중인 경찰이 “25명에 대해 내사에 착수해 이 중 23명을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 기존에 밝힌 ‘24명 내·수사 중 6명 입건’에 비해 입건자가 크게 늘어났다. 최근 해당 집회 참가자 중 신종...
2021.07.19 14:17
561
562
563
564
565
566
567
568
569
5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지방 집 팔아 서울 집 사겠다고?…이렇게 어려운 줄 몰랐다 [부동산360]
올해 서울에 새 집을 구매한 사람들 중 서울 거주자 비율이 점점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올 여름 서울 아파트값이 강세를 보이며 서울 외 지역 매수자가 상반기까지 월간단위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지만, 절대적인 거래 비중은 여전히 지역 내 수요가 높은 것으로 해석된다. 4일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이 제공하는 서울의 ‘매입자 거주지별 아파트거래현황’에 따르면 관할시군구내 매입자들의 매수 건수가 급증했다. 7월 서울에서는 총 1만5727건의 매매거래가 이뤄졌는데, 이 중 서울 거주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