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건.사고
국수본부장 “김상조, 내부정보 이용 어렵다 판단해 무혐의”
남구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26일 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의 전셋값 꼼수 인상 의혹과 관련해 “내부정보를 이용했다고 보기 어려워 불송치 결정했다”고 밝혔다.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하는 정부 합동 특별수사본부(특수본)를 이끌고 있는 남 본부장은 이날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김 전 실장 고발 사건에...
2021.07.26 12:05
술마시다 이웃에게 흉기 휘두른 60대 살인미수 체포
이웃과 함께 술을 마시다가 흉기를 휘두른 6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26일 서울 광진경찰서에 따르면 A(62) 씨는 이웃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살인미수)로 현장에서 체포됐다. A씨는 이날 오전 1시5분께 서울 광진구의 한 빌라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이웃 B(54)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배와 손등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
2021.07.26 11:27
“김홍빈 조난, 최소 15명이 구조 무시”
지난 18일(이하 현지시간) 히말라야 브로드피크(8047m)에 등정에 성공한 뒤 하산중 사고를 당한 김홍빈(57) 대장의 조난·실종 사건이 인재(人災)로 인해 돌이킬 수 없는 상황으로 전락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그의 조난을 15인 이상의 해외 산악인이 목격했으나 모두 외면했을 뿐만 아니라, 구조 신호를 보내는 최소...
2021.07.26 11:26
경찰, 보드카페·술집 등서 방역지침 위반 연이어 적발[종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지침을 어긴 카페, 술집 등이 연이어 경찰의 단속망에 걸리고 있다. 2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관악경찰서는 25일 오후 11시7분께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한 보드게임 카페에서 직원, 손님 등 32명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다. 경찰은 잠긴 출입문을 강제 개방하고 들...
2021.07.26 11:25
국방부, 수감시설 관리를 어떻게…“‘공군 성추행’ 2차 가해 혐의 상사 사망”
공군 성추행 피해 여군 사망 사건에서 피해자에게 2차 가해 등을 한 혐의로 구속된 부사관이 사망했다고 군인권센터(이하 센터)가 밝혔다. 센터는 해당 부사관의 사망에 대해 “국방부의 관리 소홀로 인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센터는 26일 오전 성명을 통해 “공군 성추행 피해 여군 사망 사건에서 피해자...
2021.07.26 11:24
경찰, ‘가짜 수산업자 금품수수 의혹’ 주호영 내사
수산업자를 사칭한 김모(43·구속) 씨의 금품 살포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주호영(62) 국민의힘 의원을 내사 중이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김씨가 주 의원 측에 해산물 등을 제공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이달 초 참고인을 소환해 조사했다. 경찰은 김씨가 주 의원 측에 해산물 등을 보냈고...
2021.07.26 11:12
세월호 기억공간 철거 대치 지속…“합의 못 이루면 오후~밤 철거 진행”
광화문광장 재조성 공사로 인한 세월호 기억공간 철거가 임박한 가운데 세월호 유족, 시민단체와 서울시의 힘겨루기가 이어지고 있다. 유족들은 광화문광장에 세월호를 기억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달라고 주장하는 반면 서울시는 유족과 협의를 이어 가겠지만 철거를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입장이다. 26일 오전 10시 현...
2021.07.26 10:48
“‘공군 성추행’ 2차 가해 혐의 상사 사망…국방부 관리 문제”
공군 성추행 피해 여군 사망 사건에서 피해자에게 2차 가해 등을 한 혐의로 구속된 부사관이 사망했다고 군인권센터(이하 센터)가 밝혔다. 센터는 해당 부사관의 사망에 대해 “국방부의 관리소홀로 인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센터는 26일 오전 성명서를 통해 “공군 성추행 피해 여군 사망 사건에서 피해자...
2021.07.26 10:18
“김홍빈 조난 목격한 산악인 15인 외면, 무전 보고도 안 해”
지난 18일 히말라야 브로드피크(8047m)에 등정에 성공한 뒤 하산중 사고를 당한 김홍빈(57) 대장의 조난·실종 사건이 인재(人災)로 인해 돌이킬 수 없는 상황으로 전락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그의 조난을 15인 이상의 해외 산악인이 목격했으나 모두 외면했을 뿐만 아니라, 구조 신호를 보내는 일조차 외면했다는 증...
2021.07.25 21:50
“휠체어 리프트 호출 버튼 사용 답답”…어느 70대 할아버지 ‘한숨’
“휠체어 리프트를 타기 위해 호출 버튼을 누르고 기다리고 있는데 사람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 지난 23일 정오께 서울 종로구 지하철 종로3가역 5호선과 3호선 사이 계단에 설치된 휠체어 리프트 앞. 지친 기색이 역력한 표정을 한 정연배(73) 할아버지가 리프트 방향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가만히 앞...
2021.07.24 09:01
561
562
563
564
565
566
567
568
569
5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지방 집 팔아 서울 집 사겠다고?…이렇게 어려운 줄 몰랐다 [부동산360]
올해 서울에 새 집을 구매한 사람들 중 서울 거주자 비율이 점점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올 여름 서울 아파트값이 강세를 보이며 서울 외 지역 매수자가 상반기까지 월간단위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지만, 절대적인 거래 비중은 여전히 지역 내 수요가 높은 것으로 해석된다. 4일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이 제공하는 서울의 ‘매입자 거주지별 아파트거래현황’에 따르면 관할시군구내 매입자들의 매수 건수가 급증했다. 7월 서울에서는 총 1만5727건의 매매거래가 이뤄졌는데, 이 중 서울 거주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