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건.사고
서울 강남 일대 PC방·홀덤펍도 불법영업…30여명 적발
영업금지·제한 조치를 어기고 불법영업을 한 PC방과 홀덤펍이 경찰에 적발됐다. 10일 서울 송파경찰서는 이날 오전 0시57분께 서울 송파구 가락동의 한 지하 PC방에서 오후 10시 이후 영업을 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40대 업주 A씨와 손님 23명을 단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문을 잠근 채 단속에 응하지 않다가 오전...
2021.08.10 11:09
“무리한 홀로서기”…‘청년 고독사’에 공감하는 20대 [죽음보다 무서운 외로움]
26살 강민혁(가명) 씨가 왜 죽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보육원 출신인 그는 경북 김천에서 홀로 살았다. 같이 사는 가족도 없었다. 심하게 앓았던 천식을, 그는 ‘그저 참아야 하는 병’으로만 알고 지냈다. 직장도 잡히지 않아 벌이도 시원치 않았다. 1~2주 단기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며 하루하루 버티는 동안 알...
2021.08.10 09:01
8·15 서울 집회에 10만명 참가 예고…경찰청장 “엄정 대응 계획”
8·15 광복절 당일 서울 도심에서 집회를 열겠다고 신고한 단체들의 규모가 10만명을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광복절 집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차 대유행의 기폭제로 작용했던 만큼, 경찰은 집회를 총력 저지하는 등 강력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9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최춘식(국...
2021.08.09 12:01
‘양경수 영장청구前 면담’ 檢방침에…경찰청장 “꼼꼼히 살폈다”
양경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위원장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전 면담을 하겠다는 검찰 방침으로 불거진 검·경 갈등 우려와 관련, 김창룡 경찰청장은 “기존에도 시행하던 제도”라며 직접적인 답을 피했다. 김 청장은 9일 기자들과 가진 서면 간담회에서 최근 서울중앙지검이 발표한 ‘피...
2021.08.09 12:01
“유흥시설 불법영업 계속”…경찰, 5주간 2849명 적발
경찰청은 지난달 3일부터 이달 8일까지 약 5주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전국 유흥시설 불법 영업을 단속해 2849명(457건)을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 1만3387명은 이 기간에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2310명과 함께 전국 유흥시설 4만291곳을 점검했다. 점검 대상별로는 ▷클럽 등 유흥주점 ...
2021.08.09 09:46
‘사자명예훼손 혐의’ 전두환, 항소심 출석 위해 광주로 출발
5·18 당사자에 대한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전두환(90) 전 대통령이 항소심 재판에 출석하기 위해 9일 오전 광주로 출발했다. 전씨는 지난해 11월 1심 판결 이후 항소심 재판에 줄곧 출석하지 않았으나 재판부가 불이익을 경고하면서 이날 출석을 결정했다. 광주지법에 따르면 오후 2시 201호...
2021.08.09 09:07
‘전동킥보드 출입 금지·거치대 설치’에도 골머리 앓는 대학들[촉!]
캠퍼스 내에서 전동킥보드 관련 안전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대학들이 전동킥보드 규제 강화에 나섰지만, 현장에서는 관련 규정이 잘 지켜지지 않아 골머리를 앓고 있다. 9일 헤럴드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건국대, 고려대, 동국대, 한양대 등 서울의 주요 대학들은 캠퍼스 내 전동킥보드 이용을 금지하거나 거치대를 설치 ...
2021.08.09 08:59
‘美스텔스기 도입 반대’ 활동가 4명에 ‘간첩죄’ 혐의 적용
북한의 지령을 받고 미국산 스텔스 전투기 도입 반대 활동을 한 혐의를 받는 충북 청주 지역 활동가들에게 ‘간첩죄’ 혐의가 적용된 것으로 6일 전해졌다.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국가정보원과 경찰청 안보수사국은 지난달 이들 활동가 4명의 구속영장을 신청하면서 국가보안법 제4조(목적수행), 제7조(찬양&...
2021.08.06 16:50
“본사 직원인데, 편의점 캐시 찍어 보내라”
편의점 본사 직원을 사칭해 해당 매장의 돈을 갈취한 보이스피싱 사건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편의점 보이스피싱 사건은 소액 사기 사건이 많지만, 사회 경험이 부족하고 경제적 여건이 좋지 않은 아르바이트생들이 피해를 보는 경우가 있어 주의와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헤럴드경...
2021.08.06 11:44
한밤에 정차중 차에 과도·가위 던진 30대 여성 붙잡혀
한밤중 멈춰 있는 차에 다가가 과도를 던진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6일 서울 송파경찰서는 정차 중인 차에 다가가 흉기를 전진 혐의(특수폭행)로 30대 여성 A씨를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시30분께 서울 송파구 가락동의 한 호텔 앞에 멈춰 서 있는 차에 다가가 이유 없이 과도...
2021.08.06 11:29
551
552
553
554
555
556
557
558
559
5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영상] 수영장 딸린 양평 2층 새집이 1억대?…이유 알고보니 [부동산360]
최근 부동산 시장의 선행지표로 꼽히는 경매 시장에 회복세가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수도권 아파트에 이어 비주택 물건에도 관심이 옮겨갈지 주목되는데요. 가령 수도권 내에 최저입찰가 1억원대의 단독주택 물건은 서울과의 접근성도 좋고 가격 경쟁력도 있어 응찰자가 어느 정도 있을 것으로도 여겨집니다. 오늘 헤럴드경제 부동산360에서는 경기 양평군에 나온 한 물건을 살펴보려 합니다. 최저 입찰가 1억8300만원에 나온 물건인데요. 두 차례 유찰되며 반값으로 뚝 떨어졌습니다. 지은 지 얼마 되지 않은 2층 주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