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건.사고
‘학교 가는 길’ 감독 “표현의 자유 범위 판단 받아보고 싶다”
“이런 표현이 조심스럽지만, 이번 심문을 통해 ‘표현의 자유’라는 관점에서 공적인 내용이 얼마나 용인될 수 있는지 판단을 받아 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다큐멘터리 영화 ‘학교 가는 길’의 김정인(사진) 감독은 11일 헤럴드경제와 통화에서 12일 영화 장면 삭제와 관련된 가처분 신청...
2021.08.11 11:25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 구속심사 불출석…“권력 협박에 굴복안해”
7·3 불법집회 주도 혐의를 받는 양경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위원장이 11일 “권력의 협박에 굴복하지 않겠다”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불출석했다. 양 위원장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서울중앙지법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고, 서울 중구 정동 민주노...
2021.08.11 11:22
‘학교 가는 길’ 감독 “표현의 자유 범위 판단 받아보고 싶어”[촉!]
“이런 표현이 조심스럽지만, 이번 심문을 통해 ‘표현의 자유’라는 관점에서 공적인 내용이 얼마나 용인될 수 있는지 판단을 받아 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다큐멘터리 영화 ‘학교 가는 길’의 김정인 감독은 11일 헤럴드경제와 통화에서 12일 영화 장면 삭제와 관련된 가처분 신청 사건 ...
2021.08.11 10:02
‘후원금 의혹’ 윤미향, 기소 약 1년만에 첫 재판…출석할듯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정의연·옛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후원금 유용 혐의 등으로 기소된 윤미향 무소속 의원 재판이 11일 시작된다. 기소된 지 거의 1년 만이다. 윤 의원은 지난해까지 정의연 이사장을 지냈다. 정식 재판은 피고인에게 출석 의무가 있어, 윤 의원은 이날 법정에 모습을 ...
2021.08.11 09:51
죽음보다 무서운 외로움, 그리고 고독사…“오프라인 소통 유지돼야”
경북 구미의 한 원룸에서 20대 남성 A씨와 아들로 추정되는 2살짜리 아기가 숨진 채 발견됐다. 어린이날을 불과 이틀 앞둔 2018년 5월 3일의 일이다. 이들은 발견 당시 몸시 야위었지만, 경찰은 부검 결과 위 속 내용물이 발견돼 아사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들의 생계가 어려웠던 정황은 곳곳에서 발견됐다...
2021.08.10 11:42
전자발찌 찬 채 성폭행, 산으로 도주…“길 잃었다” 자진신고
전자발찌(위치추적 전자장치)를 착용한 채로 다시 성범죄를 저지르고 도주한 남성이 하루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10일 서울 노원경찰서는 아파트 이웃을 강간한 혐의를 받는 A씨를 전날 오후 10시55분께 수락산 중턱에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1시께 서울 노원구 공릉동의 아파트 이웃집에 침입해 60대 여...
2021.08.10 11:33
진보단체들 “정치권 행사 제재 않고 민주노총만 표적 탄압”
진보 성향 시민단체들이 10일 7·3 불법집회 주도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된 양경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위원장과 관련해 “문재인 정부는 마녀사냥식 표적 탄압을 중단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전국민중행동 등 진보단체들은 이날 오전 민주노총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
2021.08.10 11:32
[단독]“강사 10명만 지문인식 출퇴근 체크”…서강대 교육원장 징계위 회부[촉!]
서강대의 한 교육원 원장을 맡은 신부가 전임강사들에게 “지문인식 출퇴근 체크를 하라”고 요구했다가 학교로부터 “해당 시스템을 폐지하라”는 권고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원장 신부는 현재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상태다. 일각에선 이러한 출·퇴근 지문 관리가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
2021.08.10 11:21
“전임강사 10명만 9 to 5 칼출퇴근 지문인식 관리”…서강대 차별행위 논란
서강대의 한 교육원 원장을 맡은 신부가 전임강사들에게 “지문인식 출퇴근 체크를 하라”고 요구했다가 학교로부터 “해당 시스템을 폐지하라”는 권고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원장 신부는 현재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상태다. 일각에선 이러한 출·퇴근 지문 관리가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
2021.08.10 11:12
“20대면 성인, 홀로서라”고?...그의 곁에 ‘상비약’ 있는 이유
26살 강민혁(가명) 씨가 왜 죽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보육원 출신인 그는 경북 김천에서 홀로 살았다. 같이 사는 가족도 없었다. 심하게 앓았던 천식을, 그는 ‘그저 참아야 하는 병’으로만 알고 지냈다. 직장도 잡히지 않아 벌이도 시원치 않았다. 1~2주 단기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며 하루하루 버티는 동안 알...
2021.08.10 11:11
551
552
553
554
555
556
557
558
559
5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