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건.사고
양대노총·시민단체 “‘임금체불 처벌 강화’ 법안 발의 환영”
노동단체와 시민사회단체들은 6일 임금체불 근절을 위해 처벌 등을 강화하는 내용의 근로기준법 개정안 발의를 환영하고 법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추석 전에 해당 법안을 통과시켜 줄 것을 여야에 촉구했다. 참여연대, 한국비정규노동센터, 양대 노총 등은 이날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에서 기자회견을 열...
2021.09.06 11:08
“백신 맞아도 PCR검사라니”…학원 종사자 ‘황당’ [촉!]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10월 3일까지 연장된 가운데 학원 종사자들에 대한 유전자증폭(PCR)검사가 의무화되면서, 이에 불만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PCR검사를 받도록 의무화하는 것은 학원 종사자들에 대한 ‘인권 침해’라는 주장이 제기된다. 수도권 학원&middo...
2021.09.06 10:33
7월까지 마약사범 6501명 검거…젊은층 늘면서 초범 증가
올해 1∼7월 경찰이 검거한 마약 사범이 650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다크웹 등 온라인을 통해 마약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젊은층의 비율도 늘어나면서 초번 비율도 증가 추세다. 6일 경찰청에 따르면 올 들어 7월까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거된 인원은 6501명이다. 특히 ...
2021.09.06 10:30
민주노총 조합원들 항의시위 속 양경수 검찰 송치
올 들어 서울 도심에서 여러 차례 불법시위를 주도한 혐의로 구속된 양경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위원장이 6일 검찰에 구속송치됐다. 서울경찰청 7·3 불법시위 수사본부는 이날 양 위원장을 서울중앙지검으로 구속 송치했다. 이날 오전 8시께 서울 종로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온 양 위원장은 경찰서를 찾...
2021.09.06 09:45
[르포] 2학기 ‘전면등교’ 첫날…“막상 학교 오니 걱정돼요…첫 주가 관건”
6일 오전 7시께 서울 노원구 상계고등학교 앞. 2학기 들어 처음으로 전면등교를 하게 된 이날 학생들 표정엔 등교에 따른 설렘과 불안감이 교차하는 모습이었다. 이 학교는 올해 1학기에는 고등학교 3학년은 전체의 3분의 2가 등교하고, 고등학교 1·2학년의 경우 격주로 돌아가면서 등교했던 곳이다. 전체 학년의 전...
2021.09.06 09:22
“내 아들 대기업 다녀”…연쇄살인마 강윤성의 자랑[촉!]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훼손 전후로 여성 2명을 살해한 강윤성(56)이 “내 아들이 대기업에 다닌다”는 등 과시·허세를 부리는 성향이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이런 과시형 성격이 성범죄자들에게 보이는 특성이라고 분석했다. 이런 성향이 강한 성범죄자들이 살인까지도 저지를 가능성이...
2021.09.04 09:01
“文정권, 마녀사냥 일관” 민주노총 투쟁 강행…노정관계 ‘급랭’
양경수 위원장의 구속으로 ‘수장 공백’ 상태에 놓인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10월 20일 총파업까지 이어지는 강경 투쟁으로 배수진을 치면서 문재인 정부 말기 노정 관계가 악화일로를 걸을 것으로 보인다. 4일 노동계에 따르면 민주노총은 양 위원장이 구속된 2일부터 그가 수감된 서울 종로경찰서...
2021.09.04 09:01
[단독] 전자발찌 10명 중 1명, 기간 만료 전 ‘임시해제’로 푼다 [촉!]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훼손 전후로 2명의 여성을 살해하고 구속된 강윤성(56)에 대한 사회적 공분이 커지는 가운데 전자발찌 착용자 10명 중 1명은 기간 종료 전 전자발찌를 푸는 ‘임시 해제’를 적용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에만 300명이 임시 해제를 적용받았다. 임시 해제 제도는 재범 가능성이 작...
2021.09.03 14:46
만취 30대 女변호사, 역주행하다 사고 내고 뺑소니
30대 여성 변호사가 음주운전을 하다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오토바이를 치고 달아났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음주운전 등)로 30대 여성 변호사 A 씨를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 A 씨는 전날 오후 9시 40분께 수원시 인계동 동수원사...
2021.09.03 10:38
수감 중 동성 수감자 성추행 의혹…檢, 여권 정치인 수사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수감 중인 여권 정치인이 동료 수감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3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은 구치소 감방 동료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여권 정치인 A씨를 수사 중이다. 검찰은 A씨의 동료 수감자로부터 “두 달간 A씨에게 20∼30회가량 지속해서 ...
2021.09.03 10:05
541
542
543
544
545
546
547
548
549
5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걸어서 50분인데 역 이름 넣겠다…집값 오르니까요! [부동산360]
최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과 신안산선 등 교통 호재를 품은 정차역 인근 지역의 집값이 들썩이자 주민들이 앞다퉈 아파트 명칭을 개명하고 있다. 아파트 명칭에 신설되는 정차역 이름을 넣거나 철도를 연상케 하는 단어를 포함해 집값 상승을 꾀하고 있는 것이다. 5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경기 고양 삼송지구에 위치한 ‘호반베르디움22단지’ 아파트는 지난달 입주민을 대상으로 신규 아파트 이름을 공모해 접수 받았다. 그 결과 당선작 후보로 ‘호반써밋창릉’, ‘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