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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20년 생활임금 시급 1만523원 확정
서울시가 2020년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523원으로 확정했다.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생활임금 1만148원보다 3.7%(375원) 인상된 수준으로 정부가 지난 8월 고시한 내년도 법정 최저임금 8590원 보다는 1933원 많다. 이에 따라 서울시 생활임금대상자는 법정 노동시간인 209시간을 근무하면 통상임금 기준으로 한 달에 2...
2019.09.25 11:17
삼성증권, 신규고객대상 해외주식 무료 체험전
삼성증권이 해외투자를 체험하고 아마존 등 해외주식도 받을 수 있는 ‘해외주식 무료 체험전’ 행사를 연다고 25일 밝혔다.최근 해외주식 투자 관심이 급증하면서 기획된 이 행사는 신규 고객 및 2017년 이후 해외주식 거래 경험이 없는 고객이 대상이다. 해외주식 투자를 체험할 수 있도록 5만원 상당의 &lsquo...
2019.09.25 11:17
정부세종청사 등 전국 12곳에 수소충전소 추가 구축
환경부는 정부세종청사를 포함한 전국 주요 지역에 수소충전소 12곳을 구축하기 위한 민간 사업자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추가경정예산으로 확보된 예산으로 추진한다. 충전소 구축 비용의 50%(15억원)를 지원한다. 환경부는 지난달 9일부터 이달 17일까지 사업자를 공모했으며, 제안서 평가를 거쳐 '수...
2019.09.25 11:12
K-팝 공연에 불꽃축제까지…미리보는 전국체전 개회식
'이제 모든 준비는 다 끝났다'제100회 전국체전과 제39회 전국장애인체전이 오는 10월4일 서울 잠실주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전국체전 개회식을 시작으로 12일 간의 레이스를 시작한다.25일 서울시는 D-9일을 맞아 대회의 화려한 시작을 알릴 개회식 무대와 주요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공개했다.제100회 전국체전 개...
2019.09.25 11:08
49명의 사상자 낸 김포요양병원 화재 경찰 수사 본격화… 병원 직원들 소환 조사
김포요양병원 화재로 자가 발생한 가운데 경찰이 병원 관계자들을 불러 화재 원인 조사에 들어갔다.이 요양병원은 지난해 화재안전 특별조사 때 19건의 지적을 받기도 했다.김포경찰서 수사전담팀은 25일 김포요양병원 직원들과 숨진 피해자의 유가족 등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다.경찰은 화재가 발생한 지난 24일 오후부...
2019.09.25 11:08
서울교육청, ‘서울교대 집단 성희롱 사건’ 관련 현직교사 7명 징계 조치 예정
서울시교육청이 이른바 ‘서울교대 집단 성희롱 사건’과 관련 현직교사 7명과 임용예정자 7명 등 모두 14명에 대한 징계조치를 내렸다.서울시교육청은 25일 서울교대의 남자대면식·단톡방에서 발생한 집단 성희롱 사건과 관련 특정감사 결과를 발표했다.이른바 ‘서울교대 집단 성희롱’ 사건은...
2019.09.25 11:00
D-1, 강남페스티벌…코엑스 광장서 성대한 팡파르
2019 강남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제 ‘G. TIME 25(GANGNAM.의 24+1)’가 오는 6일 오후 오후 7시 30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 K-POP광장에서 성대하게 펼쳐진다.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꿈이 이루어지는 곳, 강남’을 주제로 미디어아트와 창작 퍼포먼스, 익스트림 퍼포머·뮤지컬배...
2019.09.25 10:54
휴강 권고에도… 류석춘 “위안부=매춘” 논란 속 첫 강의
강의 중 “위안부는 매춘의 일종”이라는 발언을 해 파면 요구를 받고 있는 연세대학교 류석춘 교수가 교양수업은 계속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류 교수는 지난 24일 오후 4시 연세대학교 백양관에서 ‘대한민국의 건국과 발전’이라는 교양수업을 예정대로 진행했다. 강의가 끝난 후 류 교수는 기...
2019.09.25 10:52
[인사] 통계청
▶통계청 〈과장급 인사〉 ▷운영지원과장 정동명
2019.09.25 10:45
“영중로 보행환경 개선사업은 거리가게 허가제 사업 첫 결실”
서울시는 25일 영등포역 앞에서 ‘영중로 보행환경 개선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거리가게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영중로 일대는 50여년 간 거리가게가 최대 70여개가 운영된 서울의 대표적인 거리가게 밀집 지역이었다. 올 5월 시범사업 추진 당시 ...
2019.09.2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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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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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4억 집이 2억 됐다…그림 같은 양평 단독주택 무슨일이? [부동산360]
최근 부동산 회복세에 경매 시장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 이에 서울 아파트뿐 아니라 수도권 외곽에 나온 비아파트 물건도 가격 경쟁력 등이 있다면 경매를 통해 새 주인을 찾을지 주목된다. 최근 경기 양평군에는 최저 입찰가 2억원대의 단독주택 물건이 나왔는데, 비교적 신축인데다 권리관계도 깨끗해 저가 매수를 희망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28일 경·공매 데이터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경기 양평군 용문면에 위치한 한 단독주택은 향후 2회차 경매에 최저 입찰가 2억7890만원에 나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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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