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상산고 소송전 간다…김승환 “교육부 부동의에 법률 검토 착수”
김승환 전북도 교육감은 29일 “교육부가 전북교육청의 상산고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지정취소 요청에 부동의 결정을 내린 데 대해 법률 검토에 착수했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김 교육감은 이날 오전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승소가 확실해지면 어떤 방식을 사용할지 결정하겠다”면서 이...
2019.07.29 14:09
‘한기총 내홍’ 경찰수사로…“전광훈 목사 횡령” vs “선거 져서 음해하려는 것”
한국 개신교 교단의 연합체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가 횡령 이슈와 회장 선거 문제 등을 놓고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대립 양상은 최근들어 수사기관에까지 번졌다. 한기총 내부의 특별위원회인 조사위원회가 29일 혜화경찰서에 전광훈 한기총 대표회장(목사)을 횡령 등의 혐의로 고발했고, 전 목사 측도 조사위를 ...
2019.07.29 13:50
고유정 현 남편이 남긴 글 ..."경찰, 부실 수사에 나를 의심"
‘제주 전 남편 살인사건’ 피의자 고유정(36)의 현 남편이 아들의 죽음에 관련해 경찰이 부실수사를 하고 자신의 의심한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고유정 현 남편 A씨(37)는 지난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고유정사건, 현 남편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저는 고유정의 현 남편이...
2019.07.29 13:37
환경산업기술원, 환경표지 제도 알리기 60초 영상 공모전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환경표지 제도 홍보를 위해 30일부터 9월 15일까지 '환경표지 60초 영화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환경표지 제도는 에너지·자원의 소비를 줄이고 오염물질을 최소화하는 제품에 '친환경' 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다. 응모자는 환경표지 홍보, 나의 일...
2019.07.29 13:33
고용부, 심평원 등 공공부문 정규직화 모범 사례 15곳 선정
고용노동부는 29일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모범 사례를 모은 '2019년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모범 사례로 선정된 기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수원시, 한국국제협력단, 기상청을 포함한 15곳이다.모범 사례 선정 기준은 ▷적극적인 갈등 관리를 통한 정규직 전환 ▷직무 중심 ...
2019.07.29 13:30
민갑룡 “빅뱅 대성 소유 건물 내 비밀업소 운영 등 정황 확인 중”
빅뱅 멤버 대성(강대성·30)이 소유한 건물 내 업소와 관련된 여럿 의혹들에 대해 민갑룡 경찰청장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29일 민 청장은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빅뱅 대성 건물 관련 첩보를 수집했고 여러 의혹이 제기돼 검토해봐야 한다”며 “서울지방경찰청에...
2019.07.29 13:26
교육부, 백석대 등 3개 대학 종합감사 착수
설립자 1인이 세운 대학 3곳이 동시에 교육부 종합감사를 받는다.백석예술대와 백석대가 서울 강남의 고층 건물을 부당하게 주고받아 종교재단 배를 불렸다는 의혹으로 교육부 감사를 받게 됐다. 교육부 과장급 실무자가 학교와 유착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교육부는 학교법인 서울백석학원 산하의 백석예술대와 학교법인 백...
2019.07.29 12:51
안양 공사현장서 중장비 쓰러져, 2명 부상
경기도 안양시의 한 공사현장에서 중장비가 넘어지는 일이 벌어졌다.당국에 따르면 29일 오전 8시30분경 만안구 삼덕공원 지하주차장 공사 현장에서 중장비가 중심을 잃고 쓰러졌다.이 사고로 공사장 펜스가 쓰러지면서 행인이 펜스에 맞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천공기 안에 갖혀 있던 기사도 구조돼...
2019.07.29 12:37
경찰청장 “강남서 쇄신 위해 컨설팅…강남서 개혁 상징 만들 것”
경찰이 클럽 버닝썬 경찰 유착 의혹을 계기로 강남경찰서 쇄신을 위한 컨설팅에 나서기로 했다.민갑룡 경찰청장은 29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강남경찰서를 가장 모범적인 경찰서로 마들기 위한 진단과 구체적인 조치를 마련하기 위해 컨설팅을 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컨설팅 팀...
2019.07.29 12:12
“친환경 기계기술로 미세먼지 해법 찾는다”
미세먼지 문제의 해결책을 찾기 위해 전 세계 기계기술 전문가가 한 자리에 모인다.한국기계연구원은 오는 9월 4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기계기술’을 주제로 ‘2019 글로벌 기계기술 포럼’을 개최한다.올해 포럼은 한국과 중국을 비롯해 인도, 미국, 러시아까지 세계 각국에서...
2019.07.29 12:06
15511
15512
15513
15514
15515
15516
15517
15518
15519
155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전세금 배째라 집주인과 원수됐습니다” 오늘도 그들은 박터지게 싸운다 [부동산360]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거주하는 세입자 A씨는 지난 3월 초 전셋집 계약이 만기됐다. 지난해 말부터 집주인에게 퇴거 의사를 밝혀왔지만 새로운 세입자가 구해지지 않았고 두 달째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고 있다. A씨는 “집 보여준 지 반 년이 됐는데 집주인은 세입자가 나타나지 않아 보증금을 못 돌려준다고 한다”며 “집 빠지고 나가라는 무책임한 말이 어디있나. 계약서는 괜히 있는건가”라고 토로했다. 이어 “보증금 문제 때문에 이사가고 싶은 좋은 집도 이
부동산360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