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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ic] 솔선수범
17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서울시 공무원들이 서울광장에 마련된 대한적십자사 헌혈 버스에서 헌혈에 참여하고 있다. mook@heraldcorp.com
2020.02.17 10:23
국내 체류 외국인 250만명 돌파… 다문화사회 진입 ‘눈 앞’
국내 체류하는 외국인이 사상 처음으로 250만명을 넘었다. 대한민국 전체 인구의 4.8%에 해당하는 수치다. 17일 법무부가 발간한 출입국·외국인정책 통계월보 12월호에 따르면 2019년 12월말 기준 체류 외국인은 252만465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대비 2.7%(9만976명) 증가한 수치다. 국적별로 살펴보면 중국 국...
2020.02.17 10:22
경찰, 130일간 해외거점 보이스피싱 조직 검거 돌입
경찰청이 중국, 필리핀 등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보이스 피싱(전화금융사기) 콜센터를 운영하는 범죄 조직에 대한 집중 단속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청에 따르면 단속 시간은 이날부터 오는 6월 25일까지 130일간이다. 경찰청은 해외 거점 보이스 피싱 범죄 집중 단속을 위해 국제 치안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한...
2020.02.17 10:22
성동구, 7개 통학로에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최근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행당초등학교 등 지역 내 총 7개 초등학교 통학로에 ‘성동형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를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성동형 스마트 횡단보도’는 전국 최초로 8종의 스마트 안전기능을 집약해 안전한 보행과 교통사고 예방을...
2020.02.17 10:20
경기도, 공직자 동참..경기침체 극복 ‘올인’
경기도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침체에 빠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청 구내식당 주 1회 휴무, 이천 농특산물 구매 등 지역경제 살리기에 발 벗고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경기도는 ‘직원 동참을 통한 지역상권 살리기 추진 계획’을 수립, 단기방안과 중장기 방안을 마련했다. 다음달까지 한시적으로 추...
2020.02.17 10:19
[헤럴드pic] 눈을 배경으로 ‘김치~’
17일 오전 6시 기준 서울지역에 5.5cm의 눈이 내린 가운데 서울 남산에서 관광객들이 눈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눈은 서울, 경기, 강원 영서와 경남·경북에서 낮 사이에 그칠 것으로 보이며 충청 지역은 오후 늦게까지, 호남과 제주도는 내일 아침까지 내리겠다고 전했다. babtong@hera...
2020.02.17 10:19
[헤럴드pic] 눈으로 덮힌 남산
17일 오전 6시 기준 서울지역에 5.5cm의 눈이 내린 가운데 서울 남산에서 사람들이 산책을 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눈은 서울, 경기, 강원 영서와 경남·경북에서 낮 사이에 그칠 것으로 보이며 충청 지역은 오후 늦게까지, 호남과 제주도는 내일 아침까지 내리겠다고 전했다. babtong@heraldcorp.com
2020.02.17 10:18
[헤럴드pic] 옥상에 쌓여있는 눈…
17일 오전 6시 기준 서울지역에 5.5cm의 눈이 내린 가운데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주택가 옥상에 눈이 쌓여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눈은 서울, 경기, 강원 영서와 경남·경북에서 낮 사이에 그칠 것으로 보이며 충청 지역은 오후 늦게까지, 호남과 제주도는 내일 아침까지 내리겠다고 전했다. babtong@heraldcorp....
2020.02.17 10:18
[헤럴드pic] 눈 치우는 시민
17일 오전 6시 기준 서울지역에 5.5cm의 눈이 내린 가운데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아파트단지에서 주민이 차에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눈은 서울, 경기, 강원 영서와 경남·경북에서 낮 사이에 그칠 것으로 보이며 충청 지역은 오후 늦게까지, 호남과 제주도는 내일 아침까지 내리겠다고 전...
2020.02.17 10:18
[헤럴드pic] 사진찍는 관광객
17일 오전 6시 기준 서울지역에 5.5cm의 눈이 내린 가운데 서울 남산에서 관광객들이 눈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눈은 서울, 경기, 강원 영서와 경남·경북에서 낮 사이에 그칠 것으로 보이며 충청 지역은 오후 늦게까지, 호남과 제주도는 내일 아침까지 내리겠다고 전했다. babtong@h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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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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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