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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저소득 아동 보금자리 ‘흔들’
운영비 50% 대폭 삭감“운영난 심각 문닫을 판”아동센터 즉각철회 촉구복지부 형평성 고려 반대인천시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보건복지부의 지원금이 올해 50% 대폭 삭감돼 시설 내 아이들에게 그 불똥이 튈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사회 방치 방임아동 보호, 지역 아동 급식지원, 아동인권 교육, 문화체육특기 적성활동 기회 ...
2011.01.05 11:21
백두대간에 매료된 메이슨교수, 백두대간 홍보대사에
한국 산림의 중추인 백두대간의 독특한 정신적 가치와 경이로움에 매료된 미국인 동양철학 전공자가 ‘세계 산림의 해’인 올해부터 백두대간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외국인들에게 백두대간을 알리는 전령 역할을 맡는다.산림청은 4일 경희대 문화관광콘텐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데이비드 메이슨씨(54)를 백두대간 홍보대사...
2011.01.05 11:17
특허청 캐릭터 ‘키키’와 ‘포포’ 탄생
특허청은 전직원 및 유관기관 인사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캐릭터 선포식을 갖고, 새해부터 캐릭터를 본격 사용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에 탄생한 특허청 캐릭터 ‘키키’와 ‘포포’(사진)는 특허청 CI와 영문 명칭 “KIPO”와의 연관성을 최대한 살려 특허청 이미지의 일관성을 유지했다. 특허청은 국민에게 친근한 이미...
2011.01.05 11:17
초등교사, 조퇴하더니 3개월째 감감 무소식.. 경찰 수사
병원을 다녀온다며 조퇴한 한 초등학교 교사가 3개월째 나타나지 않아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5일 경찰에 따르면 파주 A초교 교사 B(41)씨가 마지막으로 목격된 건 지난해 9월17일이었다. 그는 낮 12시께 “비염으로 병원을 가봐야 한다”며 나간 뒤 연락이 끊겼고 교사의 아버지가 9월29일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다.경찰은 B...
2011.01.05 11:04
오세훈 시장, 5ㆍ6급 직원 695명과 대화
오세훈 서울시장은 5일 오전 8시30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시정업무 최일선에 있는 5급(사무관), 6급(주무관) 직원 등과 대규모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이 자리는 그동안 시장과 만날 기회가 거의 없었던 본청 팀장급 및 선임주무관은 물론 사업소 주무과장 및 선임주무관까지 총 695명의 직원이 참석해 오세훈 시장의 민...
2011.01.05 10:58
인천상의, 신년인사회 열어
인천상송회의소는 지난 4일 인천라마다송도호텔에서 ‘2010년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송영길 인천시장과 김기신 시의회 의장, 김광식 인천상의 회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장 및 국회의원, 정당대표, 상공업계 대표 등 각계 인사 400여명이 참석했다.김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인천의 시정 목표인 경...
2011.01.05 10:35
“무상급식ㆍ학업성취도 평가 등 논의해선 안돼”…교과부, 시ㆍ도교육청에 단체교섭 지침 하달
각 시ㆍ도 교육청이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등 교원노조와 단체교섭을 할 때 ▷교육정책 ▷교육과정 ▷인사 ▷학생인권 등에 관한 사항은 교섭 안건에서 제외해야 한다는 교육과학기술부의 지침이 나왔다. 최근 서울 강원 등 진보 성향 교육감이 있는 일부 시ㆍ도 교육청이 전교조와 체결했거나 추진 중인 단체협약에 이 같은 ...
2011.01.05 10:34
“수능 ‘연 2회 시행’ 1~2년 연기 검토”…교육당국 “아직 확정된 것 없어”
교육 당국이 현재 중학교 2학년이 대상인 2014학년도 대학 입시부터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연 2회 실시하겠다던 계획을 1~2년 연기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11월에 15일 간격으로 수능을 두 차례 치르는 입시 일정이 출제ㆍ채점 시스템 준비는 물론 도리어 수험생들에게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상...
2011.01.05 10:33
故서정우 하사 유족, 단국대에 장학금 전달
북한의 연평도 포격으로 전사한 고(故) 서정우 하사 유가족이 고인의 모교인 단국대에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고 서 하사의 어머니, 아버지, 장호성 단국대 총장, 김형남 법학과 교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1.01.05 10:30
아빠와 딸의 '특급비밀'...신도 속인 어느 부녀의 선행기
“나와 내 가족의 생명도 중요하지만, 10년 병간호하다보니 주변 사람들의 생명도 소중해지더라”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사는 전흥민(45)씨는 지난해 5월 사랑의장기기증본부를 찾아 사후장기기증등록을 했다. 부친이 지병으로 병원 생활을 하는 동안 생사를 눈앞에서 직접 바라본 전 씨는 “결국 죽으면 세상에 하나 남지...
2011.01.0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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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노치원 백기든 여의도 시범아파트… 65층 아파트 고지 보인다 [부동산360]
데이케어센터(노인돌봄센터) 기부채납으로 서울시와 갈등을 겪던 영등포구 여의도동 시범아파트가 마침내 정비구역지정 주민 공람 절차에 돌입했다. 54년차 노후 단지인 시범아파트는 최고 65층, 2473가구로 재탄생한다. 14일 영등포구청은 이날부터 여의도 시범아파트 재건축 정비구역·정비계획 결정(변경)안을 공람 중이다. 시범아파트는 1971년 12월 준공된 단지로 현재 최고 13층, 1584가구 규모다. 여의도동 50번지 일대에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지을 예정이며 구체적 평형은 ▷60㎡ 이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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