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1만원 때문에 20대女를 무참히...
돈을 뺏기위해 한 밤 집으로 돌아가던 20대 여성을 뒤따라가 가로수 버팀목으로 무자비하게 폭행한 50대 남자가 붙잡혔다. 이 남자는 고스톱을 치다가 돈을 모두 잃자 화가 난 상태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돈을 빼앗긴 했지만, 이 피해 여성의 지갑에는 현금 1만여원이 고작이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귀...
2011.03.23 11:40
유명철 경희대 의무부총장, 제12회 함춘대상 수상
강동경희대병원은 유명철 경희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제12회 함춘대상 ‘의료봉사부문’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함춘대상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동창회 회원 중에서 학술연구, 의료봉사, 사회공헌의 부문에서 뚜렷한 업적을 남긴 회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유 석좌교수는 정형외과 전문의 자격증을 받은 후 1...
2011.03.23 11:39
<투데이>유명인사 거침없는 폭로…‘신정아 스캔들’의 끝은?
신정아(39)가 돌아왔다. 학력위조와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의 연인관계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신 씨는 22일 4년 만에 자신의 수인번호를 딴 ‘4001’이란 책을 세상에 내놓으며, “오늘은 4001번과 헤어지는 날이다. 누구에 대한 원망이나 섭섭함을 다 쓸어내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목소리는 단단했고 여유가...
2011.03.23 11:39
“언론 통해본 정운찬 내가 본 모습과 너무 달라”
정운찬(62) 전 총리가 밤 10시 이후 호텔 바로 자신을 수시로 불러냈다는 내용 등이 담긴 신정아(39) 씨의 책 ‘4001’(사월의 책)이 엄청난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충격적인 내용이 전해지자 독자들의 문의와 판매가 줄을 잇고 있다. 온라인 서점인 예스 24 측은 “굉장하게 팔리고 있다. 곧 베스트셀러에 진입할 것 같다”...
2011.03.23 11:37
야간 어린이집 9000개로 증설
늦은 시간까지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시간 연장 어린이집이 올해 9000개까지 확대된다.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는 ‘101가지 서민 희망찾기’ 정책의 하나로 시간 연장 보육교사의 인건비 지원을 확대해 지난해 6500개였던 시간 연장 보육시설을 올해 9000개까지 확충한다고 23일 밝혔다.시간 연장 보육시설 확충 사업은 맞벌...
2011.03.23 11:26
SH공사 노사 손잡고 ‘청렴문화’ 이끈다
재산등록을 할 필요가 없는 SH공사 노조위원장이 회사의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자진해서 재산등록을 하기로 했다. SH공사(사장 유민근)는 공사 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노조위원장이 자진해서 내린 결정을 적극 환영하고, 올해 도입한 ‘직원재산등록제’와 ‘청렴암행어사제’ 등 직원 청렴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2011.03.23 11:23
서울 지하철·버스 올 적자 1兆추정
유가급등에 작년比 33%증가사상최대 손실 불가피2007년이후 누적적자 4兆市 “적자 세금충당 한계”요금인상 논의 본격화 예고올해 서울 지하철과 시내버스에서 발생하는 적자가 지난해보다 33% 늘어난 1조원을 넘어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2007년 대중교통체계 개편 이후 누적적자는 4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
2011.03.23 11:22
<포토뉴스> 일본과 희망 나눠요
일본 후쿠시마 원전 폭발로 인해 식품과 수돗물에도 방사능 비상이 걸린 가운데, 국내 시민단체 등 관계자들이 22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앞에서 ‘일본과 희망을 나누어요’ 등의 피켓을 든 채 원자력 안전대책, 에너지정책의 변화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연합뉴스]
2011.03.23 11:19
죽산 조봉암 선생 유족에...1억2700만원 형사보상금
대법원 3부(주심 박시환 대법관)는 간첩으로 몰려 사형당한 죽산 조봉암 선생(1898~1959)의 유족 4명에게 형사보상법상 최대한도인 1억2700만원의 형사보상금을 지급하라고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재판부는 “구금 기간에 피고인이 받은 손실과 정신적 고통, 신체 손상, 경찰ㆍ검찰ㆍ법원의 과실 유무 등 사정을 참작할 때...
2011.03.23 11:18
“1인회사 이혼때 재산분할 대상 아니다”
이혼 시 부부가 재산을 나눌 때 한쪽 배우자가 실질적으로 혼자 소유한 1인 회사의 재산은 곧바로 분할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2부(주심 양창수 대법관)는 전모(53·여) 씨가 남편 박모 씨를 상대로 낸 이혼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인천지법으로 돌려보냈다...
2011.03.23 11:16
42891
42892
42893
42894
42895
42896
42897
42898
42899
429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