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인천만조력발전 사업 ‘제동’… 국방부 반대 의견
인천만조력발전 사업에 제동이 걸렸다.국방부가 군사작전에 문제가 될 수 있어 동의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기 때문이다.강화지역조력발전반대 군민대책위원회는 국방부에 인천만조력발전사업 사전협의 결과를 질의한 결과 ‘부동의 의견’을 낸 것으로 확인됐다고 13일 밝혔다.국방부는 인천만조력발전 공유수면매립기본...
2011.05.13 10:49
2009 개정 교육과정 적용 후 오히려 수학ㆍ영어 수업시간 줄어
올해부터 시행하는 2009 개정 교육과정을 적용한 중학교 신입생의 수학와 영어의 수업시간이 기존 7차 교육과정을 적용 중인 중학교 3학년에 비해 각각 5.2시간, 12.9시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과목별 수업시수의 최대 20%를 학교 자율로 증감할 수 있는 2009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면서 일선 학교들이 국어ㆍ영어ㆍ수학...
2011.05.13 10:47
식약청 “후쿠시마산 죽순, 청나래고사리 잠정 수입 중단”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일본 후쿠시마(縣)에서 생산되는 죽순 등에 대해 12일부터 잠정 수입 중단 조치를 하였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일본 원전 방사능 유출사고 이후 지금까지 일본산 농산물에 대한 수입중단 조치 품목은 13가지로 늘어나게 됐다.식약청은 지난 3월 25일, 후쿠시마현의 순무 등 8가지 품목에 대한 잠정 수입중...
2011.05.13 10:43
G20 포스터 쥐그림 유죄...벌금형 200만원
G20 정상회의 포스터에 쥐그림을 그린 대학강사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0단독 이종언 부장판사는 13일 지난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홍보 포스터에 낙서한 혐의로 기소된 대학강사 박모(39)씨에 대해 벌금형 2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는 그래피티가 예술표현이라고 주장하지만...
2011.05.13 10:43
단속하면 뭐하나...서울시 짝퉁명품점포 적발 발표 다음날 짝퉁 판매현장 가보니
“정품과 전혀 차이가 없어요. 3장 2만원에 드립니다. 정품 매장에서는 하나 가격이 5만원 가까운 거 아시죠?” 12일 저녁 서울 남대문 시장. 노점상에서 고가의 외국 의류브랜드 로고가 찍힌 내의를 판매하고 있던 젊은 남성 상인이 목소리를 높였다. 귀가 솔깃했다. 노점상에 가까이 다가서 물건을 이리저리 만져보자 제품...
2011.05.13 10:36
<이 사람> 퇴직교사 권오형씨 “학생들과 체력 닿을 때까지 같이하고 싶다”
전 서울 창일중 교사 권오형(60) 씨는 매일 오후 5시만 되면 마음이 바빠진다. 지난 2008년 30년 가까이 지키던 교단을 물러났지만 아직도 권씨를 기다리는 제자들이 학교에 있기 때문이다. 권씨는 2009년 3월부터 2년 넘게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날이면 어김없이 창일중 교내 공부방(자기주도학습실)으로 향한다. 오후 6...
2011.05.13 10:33
서울시 로드킬 애완동물, 120 신고만 하세요
길을 가다 도로 위에서 죽은 동물을 발견한다면 얼굴을 찌푸리고 피해가기 십상이다. 그런데 이제 다산콜센터 120에 전화만 하면 애완동물사체처리기동반 깔끔하게 처리해준다.서울시는 지난 2009년 8월부터 시민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25개 자치구‘애완동물사체 처리 기동반’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전에는 도로에 방치...
2011.05.13 10:32
단속하면 뭐하나…서울시 짝퉁명품점포 적발 발표 다음날 짝퉁 판매현장 가보니
“정품과 전혀 차이가 없어요. 3장 2만원에 드립니다. 정품 매장에서는 하나 가격이 5만원 가까운 거 아시죠?” 12일 저녁 서울 남대문 시장. 노점상에서 고가의 외국 의류브랜드 로고가 찍힌 내의를 판매하고 있던 젊은 남성 상인이 목소리를 높였다. 귀가 솔깃했다. 노점상에 가까이 다가서 물건을 이리저리 만져보자 제품...
2011.05.13 10:31
서울서 유행하던 퇴폐 성매매 업소 ’유리방’...경남으로
속칭 ’유리방’이라는 신종 퇴폐업소가 적발됐다. 유리로 만든 방 안에 있는 여성 접대부를 남성이 선택해 술시중을 들게 하고 성매매까지 일삼는 업소로, 서울에서 유행하던 유리방이 어느새 경남으로 흘러들어갔다.경남지방경찰청 생활안전과는 13일 이 같은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혐의(성매매알선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
2011.05.13 10:29
스승의 날, 제자를 거부하는 선생님들...우울한 ‘자기 정보 감추기’
스승의 날을 맞아 각 교육청에서 졸업한 제자들을 위해 ‘그리운 선생님 찾기’ 코너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지만 정작 일선 교사들은 자기 정보 공개를 크게 꺼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3일 경상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경북지역 초ㆍ중ㆍ고 전체 교사(2만3346명) 가운데 11% 가량인 2568명이, 대구지역 교사 2만 3000여...
2011.05.13 10:24
42831
42832
42833
42834
42835
42836
42837
42838
42839
428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