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사제폭탄 폭발범 잡고보니…선물대박 노렸지만 2000만원 날려
주식투자 실패로 빚더미주가폭락유도 한탕 노려황금만능주의사회 씁쓸지난 12일 서울 강남 고속버스터미널과 서울역에서 발생한 연쇄 사제폭탄 폭발 사건이 주가폭락을 통해 금전적 이익을 얻으려 일으킨 사건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시민들은 격앙된 목소리를 냈다. 시민들은 “평소 시민의 발로 이용되는 대중교통수단에...
2011.05.16 11:32
“비리 폭로” 협박 저축銀 전직원 4명 구속
부산저축은행그룹의 각종 비리를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김홍일 검사장)는 이 그룹의 임원을 상대로 비위사실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해 5억∼10억원씩을 뜯어낸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공갈)로 윤모(46) 씨 등 부산저축은행 퇴직 직원 4명을 구속기소했다고 16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윤 씨는 부산저축...
2011.05.16 11:31
‘3선 줄무늬’ 아디다스 전유물
상표분쟁 쇼핑몰 패소 판결법원이 ‘3선 줄무늬’ 상표권을 두고 벌어진 소송에서 세계적인 스포츠용품 업체 아디다스의 손을 들어줬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1부(강영수 부장판사)는 독일 아디다스 본사와 ㈜아디다스코리아가 스포츠용품 인터넷 쇼핑몰 F사를 상대로 낸 상표권침해금지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고...
2011.05.16 11:29
1만원 투자로 16억 번다고?…신종 금융 피라미드 판친다
1500통 메일 보낼경우15명에 2000원씩 입금5번 반복 16억입금 유혹스팸성 메일 무차별 유포직장인 이모(34) 씨는 며칠 전 스팸성 메일을 받았다. 바로 휴지통에 버리려다 호기심에 첨부파일을 열었다. 신종 금융 네트워크 금융사업이라며 1만원만 투자하면 15억원을 번다는 얘기에 솔깃했다. 평소 로또를 즐겨하는 이 씨는 ...
2011.05.16 11:27
서울택시 서비스평가 방식, 올해부터 다 바뀐다
현재 서울시에 등록돼 있는 택시대수는 모두 7만2339대다. 이 중 개인택시는 4만9448대이고, 법인택시는 255개업체에서 2만2851대를 운영한다.16일 서울시는 지난 2005년부터 실시해 온 택시 서비스 평가 방식을 올해부터 바꿔 이달부터 연말까지 택시서비스 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평가 대상은 현재 서울시에 등...
2011.05.16 11:24
과학벨트 거점도시 선정은 됐으나…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최종 입지가 대덕으로 결론났으나 이미 대덕 유력설로 인해 야기된 파장과 후폭풍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과학계도 이명박 대통령이 공약으로 정식 채택한 지 4년 만에 과학벨트가 가시화된다며 반기면서도, 선정과정이나 이후 진행되는 양상들이 모두가 기다렸던 장면이 아니라는 점에서 앞으...
2011.05.16 11:05
<부고> 방준혁씨 모친상 外
▶방준혁(인디스앤 대표ㆍ전 CJ인터넷 사장)씨 모친상=15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17일 오전 5시. (02)2101-9903~4▶손호건(전 경북체육중ㆍ고 교장)씨 별세, 손태호(법무법인 화우 파트너 변호사)씨 부친상=15일 오전 8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18일 오전 6시. (02)3410-6912▶이상목(전 동아계측기기 대표)씨 별세, 이명학(성...
2011.05.16 11:04
<인사> 보건복지부 外
▶보건복지부 ◇4급 과장급 전보 ▷국립서울병원 총무과장 이면수 ▷국립나주병원 서무과장 나의순 ▷국립소록도병원 서무과장 손덕수▶강원도 ▷자치행정국장 김학철 ▷환경관광문화국장 박용옥 ▷총무담당관 이태은▶한국지역난방공사 ◇임명 ▷사업본부장(상임이사) 이준태 ▶노무라금융투자 ▷최광렬 관리총괄부문 ...
2011.05.16 11:04
송인회 회장, 캄보디아 총리 면담
송인회 극동건설 회장이 지난 13일 캄보디아 프놈펜 총리 관저에서 훈센 총리를 만나 극동건설과 캄보디아의 우호관계 증진 및 국가 인프라 구축에 대한 협력의지를 다졌다.
2011.05.16 11:01
허창수 GS회장 40억원 주식 출연…6년째 기부
허창수 GS그룹 회장이 재단법인 남촌재단에 개인이 보유하고 있는 약 40억원 규모의 GS건설 주식 3만1500주를 출연, 6년 연속 기부 약속을 실천했다. 16일 GS건설에 따르면, 허 회장은 그동안 2006년 12월 3만5800주, 2007년 1월 8만6310주, 2008년 1월 2만8660주, 2009년 4월 3만2470주, 2010년 8월 4만9020주 등 매년 한...
2011.05.16 11:01
42821
42822
42823
42824
42825
42826
42827
42828
42829
428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