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검“정ㆍ관계 인사의 정보유출없었다”
부산·대전저축은행의 영업정지 정보 사전 유출로 부당하게 인출된 예금은 8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검찰 조사 결과 드러났다. 검찰은 이 돈을 예금보험공사를 통해 환수토록 할 방침이다. 또 부당인출은 이들 저축은행 관계자들의 ‘공모’에 의한 것일 뿐 의혹이 일었던 정·관계 인사 연루는 사실이 아니라고 검찰은 밝혔...
2011.06.21 10:55
부산저축은행 피해자들... "검찰이 특혜인출 축소", ‘특별고객 명단 공개하라"
부산저축은행 특혜인출 의혹에 대한 검찰의 수사결과에 대해 예금피해자들은 “납득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21일 오전 부산저축은행 초량동 본점을 점거하고 있던 예금피해자들은 검찰의 수사결과가 전해지자 “검찰이 영업정지전 특혜인출 의혹을 축소하고 있다”며 전원이 부산지검 앞으로 몰려가 항의집회를 ...
2011.06.21 10:41
경영진이 영업정지 정보누설..."자기들 밥그릇만 챙겼다"
21일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김홍일 검사장)가 발표한 부산·대전저축은행의 영업정지일(2월 17일) 전 예금 부당인출 사건의 주동자는 이 은행 그룹의 김양 부회장, 안아순 부산저축은행 전무, 김태오 대전저축은행 대표 등 3명으로 드러났다. 이들이 영업정지 사실을 흘려 주요 고객이 예금을 빼가도록 했고, 불안감을 ...
2011.06.21 10:40
국회앞 폭발물 설치 피의자 범행 이유 살펴보니…
서울 영등포경찰서(서장 이주민)는 지난 20일 오후 7시 55분께 국회 정문 앞에서 인화성 물질에 불을 붙인 혐의(폭발물 사용)로 김모(4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사건 당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 정문 앞에서 인화성 물질과 설탕을 깡통에 넣은 다음 선풍기 타어머와 점화장치를 이...
2011.06.21 10:39
조현오 경찰청장, “내사단계 검찰지휘 아니다”
조현오 경찰청장은 21일, “수사권 조정 합의관련, 내사단계도 검찰 지휘를 받는다는 일부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강하게 말했다.조 청장은 이날 오전 경찰청 기자실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합의된 형사소송법 196조 1항에 들어가 있는 ‘모든 수사’에는 내사 단계가 포함되지 않는 것이며 이는 8인 회의에서도 합의된 ...
2011.06.21 10:37
서울 中企, 러시아-우크라이나-벨라루스 3개국과 기술협력 행사
서울시는 21일 오전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아셈홀에서 러시아,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등 3개국이 서울 중소벤처기업들과 기술협력할 수 있는 ‘2011 서울-유라시아 중소기업 테크노마트’ 행사를 개최했다.신면호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은 “2009년 국내 중소기업의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는 4.4% 수준으로 자금부족이나 인...
2011.06.21 10:35
인천경제청,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 선언… 2020년까지 배출량 38% 감소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하 인천경제청)은 오는 2020년까지 인천경제자유구역에서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탄소 배출량을 38% 감소시켜 나가기로 했다.21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저탄소 녹색도시 개발해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또 탄소순환(Recycling), 탄소상쇄(Offsetting), 탄소저...
2011.06.21 10:33
엇갈리는 일선 경찰들 “수사권 조정. 달라진게 뭐냐?” VS “이것만 해도 큰 수확”
현직 경찰 간부가 검ㆍ경 간의 수사권 조정 합의안에 반발, 경찰청 로비에서 1인 시위를 벌여 파문이 일고 있다.경찰청에 근무하는 서모 경위는 21일 오전 8시께 서대문구 미근동 청사 1층 로비에서 검찰과 경찰의 형사소송법 개정안 합의가 무효라는 주장을 담은 내용이 쓰인 대형 화이트보드를 들고 나와 시위를 했다.화이...
2011.06.21 10:30
저축銀 부당인출예금, ‘부인권’으로 환수한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가 21일 저축은행 부당인출 예금을 환수하고 돌려받을 수 있는 방안을 발표함에 따라 피해자를 비롯한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동안 높은 환수여론에도 불구하고 법적 근거가 분명하지 않다는 의견이 많았으나 검찰은 파산법상 부인권 행사라는 카드를 꺼내들었고, 저축은행 임원에 대해서는 업...
2011.06.21 10:29
자기네 끼리만 몰래 인출...검찰, 저축은행 부당인출 은행 임원 기소
부산저축은행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김홍일 검사장)는 이 은행에 영업정지결정이 내려지는 과정에서 거액의 부당 인출을 주도한 혐의(업무방해 및 업무상배임)로 김양(59) 부산저축은행 부회장과 안아순(59) 전무, 김태오(60) 대전저축은행 대표를 기소했다.검찰에 따르면 김 부회장은 지난 2월 ...
2011.06.21 10:24
42611
42612
42613
42614
42615
42616
42617
42618
42619
426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1만2000가구 이사 못갈라 초긴장…조합 24일 공사중단 시공사 만난다 [부동산360]
입주를 한달여 앞두고 공사비 갈등으로 멈춰선 서울시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올림픽파크포레온) 조합이 기반시설을 담당한 시공사 대표들과 협상 테이블에 앉는다. 공사중단에 따른 준공 불승인, 입주지연은 막아야 한다는 조합의 강력한 의지가 있어 협상결과가 주목된다. 2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둔촌주공 재건축 조합 임원진은 다음날 오전 아파트의 기반시설을 담당하는 세 회사(동남공영·중앙건설·장원조경) 대표들과 만나 막판 협상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자리에는 서로간의 이견을 조율하고 협상이 원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