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조선기자재 인도ㆍ호주 신흥시장 뚫어라
국내 대형 조선소의 수주 감소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선해양기자재업체가 본격적인 해외 신흥시장 개척에 나섰다.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 부산지사는 코트라, 한국조선해양기자재조합 글로벌지원센터와 공동으로 26일 해운대 노보텔호텔 5층에서 ‘신흥시장 대표 조선소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2011.05.25 15:02
김문수 지사 중국 필리핀 방문...경기도 통상 대표단 .
김문수 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경기도 통상 대표단이 3박4일 일정으로 중국과 필리핀을 방문하기 위해 베이징으로 출국했다.대표단은 이날 중국 베이징 크라운플라자 호텔에서 김문수 지사, 이교범 하남시장,허인철 신세계 부사장, 안타래스 챙 킹파워그룹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복합유통단지 조성에 관한 투자협약(MOA)을 체...
2011.05.25 14:54
환경부, 26일 용산 미군기지에서 SOFA 환경분과위원회 개최
환경부와 주한미군은 경북 칠곡군 왜관읍에 위치한 미군 기지인 ‘캠프 캐럴’ 고엽제 매립 의혹 사건과 관련해 26일 오전 10시 용산 미군기지에서 SOFA 환경분과위원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환경분과위원회의 우리나라측 위원장은 이호중 환경부 토양지하수 과장이며, 미국측은 주한미군 더치 마이어 공병참모부장(...
2011.05.25 14:53
개포동 ‘미니신도시’에 영어권 외국인학교 2013년 개교
기존 2만8000여 가구가 4만1000여 가구의 ‘미니신도시’로 재건축되는 서울 개포동에 2013년까지 영어권 외국인학교가 들어올 전망이다.서울시는 강남구 개포동 일본인학교 이전 부지에 학생 8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영어권 외국인학교를 2년 후쯤 개교한다는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서울시 관계자는...
2011.05.25 14:51
서울시-시의회 첫 싸움 ‘서울광장 조례안’ 대법원 선고 임박
서울광장에서 집회ㆍ시위를 허용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서울광장 조례’의 효력 여부를 가리는 대법원 선고가 임박해 주목된다.서울시는 서울광장에서 집회ㆍ시위를 허용하고 광장 사용을 허가제에서 신고제로 바꾸는 서울광장 개정 조례안에 대한 대법원 판결이 6~7월 중으로 임박했다고 25일 밝혔다.이 조례안에 대한...
2011.05.25 14:50
30년만에 실종 장애인, 경찰의 끈질긴 추적에 가족 품으로
수십년 전 실종된 장애인이 한 경찰관의 끈질긴 연고자 추적 끝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 대전 대덕경찰서는 25일 관내 소재 부랑자 보호시설에 거주하고 있는 지적장애자 J씨(49세ㆍ남) 씨를 실종 30년 만에 가족을 찾아 상봉시켰다. 당시 J씨 지난 1991년 가족의 신고로 사망 처리된 신분이었다. 지난9일 경찰청 주관 실...
2011.05.25 14:41
내연녀와 사전공모한 냉혹한 지성(知性)
대학교수 부인 박모 씨 살해사건의 전모가 드러났다. 우발적 범행을 주장했던 피의자 강모(53세) 교수가 내연녀와 공모해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했던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부산 북부경찰서는 24일 강모 교수를 구속하고, 해외로 도피한 강씨의 내연녀 최모(50세)씨를 수배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이 밝혀낸 전말에 의...
2011.05.25 14:28
“우리 동네 땅속에도?”…美軍 화학쓰레기 공포 전국 확산
부천 ‘캠프머서’ 수백갤런…대구·동두천도 가능성 제기1960~70년대 잇단 폐기처분과거 포르말린등 유출사례도미군·환경단체 끝없는 의혹“全 미군기지 전수조사 시급”경북 왜관의 미군기지 ‘캠프캐럴’에 고엽제를 몰래 파묻었다는 전직 주한미군의 증언에 이어 부천, 부평, 동두천 등지에서도 고엽제를 비롯한 기타 ...
2011.05.25 12:29
“한줌 재 되는 인생서 겸손함 배우죠”
시신 태우던 23개 화로재·먼지투성이 쓸고 닦고…섭씨 900도 한겨울에도 ‘땀범벅’지원자 있어도 3일 채 못넘겨홀로 청소하기 버겹고 무섭지만노모·처자식 생각에 다시 의욕“주변 따뜻한 배려…인생, 살만해”오전 1시. 자명종이 울린다. 20년째다. 오늘도 일어났다. 나의 일터는 출근하기 힘든 곳. 출근 시간은 오전 2...
2011.05.25 12:29
100억대 자산 30대 여성 사업가 납치 강도...‘인터넷 범죄TFT’
인터넷 카페에서 만나 여성 사업가를 납치해 강도행각을 벌인 범인들이 붙잡혔다.서울 방배경찰서는 강도상해 등의 혐의로 이모(26)씨와 정모(31)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공범 김모(36)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달아난 최모(43)씨를 뒤쫓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이씨 등 4명은 지난 18일 오전 2시50분께 서울 서...
2011.05.25 11:57
42581
42582
42583
42584
42585
42586
42587
42588
42589
425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