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비자금 없다더니…박찬구회장 수백억 규모?
배임ㆍ횡령 등의 혐의로 3일 검찰 소환을 앞두고 있는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의 비자금 규모가 200억~300억원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수사 초기 알려진 수십억원대보다 크게 늘어난 규모다.검찰은 금호석화가 조성한 ‘수상한 돈’의 규모가 3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보고 있으나, 이 중엔 박찬구 회장이 배임·횡령...
2011.06.01 11:23
이화경 사장 건강악화...소환시기 저울질...오리온 수사 주춤
오리온 비자금 조성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막바지 단계에서 그룹 오너인 이화경(55) 사장의 건강 문제로 주춤하고 있다.1일 검찰과 오리온 그룹에 따르면 이 사장은 남편인 담철곤(56) 회장이 지난달 26일 구속되자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한때 이 사장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
2011.06.01 11:22
“축구 승부조작단 5~6개 점조직 더 있다”
감독·코치 연루가능성 수사조폭자금 유입 여부도 조사프로축구 승부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의 칼끝이 배후세력을 겨냥하고 있다. 정종관 선수의 자살로 핵심 조사대상을 잃고 잠시 당황했던 검찰은 그동안 고구마 줄기 캐기 식으로 관련 선수를 색출하던 방식에서 수사방향을 전환해 브로커에게 자금을 제공해온 배후세...
2011.06.01 11:21
15세에 이혼?…‘어른아이’ 가 는다
청소년 기혼인구 1만명 육박사별한 10대 무려 440명‘어른 아이’가 증가하고 있다. 아직 미성년자인 10대 청소년 중 기혼 인구가 1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뿐만이 아니다. 이혼과 사별을 경험한 10대도 10명 중 1명꼴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이혼한 10대는 5년 전에 비해 배, 사별은 무려 90배가량 급증했다...
2011.06.01 11:20
<부고> 강영구씨 부친상 外
▶강영구(MBN 스포츠문화부 스포츠팀장)ㆍ세구(프론티어솔루션 컨설턴트)씨 부친상, 정순문(회사원)씨 장인상=31일 오전 4시 성가롤로병원, 발인 2일 오전 10시.(061)720-2296▶김성환(MBC보도국 편집2부장)ㆍ도환(안산도시개발 과장)씨 부친상, 윤한모(사업)ㆍ정재경(제이피지 대표)씨 장인상=31일 낮 12시 연세대세브란스...
2011.06.01 11:12
[인사]
▶헤럴드경제 ▷사회부 부장(경기도 취재본부) 박정규
2011.06.01 11:12
<이사람>“사회적 기업도 차별화로 경쟁력 제 등
마포구청장 퇴임후 작년 9월 설립아동상담치료·차상위계층 지원 집중지난달 30일 서울 마포구 사회복지협의회 건물 1층에 자리한 푸드마켓 3호점. 사회적기업 ‘프롬하트(from heart)’ 신영섭(56) 대표의 얼굴은 연방 싱글벙글한다. 이유는 마포구 약사협회가 800만원 상당의 칼슘 영양제품을 프롬하트 측에 기증키로 했기...
2011.06.01 11:11
가출청소년, 담배꽁초 DNA에 '방화덜미'
빈집에 불을 지른 가출 청소년들이 과학수사에 덜미를 잡혔다.강원 강릉경찰서는 1일 빈집에 불을 지른 혐의(일반건조물 방화)로 김모(17)군과 전모(15.중2)군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김군 등은 지난 3월26일 오전 1시께 강릉시 주문진읍 최모(69)씨의 빈집에 침입, 라이터로 벽지에 불을 붙여 160만원 상...
2011.06.01 11:11
체육진흥공단 ‘사랑나눔보따리’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정정택)이 개최한‘사랑나눔보따리’나눔행사가 지난달 31일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려 참석자들이 손을 흔들고 있다. 이번 ‘사랑나눔보따리’행사에는 국민체육진흥공단 임직원과 이용대 등 스포츠 스타 및 일반 시민들로 구성된 배달천사(사랑나눔보따리 배달 자원봉사자)들이 약 100대의...
2011.06.01 11:09
중소유통 물류센터 건립
서울시가 동네 슈퍼마켓 업주 등 중소 유통상인들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서초구 양재동에 있는 양곡도매시장의 창고를 리모델링해 ‘중소유통 공동물류센터’를 건립한다.시는 이 센터를 올해 말에 연면적 3800㎡ 규모로 완공하고, 공산품 등 총 1500개 품목의 유통 단계를 줄여 중소 상인들이 싼 가격에 물품을 공급받을...
2011.06.01 11:06
42541
42542
42543
42544
42545
42546
42547
42548
42549
425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