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복수 정치인 수사선상”…떨고있는 여의도
저축은행 비리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은 1일 부산저축은행의 브로커 박태규(해외도피)씨가 정치인들에게 이 은행의 퇴출저지 등을 위해 로비를 했다는 진술을 확보, 복수의 정치인을 수사선 위에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저축은행 비리 수사의 외연은 여의도 쪽으로 확장될 수밖에 없게 됐다. 은진수 전 감사원 감사...
2011.06.01 11:39
해적 아라이 항소…법정공방 2라운드 주목
삼호주얼리호 석해균 선장에게 총격을 가한 혐의 등으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소말리아 해적 마호메드 아라이(23)와 징역 15년을 선고받은 아울 브랄랫(18)이 지난 31일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담당 변호인이 1일 밝혔다.이들 외에도 각각 징역 13년을 선고받은 압디하드 아만 알리(21)와 압둘라 알리(23)도 항소할 것으로 알...
2011.06.01 11:38
“박태규 모르면 왕따”…정·관계
▶‘박태규를 모르면 유력인사가 아니다(?) ’=1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박태규라는 이름 석 자를 모르는 유력인사는 ‘바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다고 한다. 광폭 인맥을 자랑한다는 방증이다. 70대 초반으로 알려졌으며, 유력 정치인과 언론인의 모임을 주선하는 데 탁월한 능력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저축은행 대...
2011.06.01 11:38
<현장에서>“서울대 사태 총장이 나설때”
“법인화 자체를 반대하는 게 아니라요. 아니 솔직히 저는 찬성해요. 그럼에도 점거에 참여하는 건 학교가 학생들의 의견을 너무 무시하고 있다는 생각 때문이에요.” 사흘째 서울대에서 본부 점거농성을 벌이고 있는 한 서울대생의 말이다. 그는 본부를 점거하고 있는 모든 학생이 법인화를 반대하는 건 아니라고 했다. 많...
2011.06.01 11:38
“경찰 수사권 조정문제 기대 어긋나지 않을것”…靑 정진석수석 발언 주목
“(수사권 조정 문제는) 여러분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결론이 나올 것이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청와대 정진석 정무수석이 수사권 조정과 관련해 경찰에 힘을 실어주는 발언을 해 화제다. 정 수석은 지난 5월 31일 오후 2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가진 재향경우회 20대 중앙회장 취임식에 참석해 이같이 발언했다.정...
2011.06.01 11:36
경인고속도로 통행료징수…시민단체 폐지 소송 돌입
“투자비 전액을 초과 회수하고 건설 후 30년이 지난 고속도로 통행료 징수는 부당하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 등 4개 시민단체와 30명의 공익소송단은 1일 오후 투자비 전액을 회수한 고속도로의 통행료를 폐지할 것을 요구하는 ‘경인고속도로 통행료 부과처분 취소 공익소송’을 수원지방법원에 제기했다....
2011.06.01 11:35
배심원 전원 무죄라했는데…법원, 피고인에 유죄 선고
살인미수 혐의 50대 여성法, 최소한 미필적 고의 인정법원이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50대 여성에 대한 국민참여재판에서 배심원 전원의 무죄 평결을 받아들이지 않고 유죄를 선고했다.광주지법 형사1부(박강회 부장판사)는 1일 농약을 마시게 해 남편을 살해하려 한 혐의(살인미수)로 기소된 김모(50ㆍ여)씨에 대한 국민참...
2011.06.01 11:35
<포토뉴스>아직도 청계광장서 버젓이…
흡연하면 10만원의 과태료를 내야 하는 금연 조례가 실시된 1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한 시민이 버젓이 담배를 들고 광장을 가로질러 가고 있다. 박해묵 기자/mook@heraldm.com
2011.06.01 11:34
“청계천변서 피우면 괜찮아요”
단속반 한명 보이지 않고택시기사가 지나가다 경고애연가 “어디로 가나” 한숨광장아랜 안전지대(?) 귀띔도서울 중심부의 광장들에 대한 금연조레가 실시된 1일, 헤럴드경제 기동취재반이 담배 한가치를 입에 물고 광장들을 돌아봤다. 단속반은 보이지 않았고 시민들은 금연조례에 대해서는 잘 인지하고 있지만 10만원의 과...
2011.06.01 11:33
사기에 횡령…어느 명망가 아들의 몰락
한때는 잘나갔다. 회사를 코스닥에 상장시켜 돈도 챙겼다. 배경도 든든했다. 모 그룹 창업주의 한 다리 건넌 인척이다. 아버지는 장관을 지냈다. 그러나 자금난에 납품대금을 제대로 주지 않고, 회삿돈 수백억원을 빼돌린 혐의로 결국 기소됐다. 어느 몰락한 코스닥 전 상장사 40대 대표의 인생 부침이다. 서울중앙지검 형사...
2011.06.01 11:24
42541
42542
42543
42544
42545
42546
42547
42548
42549
425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