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약국서 가장 많이 팔리는 의약품은 ‘소화제’
우리나라 약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의약품은 ‘소화제’로 나타났다.최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발표한 ‘2010년도 의약품 소비량 및 판매액통계조사’에 따르면 전국 588개 약국을 대상으로 일반 및 비급여 의약품 판매액을 조사한 결과, 소화기관 및 신진대사 의약품이 전체 판매액의 41.23%를 차지했다...
2011.10.04 08:21
청소년 범죄자 막는 선도유예 절반으로 ‘뚝’
한 순간의 실수로 전과자가 되는 청소년을 줄이기 위해 만들어진 ‘선도조건부기소유예(선도유예)’ 제도의 적용이 급감해 도입 취지를 무색케하고 있다.4일 법무부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이춘석 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선도조건부 기소유예 현황’ 자료에 따르면 이 제도의 적용 대상자는 지난해 2967명으로, 2009년 7...
2011.10.04 08:21
‘원칙상 안되는데’…자정 넘긴 검찰조사 급증
인권보호와 강압수사 방지를 위해 원칙적으로 금지됐던 검찰의 심야조사가 최근 급증한 것으로 파악됐다.4일 법무부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이춘석(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검찰 심야조사 현황’ 자료에 따르면 검찰에서 자정을 넘겨 심야조사를 받은 피조사자는 지난해 554명으로 3년 전인 2007년의 221명에 비해 151% 늘...
2011.10.04 08:20
“부산글로벌 빌리지 좋아요” 세대 아우르는 ‘영어체험 마당’
자녀와 함께 영어벼룩시장에 참가할 계획이라는 최영숙(35ㆍ부산시 남구)씨는 “교통이 편리해서 아이와 함께 오기 좋고,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다른 사람에게 팔면서 경제관념을 가르쳐서 좋다”며 “아직은 아이가 어려서 영어로 판매하는 게 약간 힘들기는 하지만 올때 마다 영어실력이 느는 것 같아서 흐믓하다”...
2011.10.04 06:50
부산글로벌 빌리지,,,즐거운 영어 체험학습 ‘인기’
개원 2주년을 넘어선 부산글로벌빌리지가 누적 이용자 11만명 돌파했다. 이용자 조사도 95%이상 만족을 표해 연일 인기 상종가를 달리고 있다. 이처럼 부산글로벌빌리지 이용자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부산글로벌빌리지는 부산시와 시교육청이 공동으로 2009년 7월 부산진구 부전동 서면 옛 개성중...
2011.10.04 06:50
부산글로벌빌리지. 가을 풍성한 영어 잔치
올 가을 부산에서는 풍성한 ‘영어’ 잔치가 열린다. 영남권 영어교육의 메카로 자리매김한 부산글로벌빌리지에서는 10~11월까지 시민과 학생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영어체험행사를 개최한다. 가장 먼저 시작되는 행사는 ‘영어 말하기 대회(BGV English Speech Contest)’로 3일부터 참가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올...
2011.10.04 06:49
노벨의학상 보이틀러·호프만·스타인먼…한 명은 사망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브루스 A. 보이틀러(53·미국), 율레스 A. 호프만(70·룩셈부르크), 랠프 M. 스타인먼(68·캐나다) 등 3명이 선정됐다. 이들 3인은 면역체계활성화에 획기적 연구 업적을 이룬 것이 인정됐다. 그러나 3명 가운데 스타인먼은 이 소식을 듣지 못한 채 지난달 30일 지병인 췌...
2011.10.04 00:50
“세브란스에 폭발물 설치” 허위신고한 40대 검거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3일 세브란스병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허위신고를 한 혐의(협박)로 유모(46ㆍ무직)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유씨는 이날 오후 1시 15분께 만취상태에서 자신의 휴대전화로 외교통상부 상황실에 전화를 걸어 “세브란스 병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 오후 6시에 터진다”고 말한 혐...
2011.10.03 21:53
광주교육청, 인화학교 교사 6명 징계 요구
광주시교육청은 영화 ‘도가니’의 실제 모델인 광주 인화학교에 대한 특별감사를 통해 교사 6명을 중징계하도록 법인에 요구했다고 3일 밝혔다. 성폭행 사실 등을 은폐하도록 지시한 상임이사 1명의 해임도 지도감독 기관인 광주 광산구청에 요청했다.인화학교 고모, 김모 교사 등 2명은 지난해 5월 발생한 학생 간 성폭행...
2011.10.03 17:59
기증재산 목적외 사용 법인 허가취소 정당
기증받은 재산을 목적과 무관하게 사용하고 법인이 사실상 사유화됐다는 이유로 비영리 사단법인의 설립허가를 취소한 것은 적법하다는 판결이 나왔다.서울고법 행정1부(김창석 부장판사)는 한민족세계선교원이 통일부장관을 상대로낸 법인설립허가 취소처분 취소청구 소송에서 원심과 달리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고 3일 밝혔...
2011.10.03 12:53
41651
41652
41653
41654
41655
41656
41657
41658
41659
416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영상] 금리 빅컷 했으니 이제 집값 뛴다?…집값 더 오르기 어렵다 [부동산360]
미국 연방준비은행이 4년 6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0.5%p 인하했지만 국내 부동산 시장에 큰 호재로 작용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채상욱 명지대 겸임교수 겸 커넥티드 그라운드 대표는 “기본적으로 금리인하는 부동산 시장에 호재로 작동해왔다”면서도 “개인 소비자들이 사용하는 상품금리는 이미 오랜 기간 내렸고, 최근은 오히려 상품금리가 오르는 국면에 있는 만큼 미국 금리 인하가 국내 부동산 시장에 별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즉 최근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