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헤럴드 디자인포럼 2011>미래학자 마틴 린드스트롬,“한국 車·전자·SW분야 탁월…애플 대체할 혁신적 상품 기대”
2009년 ‘타임(TIME)’ 지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에 선정된 브랜드 미래학자 마틴 린드스트롬은 헤럴드디자인포럼 참석차 방한해 헤럴드경제와 가진 인터뷰에서 “한국은 세계적 디자인 리더가 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까지 두 번 방문한 한국의 인상은 창의적이고 매우 역동적이며,...
2011.10.07 11:43
<헤럴드 디자인포럼 2011>브랜드전문가 사이먼 안홀트,“한국 브랜드 인지도 괄목성장…제도 향상 정책 디자인 필요”
국가 이미지와 브랜드를 조사해 매년 국가브랜드지수 등을 발표하는 안홀트-GMI 창립자이자 영국 공공외교위원회 자문위원 사이먼 안홀트는 이날 “한국은 다른 나라에 비해 국가 브랜드에 과도하게 집착하고 있다”며 “그런 집착에서 벗어났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은 국제적인 이미지와 브랜드지수가 지속적으...
2011.10.07 11:42
“19禁영화제 온 줄 알았어요”
여배우들 가슴까지 훤히 보여섹시미 강조한 드레스 아슬아슬아이와 함께온 주부들 민망“성인영화제에 온 줄 착각할 정도였어요. 아이와 함께 영화제를 찾았다가 민망해서 눈을 둘 곳이 없었네요.”부산 해운대에 거주하는 주부 김영희(45) 씨. 김 씨는 지난 6일 남편, 아들과 함께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
2011.10.07 11:21
청계천 ‘청혼의 벽’ 777번째 커플 주인공은?
연인 745쌍중 250쌍 결혼이달말 주인공 탄생할듯2007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개장돼 연인의 프러포즈 장소로 인기를 끌어온 청계천 두물다리 청혼의 벽이 ‘777번째 사랑 고백 커플’을 기다리고 있다.서울시는 777번째로 프러포즈 행사를 하는 연인을 위해 깜짝 축하공연과 사진액자 등 선물을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개장 이...
2011.10.07 11:19
도가니 후폭풍?…무서워진 법원
14세 장애아 성폭행 40대에원심보다 무거운 형량 선고정신지체 장애가 있는 14세 소녀를 성폭행한 40대 남성에게 법원이 1심보다 무거운 형을 선고했다. 이번 판결은 법원이 성폭력사범에 대한 양형 기준을 재검토해 처벌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뒤 내려진 것이다. 서울고법 형사10부(부장판사 조경란)는 ‘성폭력범죄...
2011.10.07 11:19
사후약방문 대책…이번엔 실행될까?
공익이사제 등 6개내용정치권 입법화 미지수국무총리실이 정부 차원의 장애인 성폭력 예방을 위한 종합 대책을 내놓았다. 그러나 이번에 발표된 대책들은 대부분 그동안 성폭력사건이 터질 때마다 거론된 것들이다. 관건은 입법화를 통한 ‘실행’이다. 과연 이번에는 정부와 정치권이 이를 실행에 옮길지 주목된다.국무총리...
2011.10.07 11:18
찰떡파이가 찰떡쿠키 이겼다
‘찰떡파이’ 발명자의 특허기술을 변형해 ‘찰떡쿠키’를 만든 회사가 소송에서 패했다.대법원 1부(주심 민일영 대법관)는 떡을 내장한 과자에 대한 특허권을 가진 A 식품 대표 박모(78) 씨가 제과업체 B 식품을 상대로 낸 특허 등록무효 청구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재판부는 “B 사는...
2011.10.07 11:17
무시무시한 보험설계사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지적 장애 여성을 꾀어 금품을 가로채고 살해해 보험금을 타내려 한 보험설계사 A(33ㆍ여) 씨를 ‘살인 미수’ 혐의로 구속했다고 7일 밝혔다.A 씨는 지난해 8월 장애인 B(48ㆍ여) 씨 명의로 휴대전화를 개설해 챙기고, 대출을 받도록 B 씨를 꾀어 8차례에 걸쳐 4800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2011.10.07 11:17
“아버지 가방에 들어가신다?”…SNS에 무너진 한글 띄어쓰기
오는 9일이면 565돌 한글날을 맞지만 최근 문자메시지(SMS)와 카카오톡,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사용이 빈번해지면서 국어 실력의 기본이 되는 ‘띄어쓰기’와 ‘맞춤법’ 능력이 청소년층 사이에서 현저하게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이는 해마다 수험생이 대학입시 때 치르는 논술고사에서 ...
2011.10.07 11:17
폭주보다 무서운 음주택시…한해 1000여건 40% 급증
지난해 택시기사들이 술을 마신 채 운전하다 사고를 낸 건수가 1000건에 육박하는 등 택시기사들의 음주운전 사례가 계속 늘고 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유정현 의원(한나라당)은 7일 국회 행안위 경찰청 종합감사에 앞서 배포한 질의서에서 택시기사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지난해에 988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06년...
2011.10.07 11:16
41611
41612
41613
41614
41615
41616
41617
41618
41619
416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