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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대문구, 수화 전문봉사단 양성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수화 전문봉사단을 양성하고, 서대문농아인복지관과 연계한 수화 통역 봉사활동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이를 위해 서대문구는 오는 7일부터 6월 30일까지 16회 과정의 수화 기초교육 과정을 마련한다.서대문구보건소 미소지움관에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90분간 진행된다.수...
2015.05.01 09:48
근로장려금 잘 따져봐야 하는 이유…최대 210만원 수령
[헤럴드경제] 근로장려금 수령 대상과 액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근로장려금은 부부합산 연간 소득이 4000만원 미만인 가구는 자녀 1인당 최대 50만원을 받는다. 또 전문직 사업자를 제외한 자영업자도 근로장려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국세청은 지난달 30일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 근로소득자와...
2015.05.01 09:44
<포토뉴스> 서울지방우정청 효나눔 봉사활동
서울지방우정청(청장 김영수) 임직원들은 지난달 30일 서울 종로 노인종합복지회관에서 ‘효나눔 무료급식 행사’를 하고 있다. 김영수 청장이 배식을 하고 있다.
2015.05.01 09:36
정부 3.0 체험마당’ 행사 개막
행정서비스의 획기적인 개선과 투명한 공개를 목표로 한 정부 3.0 정책. 올해로 추진 3년을 맞아 다양한 행정서비스들을 한 자리에서 보고 느끼는 ‘정부 3.0 체험마당’ 행사가 지난달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됐다. 3일까지 계속되는 행사에는 44개 중앙행정기관과 대전시ㆍ세종시ㆍ충남도ㆍ충북도 등 17개 시도가 참여...
2015.05.01 09:35
60대 폐암환자 비행기 탔다 사망…유족 “항공사 과실”
[헤럴드경제]폐암환자가 괌으로 해외여행을 떠났다가 비행기 안에서 호흡곤란 등으로 병세가 악화돼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인천에서 괌으로 가는 진에어 여객기에 탄 폐암4기 환자 김모(68.여)씨는 이륙한 지 30분 후 가슴이 답답해지면서 호흡 불편을 겪기 시작했다.비행기에는 가족여행에...
2015.05.01 09:35
홍준표 연일 ‘무죄’ 자신감…“성완종 메모 증거 안돼”
‘성완종 리스트’ 정치인 중 검찰 소환 1순위로 거론되고 있는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연일 ‘무죄’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홍 지사는 1일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메모나 녹취록은 (형사소송법상) 특신상태(특별히 신빙할 수 있는 상태)에서 작성된 것이 아니므로 증거로 사용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홍 지사는 이날...
2015.05.01 09:35
<포토뉴스>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충남 서천서 개관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 지난달 30일 충남 서천군 장항읍 장산로에서 문을 열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32만4000㎡의 터에 건물면적 3만2000㎡ 규모로, 전시관·표본제작실·배양실 등이 있는 연구동, 교육동, 자원보관시설 등을 갖고 있다.
2015.05.01 09:29
“음주운전 신고하겠다” 협박해 1500만원 뜯어낸 ‘70대’ 남매
경미한 사고를 낸 음주운전자를 협박해 금품을 뜯어내고 허위진단서를 발급받아 보험금을 편취한 70대 남성이 경찰에 의해 구속됐다.부산남부경찰서는 경미한 접촉사고에도 불구하고 허위 입원치료를 비롯, 탑승하지 않은 자신의 친누나를 허위 입원하게 하는 방법으로 보험금 700만원 상당을 편취하고, 음주운전 사실을 신...
2015.05.01 09:22
근로자의 날 주식시장, 은행 문 닫는다 … 병원도?
[헤럴드경제] 근로자의 날(5월 1일)을 하루 앞두고 은행, 병원, 공공기관의 휴무 여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근로자의 날은 법정 공휴일이 아니다. 이에 학교와 관공서, 주민센터 등 공공기관은 평상시와 동일하게 업무를 진행한다. 한편 우체국은 타 금융기관과의 거래 및 일반 우편이 제한된다.이외 병원은 개인병...
2015.05.01 09:22
‘몰카’ 달린 ATM 카드 복제기 서울 한복판<명동>에서 또 발견
[헤럴드경제=사건팀]서울 명동의 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 소형 카메라가 달린 카드 복제기가 부착된 것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지난달 27일 오후 9시께 우리은행 명동역 지점의 한 ATM 카드투입구에 카드 복제기가 설치돼 있다는 은행 고객의 신고를 받고 복제기를 거둬들여 수사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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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 무덤 대구서 6.7억 가장 비싸게 팔렸다…신고가 쏟아지는 분양권 왜?[부동산360]
공사비 상승 여파로 분양가가 고공행진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침체가 길어지는 지방 부동산 시장도 분양권은 거래가 이뤄지고, 신고가까지 나오는 추세다. 1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부산광역시 강서구 강동동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센터파크 전용 84㎡ 분양권은 지난 1일 직전 최고가보다 4000만원 가까이 오른 5억6922만원에 손바뀜됐다. 단지는 2022년 10월 분양했고 내년 6월 입주 예정이다. 신고가를 기록해도, 비교적 최근 분양이 이뤄진 인근 단지보다 가격이 낮다. 지난해 11월 분양
부동산360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