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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檢 “대통령 사촌형부 사건무마 대가 금품수수 의혹 수사중”
朴대통령 이종사촌 언니 남편기소시 집권후 첫 친인척 비리 의정부지검 형사5부(권순정 부장)는 사건 무마를 대가로 돈을 받은 윤모(77) 씨에 대해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윤씨는 박근혜 대통령의 이종사촌 언니의 남편으로, 사촌형부가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윤씨는 2013년 초 서울의 한 음식점...
2015.07.17 09:29
베테랑 선장의 신속한 대처…어선 침몰사고에도 선원 전원 무사
어선 금강호 정도영 선장 “돈 주고도 살 수 없는 선원 살렸으니 만족” 베테랑 선장의 신속한 대처가 침몰사고에도 선원들을 모두 살릴 수 있었다.17일 부산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남해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인근 백도 해상으로 조업을 나간 저인망 트롤 어선 금강호(89t)는 태풍으로 기상이 악화하자 15일밤 ...
2015.07.17 09:25
<포토뉴스>제8호 LG어린이집 신축공사 기공식
LG복지재단은 지난 16일 인천 서구 가정 공공주택지구에 LG의 8번째 지자체 건립ㆍ기증 어린이집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증식에서 정윤석 LG복지재단 전무(왼쪽 네번째),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왼쪽 다섯번째) 등 참석자들이 시삽을 하고 있다. 제8호 LG어린이집 신축공사 기공식 (서울=연합뉴스) 16일 인천 서구 가정...
2015.07.17 09:21
2015년 상반기 취준생 10명 중 2명만 ‘공채 합격’
2015년 상반기, 기업 공채에 문을 두드린 취업준비생 가운데 최종 합격의 영광을 거머쥔 이가 20%도 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최근 올 상반기 공채에 지원한 남녀 구직자 952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공채 합격여부’에 관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지원자 대비 합격률이 19.5%였다고 17일 밝혔다...
2015.07.17 09:19
대포차로 하이패스 무임통과 354차례…무려 요금 1800만원 안 내
[헤럴드경제(부산)=윤정희 기자]부산 강서경찰서는 17일 수백 차례에 걸쳐 유료도로의 하이패스를 무임통과 한 김모(51) 씨를 편의시설부정이용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는 지난해 6월부터 일명 대포차를 타고 다니며 부산 사하구 을숙도 대교 요금소 등 부산ㆍ경남 일대의 하이패스 요금소를 354차례 무임통과한 혐...
2015.07.17 09:18
<포토뉴스>신세계ㆍ이마트, 희망장난감 도서관 개관
신세계ㆍ이마트는 16일 강동구 길동 복조리시장에 서울 전통시장 내 첫 희망장난감도서관을 개관했다. 희망장난감도서관은 ‘기업이 지역사회와 함께 전국적인 보육ㆍ육아 안전망을 구축한다’는 의미로 7세 이하 어린이들에게 장난감을 대여하고 학부모들에게 육아상담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놀이공간이다. 개관 기념식’...
2015.07.17 09:18
여수 조선소서 용접작업 중 가스폭발…1명 사망
17일 오전 8시4분께 전남 여수 봉산동 남양조선소 내에서 가스 폭발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다. 조선소 안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A(51) 씨가 폭발의 여파로 약 10m 높이의 작업대에서 추락해 숨졌으나, 가스 폭발이 화재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소방당국은 A씨가 용접작업을 하던 중 주변 LP가스가 폭발한...
2015.07.17 09:14
[나라안]대포차로 하이패스 무임통과 354차례…1800만원 안 낸 ‘얌체짓’ 덜미
○…부산 강서경찰서는 17일 수백 차례에 걸쳐 유료도로의 하이패스를 무임통과 한 김모(51) 씨를 편의시설부정이용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는 지난해 6월부터 일명 대포차를 타고 다니며 부산 사하구 을숙도 대교 요금소 등 부산ㆍ경남 일대의 하이패스 요금소를 354차례 무임통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김...
2015.07.17 09:13
<포토뉴스>‘삼계탕 드시고 건강하세요’
하정라이온스(회장 김인주)는 지난 16일 복날은 맞아 서울 송파구 방이1동 주민센터에서 어르신 120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삼계탕은 방이1동 새마을부녀회가 정성을 다해 끓였다.
2015.07.17 09:10
서경덕 ‘미쓰비시의 조선인 징용 사실도 알리겠다’
한국 홍보 전문가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17일 일본 기업 미쓰비시(三菱)의 조선인 강제노동 사실을 전 세계에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일본 미쓰비시 머티리얼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징용된 미군 포로들에게만 공식으로 사과한다는 뜻을 14일 밝힌 데 따른 대응이다. 서경덕 `미쓰비시의 조선인 징용 사실도 알리...
2015.07.17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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