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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현대위아ㆍ지멘스 ‘수치제어 가공 기능 경진대회’ 울산과학대 재학생 3명 수상
국내 최대 공작기계 생산업체인 현대위아와 세계적 전기전자 기업인 독일 지멘스(SIEMENS) 한국법인이 공동 개최한 ‘수치제어(NC) 가공 기능 경진대회’에 참가한 울산과학대 재학생 3명이 모두 수상하면서 우수한 실력을 뽐냈다.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이한 이번 ‘수치제어(NC) 가공 기능 경진대회’는 지난 7일부터 5...
2015.07.17 16:05
이해식강동구청장. 매니페스토 공약이행부문 최우수상
- 2009년, 2011년, 2013년에 이에 네번째이해식 서울 강동구청장이 2015 전국기초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공약이행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상임대표 한미영) 주최로 지난 7월 15일부터 16일까지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개최되었으며 전국기초자치단체장의 ...
2015.07.17 16:03
서대문구,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서 4회 연속 수상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201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주민소통’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대회는 이달 15일과 16일 경기도 용인시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분권과 협치, The Next 민주주의 3.0’이라는 주제로 열렸다.구는 ‘벽을 허물고 모두가 함께 하는 4대...
2015.07.17 15:57
“티끌 모아 태산”…20대 하루 5분의1은 ‘휴대전화’에
[헤럴드경제]티끌 모아 태산이다. 한국 20대가 하루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간이 평균 3시간44분으로 집계됐다. 하루 수면시간을8시간이라 가정하면, 깨어있는 시간의 5분의 1을 모바일 사용에 쓰는 셈이다.대학내일20대연구소와 KT경제경영연구소가 공동으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전국 20대 남녀 918명을 조사한 결과 하...
2015.07.17 15:49
‘살충제 사이다’ 용의자 긴급 체포…범인은 현장에 있었다
[헤럴드경제]‘살충제 사이다’ 사건의 용의자가 검거됐다.경북 상주경찰서는 “경북 상주시에서 발생한 ‘살충제 사이다’ 사건의 용의자를 긴급 체포했다”고 17일 밝혔다.용의자는 현장에서 혼자만 음료수를 마시지 않은 80대 박모 할머니다. 그는 현재 범행을 부인하고 있다.경찰은 아직 박씨의 범행 동기나 살충제의 출...
2015.07.17 15:20
‘농약사이다 사건’은 계획범행이었다…유력용의자는 마을주민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경북 상주 마을회관에서 발생한 독극물 음료수 음독 사건을 수사 중인 상주경찰서는 17일 유력한 용의자 A씨의 신병을 확보했다. 경찰은 A씨가 마을 주민이라고 전했다.경찰은 A씨 집 주변에서 병뚜껑이 없는 자양강장제(박카스) 병을 발견했다. 병 속에는 살충제 성분이 남아 있었다.그러나 A씨...
2015.07.17 15:19
‘농약 사이다’ 용의자 “마을회관서 음료 안 마신 80대 할머니”
[헤럴드경제]경북 상주 마을회관에서 발생한 독극물 음료수 음독 사건의 용의자가 체포됐다. 상주 마을회관 독극물 음료수 음독 사건을 수사 중인 상주경찰서는 17일 ‘농약 사이다’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의 신병을 확보했다고 밝혔다경찰은 피해자와 같은 마을 주민인 A씨 집 주변에서 살충제 성분이 남아 있는 자양강장제...
2015.07.17 15:14
농약사이다, 유력용의자 동네주민 체포…대체 왜?
[헤럴드경제]평화롭던 시골마을을 발칵 뒤집어 놓은 농약사이다 사건의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북 상주경찰서는 17일 “경북 상주시에서 발생한 ‘살충제 사이다’ 사건의 용의자를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용의자는 마을주민이었으며, 현재 범행을 부인하고 있다. 경찰은 용의자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 할 예정이...
2015.07.17 15:11
구더기 액상분유 제조사 해명…“제조 공정상 이물질 들어갈 수 없다”
[헤럴드경제]구더기 액상분유 논란에 휩싸인 업체가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17일 한 네티즌은 구더기 액상분유 제품을 고발하는 글을 게재해 이목을 끌었다. 게시된 글에 따르면 아이에게 유통기한이 2015년 11월 15일까지로 돼 있는 액상분유를 먹였고, 이후 분유 병뚜껑 부분에서 구더기를 발견했다. 구더기 액상분유를 먹...
2015.07.17 15:10
금호家 상표권 분쟁 “금호 상표는 공동 관리 대상”
상표권을 놓고 금호산업과 금호석유화학이 붙은 법정 싸움에서 법원이 사실상 금호석화의 손을 들어줬다.서울중앙지법 민사12부(부장 이태수)는 17일 금호산업이 금호석유화학 등을 상대로 낸 ‘상표권 이전등록 청구소송’에서 “금호석화에 대한 금호산업의 채무는 29억 3000만원을 초과하지 않는다”며 “그외 나머지 청...
2015.07.1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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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