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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DGIST-중국 칭화대, 여름 이노베이션 스쿨 실시
DGIST와 중국 칭화대는 학생 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여름 이노베이션(기술혁신) 스쿨’을 실시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이노베이션경영(MOI) 교육 및 연구를 통한 학생들의 해외시장 창업 역량 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MOI 프로그램에서 선발된 학생 2명은 27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5주 동안 칭화대 스타트업 인큐...
2016.07.28 09:04
“국민의당 추진 5ㆍ18특별법 개정안, 표현 자유 위축시킬 우려”
김상겸 동국대 법학과 교수, 보수성향단체 토론회서 제기이옥남 바른사회시민회의 정치실장도 “5ㆍ18, 성역 아냐” 국민의당이 추진 중인 ‘5ㆍ18민주화운동등에관한특별법(5ㆍ18특별법)’ 개정이 표현의 자유를 제한할 우려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민의당이 준비 중인 ‘5ㆍ18특별법’ 개정안 중 ‘5ㆍ18 광주민주화...
2016.07.28 09:02
우병우, 차 없다더니…아파트에 포르쉐 등 5대 등록
[헤럴드경제]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 “소유 차량이 없다”고 신고한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49)의 아파트에 고급 외제차 등 차량 5대를 등록한 것으로 알려졌다.27일 TV조선은 우 수석이 포르셰, 레인지로버 등 수억 원을 호가하는 최고급 외제차 3대와 제네시스, 승합차 등 총 5대를 자신이 사는 압구정동 한 아파트 단...
2016.07.28 08:52
조계사 ‘미소불상’ 훼손 40代도 조현병 환자였다
성범죄 전과자…전자발찌 부착 상태서 범행 지난 5월 ‘강남역 살인’, ‘수락산 살인’의 피의자들이 모두 조현병(정신분열증) 환자로 드러나 충격을 준 가운데 최근 서울 종로구 조계사의 불상을 훼손한 40대 남성도 조현병으로 치료를 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더욱이 이 남성은 성범죄 전력으로 범행 당시에도...
2016.07.28 08:38
마약사범 상반기 7000명 사상 최대…‘마약청정국 지위’ 박탈 위기
- 대검찰청 통계자료, 상반기에만 7000명 육박, 전년比 34%↑ - SNS 등 온라인 밀매 증가가 원인…여성ㆍ외국인 사범 증가 - 연간 마약사범 1만2000명 넘으면 청정국 지위 박탈 되는 것[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지난 27일 힙합 가수 아이언(본명 정헌철ㆍ24)과 래퍼 키도(본명 진효상ㆍ24) 등 7명...
2016.07.28 08:33
역시 영어는 남학생보다 여학생이 잘해…강남ㆍ경북 격차 특히 커
영어 과목에 대해서는 연령대와 거주지역과 상관없이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성취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28일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이 회원 5만2618명(남 2만6976명ㆍ여 2만5642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영어 자기주도학습지수(Y-SLI)를 분석한 결과 여학생이 평균 62.4점으로 남학생(58.5점)보다 3.9점 높았다.Y-SLI는...
2016.07.28 08:33
“교육 특구 넘어선 교육 1번지로…혁신에 앞장선다”
-반환점 돈 민선 6기…구청장에 듣는다-김수영 양천구청장 -공교육 회복ㆍ진로중심 교육…구체적 교육혁신 설정-32개 교육 프로그램에 15억원 투자 “교육하면 양천부터 떠올리게”-생활안전체험교육장, 사회적경제허브센터…필수 인프라도 구축-구는 시상금 가득한 모범 지역…“아동ㆍ여성에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
2016.07.28 08:27
리퍼트 주한 미 대사, 영남대 학생들과 소통
마크 리퍼트 주한 미 대사가 27일 개막하는 대구치맥축제 참석에 앞서 영남대를 찾았다. 노석균 영남대 총장과의 간단한 티타임을 가진 뒤 리퍼트 대사는 학생 29명과 오찬을 함께 하며 대화를 나눴다.리퍼트 대사는 “인생에서 청년기는 참으로 독특한 시기”라며 “선택의 여지도 많고 선택할 수 있는 기회도 많다. 실패할...
2016.07.28 08:23
양천구, 대학생이 주도한 ‘지역디자인 사업’ 결과 공개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27일 ‘대학생 아르바이트 지역디자인 사업팀’이 발표한 1달 간의 활동 내용을 28일 공개했다.이번 사업팀은 구가 지난 1일부터 구청 아르바이트를 하는 대학생들의 역량을 활용하기 위해 구성한 프로젝트 운영체로, 이들은 기존 행정 보조를 넘어 지역을 탐방하며 정책 발굴에 나섰다.이들이...
2016.07.28 08:03
‘영등포 도시재생사업’ 주민도 머리 맞댄다
서울 영등포 도심권 도시재생활성화 사업 추진에 주민들의 의견과 아이디어가 적극 반영된다.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공공기관ㆍ민간기업ㆍ지역주민 등이 함께 참여하는 거버넌스를 구축해 영등포 역세권과 경인로변 일대(74만3000㎡)를 포함하는 영등포도심권 도심재생활성화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영등포 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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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역세권 상가 텅텅 빈 이유 있었다…브랜드 병원 아니면 들어오지마! [부동산360]
서울 주요 지역의 상가들에서 공실을 감수하면서까지 임차인을 가려 받는 현상을 보이고 있어 배경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들은 고수익이 예상되는 임차인을 고수하며 상가 고급화를 꾀하고 있지만 자칫 상권 활성화에 실패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한 오피스텔 상가는 현재 지상층 대부분이 공실 상태다. 해당 오피스텔은 지하와 지상 2개층이 상가로 운영되고, 그 위로 오피스텔이 자리 잡고 있는 구조다. 인근 공인중개사무소에 따르면 소유주 측
부동산360